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흥국생명, 리베로 도수빈과 2년 FA계약 "총보수액 2억 6천만원" 흥국생명, 리베로 도수빈과 2년 FA계약 "총보수액 2억 6천만원" [FT스포츠] 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이 자유계약선수(FA)인 리베로 도수빈과 재계약했다.흥국생명 구단은 17일 "도수빈과 총보수액 1억3천만원(연봉 1억원, 옵션 3천만원)에 2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흥국생명은 이로써 FA 최대어 김연경에 이어 도수빈과 재계약을 체결하며 FA 선수를 모두 잔류시켰다.도수빈은 2016∼2017시즌 2라운드 3순위로 흥국생명에 입단한 이후 꾸준하게 안정적인 수비를 뽐냈다. 주전 리베로로 활약하던 도수빈은 김해란의 복귀 이후 백업으로 자리를 옮겨 묵묵히 자신의 역할을 해냈다. 도수빈은 지난 시 농구·배구 | 김소라 기자 | 2023-04-17 16:09 김연경, 흥국생명 잔류 합의…1년 7억 7500만 조건 김연경, 흥국생명 잔류 합의…1년 7억 7500만 조건 [FT스포츠] 김연경(35)과 흥국생명이 동행을 이어간다.흥국생명은 16일 김연경과의 FA 계약을 공식 발표했다.배구계 관계자는 "김연경이 흥국생명과 최종 합의를 내렸다. 2023~24시즌 보수 총액 최고액인 7억7500만원에 사인한다"고 전했다.김연경은 시즌 도중에만 해도 은퇴를 고려했다. 챔피언결정전이 끝난 뒤 "고민중"이라고 말했던 김연경은 10일 정규리그 최우수선수상(MVP)을 수상한 뒤 "선수 생활을 연장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본격적인 FA 협상을 시도했다.흥국생명 구단은 "팀 프랜차이즈 스타 김연경과 FA 계약 농구·배구 | 김소라 기자 | 2023-04-16 14:44 프로배구 자유계약선수(FA) 자격 얻은 김연경, 흥국생명 잔류 가능성↑ 프로배구 자유계약선수(FA) 자격 얻은 김연경, 흥국생명 잔류 가능성↑ [FT스포츠] 이번 프로배구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서 가장 큰 관심사인 김연경(35)의 선택이 곧 정해질 것으로 보인다. 김연경은 지난 해 국내 리그에 복귀한 후 2022-23시즌을 마무리한 후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프로배구 V리그 자유계약선수(FA)FA 자격을 얻었다. 시즌 도중 김연경이 은퇴를 언급하며 이번이 현역 선수로 마지막 시즌이 아니냐는 추측을 하게 했지만, 여전한 최정상급 기량을 뽐내며 시즌을 마무리했다.또한 흥국생명이 챔피언결정전에서 아쉽게 우승을 놓치며 김연경 역시 은퇴보다는 현역 연장에 무게를 두었다. 최근 인터 농구·배구 | 오수정 기자 | 2023-04-14 11:46 배구 여제 김연경, '세계도핑방지의 날' 기념식 참가… 도핑방지 전도사로 나서 배구 여제 김연경, '세계도핑방지의 날' 기념식 참가… 도핑방지 전도사로 나서 [FT스포츠] 배구의 김연경, 체조 김나라, 핸드볼 홍정호 선수가 도핑방지에 앞장선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한국도핑방지위원회(위원장 이영희)와 함께 오는 14일 오후 2시 전남 남악스카이컨벤션에서 ‘2023 세계도핑방지의 날’(Play True Day) 기념식을 열어 공정하고 투명한 스포츠 가치 확산을 홍보한다고 13일 밝혔다.'세계도핑방지의 날'는 세계도핑방지기구(WADA)에서 2014년부터 매년 4월 중 하루를 지정해 도핑방지의 중요성과 가치를 알리는 날이다.한국은 세계도핑방지기구 이사국에 6회 진출한 도핑방지 선도국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3-04-13 15:18 배구여제 김연경 현역 은퇴 대신 선수 생활 이어갈 것 '통합우승 가능한 팀 원한다' 배구여제 김연경 현역 은퇴 대신 선수 생활 이어갈 것 '통합우승 가능한 팀 원한다' [FT스포츠] 프로배구 여자부 만장일치로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된 '배구여제' 김연경(흥국생명)이 은퇴 대신 현역 선수 생활을 이어갈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김연경은 10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서울 호텔에서 열린 프로배구 2022-2023시즌 시상식에서 MVP상을 수상했다. 역대 두 번째 만장일치로 뽑힌 결과이다. 시상식을 마친 후 가진 기자회견 자리에서 김연경은 은퇴를 묻는 질문에 대해 "지금은 더 하려고 생각하고 있다.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답했다.오랜 기간 해외에서 활동해온 김연경은 지난 시즌 친 농구·배구 | 오수정 기자 | 2023-04-10 20:15 김연경, '역대 두번째 만장일치'로 정규리그 MVP 수상…5번째 김연경, '역대 두번째 만장일치'로 정규리그 MVP 수상…5번째 [FT스포츠] '배구여제' 김연경(35·흥국생명)과 대한항공의 주전 세터 한선수(37)가 프로배구 정규리그 남녀 최우수선수(MVP)에 뽑혔다.김연경은 10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서울 호텔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시즌 V리그 시상식에서 사상 두 번째 만장일치로 정규리그 MVP의 영예를 안았다.기자단 투표 31표 가운데 31표를 모두 받았다. 18∼19시즌 이재영(당시 흥국생명)에 이어 역대 두 번째 만장일치다. 김연경은 “올 시즌 힘든 일도 많이 있었는데 같이 고생해준 동료, 스태프, 구단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농구·배구 | 김소라 기자 | 2023-04-10 19:44 KOVO 김연경 포함 2023 여자부 자유계약선수(FA) 취득자 명단 공시 KOVO 김연경 포함 2023 여자부 자유계약선수(FA) 취득자 명단 공시 [FT스포츠] 한국배구연맹(KOVO)가 9일 2023 여자부 자유계약선수(FA) 취득자 명단을 공시했다. 여자부 FA 명단에 포함된 20명의 선수들에는 한국 여자배구를 대표하는 김연경(흥국생명)을 비롯해 이번 시즌 챔피언 결정전에서 최초 리버스 스윕승을 기록하며 대역전극을 쓴 한국도로공사의 배유나와 박정아 등, 거물급 선수들이 FA 시장에 나왔다. FA 협상 기간은 9일부터 22일 오후 6시까지이다.7개 구단 중 가장 많은 선수가 나온 곳은 한국도로공사로, 배유나, 박정아, 문정원, 전새얀, 정대영 다섯명이 이번 FA 명단에 이름을 농구·배구 | 오수정 기자 | 2023-04-09 12:32 여자배구 한국도로공사 2022-2023 V리그 챔피언 결정전 우승, 영화같은 결말 여자배구 한국도로공사 2022-2023 V리그 챔피언 결정전 우승, 영화같은 결말 [FT스포츠] 6일 인천 부평구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배구 2022-2023 V리그 챔피언 결정전(5전 3선승제) 마지막 5차전에서 한국도로공사가 흥국생명을 상대로 치열한 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3-2(23-25 25-23 25-23 23-25 15-13)로 승리를 거두며 챔피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흥국생명은 이번 챔피언 결정전 1차전과 2차전에서 연달아 승리하며 시즌 정규리그 1위와 함께 챔피언 결정전 우승까지 4번째 통합우승 달성 기록을 목전에 두었지만 아쉽게 실패하며 다음을 기약했다.한국도로공사는 두 경기를 연달 농구·배구 | 오수정 기자 | 2023-04-06 23:25 반격에 성공한 도로공사, 흥국생명에게 챔피언 결정전 3차전 승리 반격에 성공한 도로공사, 흥국생명에게 챔피언 결정전 3차전 승리 [FT스포츠] 2일 오후 경북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2-23 도드람 V리그 여자부 프로배구 챔피언 결정전 3차전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와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배구단의 경기에서 도로공사가 소중한 첫 승을 거두었다. 흥국생명은 이번 챔피언 결정전 5전 3선승제에서 1차전 세트 스코어 3-1, 2차전 세트 스코어 3-0으로 두 경기 연달아 승리하며 4년 만의 통합 우승과 함께 통산 5번째 우승을 코 앞에 둔 상황이었지만, 도로공사의 반격으로 한 발 물러서야 했다.한국도로공사는 지난 2차전 컨디션 난조로 흥국생명에게 완패를 당했지 농구·배구 | 오수정 기자 | 2023-04-02 22:16 여자배구 흥국생명 파죽지세로 챔피언 결정전 2차전까지 승리, 세트 스코어 3-0 여자배구 흥국생명 파죽지세로 챔피언 결정전 2차전까지 승리, 세트 스코어 3-0 [FT스포츠] 31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V-리그 여자부 챔피언 결정전 2차전에서 흥국생명이 한국도로공사를 상대로 3-0(25-18 25-15 25-21) 셧아웃 승리를 거두었다. 흥국생명은 5번째 우승을 거두기까지 이제 단 1승만을 남겨두고 있다.1차전에서도 도로공사에게 단 한 세트만을 내어주며 1승을 챙겼던 흥국생명은 이 날 완벽한 경기력으로 단 한 세트도 빼앗기지 않고 챔피언 결정전 우승에 필요한 3승 중 2승을 챙겼다. 다음 경기인 챔피언 결정전 3차전은 2일 경북 김천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이다.프로 농구·배구 | 오수정 기자 | 2023-03-31 23:13 여자 배구 흥국생명, 한국도로공사 상대로 챔피언 결정전 1차전 승리 여자 배구 흥국생명, 한국도로공사 상대로 챔피언 결정전 1차전 승리 [FT스포츠] 프로배구 여자부 흥국생명이 한국도로공사와의 챔피언 결정전 1차전에서 승리를 거두었다.29일 인천삼산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3시즌 V리그 챔피언 결정전 1차전 흥국생명은 한국도로공사와의 홈경기를 치뤘다. 흥국생명은 세트스코어 3-1(27-25, 25-12, 23-25, 25-18)로 챔프전 5전 3선승제에서 먼저 1승을 따내며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최근 역대 챔프전 결과를 보면 1차전에서 승리한 팀이 우승을 차지한 팀이 높은 비율로(16회 중 9번)챔프전 승리를 거머쥐었다. 2019-20시즌 이후 3년 만에 농구·배구 | 오수정 기자 | 2023-03-29 22:44 IBK기업은행 김수지, 여자배구 PO 2차전서 객원 해설로 출격 IBK기업은행 김수지, 여자배구 PO 2차전서 객원 해설로 출격 [FT스포츠] 여자 프로배구 IBK기업은행의 미들블로커 김수지(36)가 여자부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해설가로 나선다.24일 SBS 스포츠는 "오는 25일 여자부 플레이오프 2차전 '한국도로공사-현대건설 경기에 김수지가 객원 해설위원으로 데뷔한다"고 전했다.2차전은 한국도로공사의 홈 코트인 김천체육관에서 열린다.지난 23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1차전에서 한국도로공사가 현대건설을 세트스코어 3-1로 이겨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김연경(흥국생명)의 절친으로도 유명한 김수지는 국가대표 미들블로커로 활약하며 2020 도쿄 올림픽 4강 멤버 중 농구·배구 | 민진아 기자 | 2023-03-24 15:16 '명불허전' 김연경, 6라운드 MVP 선정 ··· 올 시즌 4번째 수상 '명불허전' 김연경, 6라운드 MVP 선정 ··· 올 시즌 4번째 수상 [FT스포츠] '배구 여제' 김연경(35·흥국생명)이 V리그 6라운드 최우수선수(MVP)를 차지했다.20일 한국배구연맹(KOVO)은 "김연경과 한선수(대한항공)가 도드람 2022-23 V리그 MVP에 선정됐다"고 밝혔다.김연경은 기자단 투표 31표 중 총 14표를 얻어 KGC인삼공사 엘리자벳 바르가(6표)를 제쳤다.이번 시즌 1, 3, 5라운드에 이어 6라운드에서도 MVP를 거머쥐며 4번이나 수상했다. 김연경은 6라운드에서 공격 성공률 42.86%로 2위에 올랐다. 시간차공격 2위, 퀵오픈 5위 등 맹활약으로 흥국생명을 정규리그 우 농구·배구 | 민진아 기자 | 2023-03-20 16:18 흥국생명-현대건설 맞대결, 흥국생명 승리로 여자부 V리그 정규시즌 마무리 흥국생명-현대건설 맞대결, 흥국생명 승리로 여자부 V리그 정규시즌 마무리 [FT스포츠] 여자배구 흥국생명 스파이더스가 도드람 2022-2023 시즌 V리그 6라운드에서 현대건설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승점 82(27승9패)로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흥국생명은 19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여자부 홈경기에서 현대건설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3-1(25-23, 17-25, 25-23, 25-20)로 제압하며 정규 시즌 마지막 승을 챙겼다. 흥국생명은 지난 15일에 화성실내체육관에서 열린 V리그 여자부 IBK기업은행 알토스와의 원정경기에서 2연승으로 정규 리그 1위를 확정지 농구·배구 | 오수정 기자 | 2023-03-19 23:53 탑 플레이어 김연경, 국내 복귀하자마자 흥국생명 V리그 여자부 정규리그 1위 탑 플레이어 김연경, 국내 복귀하자마자 흥국생명 V리그 여자부 정규리그 1위 [FT스포츠]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가 2022-2023 V리그 여자부 정규리그 1위를 확정지었다. 15일 경기도 화성실내체육관에서 열린 V리그 여자부 IBK기업은행 알토스와의 원정경기에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가 세트 스코어 3-0(25-15, 25-13, 25-16)으로 승리를 거두었다.흥국생명은 정규리그 우승까지 승점을 단 1점만을 남긴 상황이었기에 이 날의 승리로 26승 9패, 승점 3점을 추가하며(승점 79) 정규리그 2위 현대건설(승점 70)을 제치고 리그 1위 자리에 올랐다.지난 시즌(2021-2022) 신종 코로나바이 농구·배구 | 오수정 기자 | 2023-03-16 03:49 '4년만에' 흥국생명, 정규리그 1위 확정 ··· '김연경 효과' 챔프전 직행 '4년만에' 흥국생명, 정규리그 1위 확정 ··· '김연경 효과' 챔프전 직행 [FT스포츠] 프로배구 흥국생명이 4년 만에 V리그 여자부 정규리그 1위를 차지했다.15일 흥국생명은 화성종합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3 V리그 여자부 IBK기업은행과의 원정경기에서 3-0(25-15 25-13 25-16) 완승을 거뒀다.이번 승리로 흥국생명은 승점 3을 더해 승점 79로 2위 현대건설(24승10패·승점70)을 승점 6 차이로 따돌렸다. 흥국생명은 잔여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2018-19시즌 이후 4년 만이자 통산 6번째 정규리그 우승으로 플레이오프 승자와 겨루는 챔피언결정전에 농구·배구 | 민진아 기자 | 2023-03-15 23:24 여자배구 흥국생명 정규시즌 우승까지 남은 건 단 '1점', 4시즌 만의 우승 코 앞 여자배구 흥국생명 정규시즌 우승까지 남은 건 단 '1점', 4시즌 만의 우승 코 앞 [FT스포츠] 여자배구 흥국생명이 올 시즌 최다 관중의 열띤 응원을 받으며 완승을 거두었다.11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벌어진 도드람 2022-2023 V-리그 여자부 KGC인삼공사와 흥국생명의 6라운드 경기에서 흥국생명이 세트 스코어 3-0(25-16 29-27 25-22) 승리를 거두며 25승9패 승점 76점을 쌓았다. 2위 현대건설(24승10패 승점 70)과는 승점 6점 차로 벌어졌다. 흥국생명의 옐레나는 공격성공률이 55%를 넘어가는 실력으로 득점 24점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에 활약을 펼쳤다. 베테랑 김연경도 13점, 김미연 농구·배구 | 오수정 기자 | 2023-03-11 18:48 김연경 '은퇴설'에 "지금은 우승에 집중" 김연경 '은퇴설'에 "지금은 우승에 집중" [FT스포츠] '배구여제' 김연경이 "지금은 감독님과 시즌을 잘 마무리 하는 게 목표"라며 최근 은퇴 논란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김연경은 23일 도드람 2022~2023시즌 도로공사와 홈경기를 승리로 이끈 뒤 "은퇴 얘기가 너무 많이 나와서 당분간 안 나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앞서 김연경은 이번 시즌이 끝난 뒤 은퇴 가능성을 거론했다.그러면서 "올 시즌을 잘 마무리하는 걸 목표로 하고 있다"며 "우승하는 스케줄에 맞춰 집중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김연경은 지난 15일 2022~2023시즌 도드람 V리그 여자부 5라운드 페퍼저축은행 농구·배구 | 김소라 기자 | 2023-02-24 11:57 한 달 넘게 이어온 흥국생명 사령탑 공석 명장 아본단자가 채운다, 김연경과 재회 한 달 넘게 이어온 흥국생명 사령탑 공석 명장 아본단자가 채운다, 김연경과 재회 [FT스포츠] 오랜 기간 공석이었던 V리그 흥국생명 감독 자리가 채워졌다. 이탈리아 출신 명장 마르첼로 아본단자(53) 흥국생명 감독이 비자문제 해결 후 오는 23일 한국도로공사와의 홈 경기에서 V-리그 한국 무대 공식 데뷔전을 치를 예정이다.지난 1월 2일 권순찬 전 감독을 '방향성 차이'라는 이유로 경질한 흥국생명은 권 전 감독과 함께 부임한 이영수 수석코치 마저 1경기 지휘후 사임하며 최근 19일 GS칼텍스전까지 김대경 코치가 '대행의 대행'을 맡아 경기를 운영해왔다.지난 19일 흥국생명은 아본단자 감독 선임을 발표하며 새 감 농구·배구 | 오수정 기자 | 2023-02-22 15:00 흥국생명, '역시 김연경' 19점 최다 득점, 시즌 첫 단독 1위 등극 ··· 페퍼 완파 흥국생명, '역시 김연경' 19점 최다 득점, 시즌 첫 단독 1위 등극 ··· 페퍼 완파 [FT스포츠] 흥국생명이 마침내 올 시즌 처음으로 1위에 등극했다.15일 흥국생명은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3 V리그 여자부 페퍼저축은행과 홈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0(25-17 25-18 25-19)로 완승했다.이날 승리로 흥국생명은 승점 3점을 보태며 21승 1패·승점 63점을 기록하며 현대건설(21승7패·승점 61)을 제치고 1위로 올라섰다. 이번 시즌 처음으로 흥국생명이 1위에 올랐다.반면 페퍼저축은행은 3승 25패 승점 9점에 머물렀다.이날 김연경은 19점으로 팀 내 최다 득점을 올리며 승리를 견인 농구·배구 | 민진아 기자 | 2023-02-16 02:28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