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일반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최민정 등 성남시청소속 선수들 "선수가 원하는 코치 뽑게 도와달라" 최민정 등 성남시청소속 선수들 "선수가 원하는 코치 뽑게 도와달라" [FT스포츠] 한국 여자 쇼트트랙 간판 최민정(25)을 비롯한 성남시청 빙상팀 소속 선수들이 31일 새벽 빙상부 코치 채용과 관련해 “공정하고 투명하게 선발해 달라”며 호소문을 발표했다. 이는 빅토르 안(38·한국명 안현수)과 김선태(47) 전 중국대표팀 감독이 코치 선발에서 탈락한 직후에 나와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성남시청은 이날 코치직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성명문에는 "저희는 이번 코치 선발 과정이 외부의 영향력에 의한 선발이 아닌, 무엇보다 공정하고 투명하게 이뤄져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성남시청 빙상부는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3-01-31 10:00 '韓 배드민턴 간판' 안세영, 인도네시아 오픈 우승 ··· 국제대회 2연속 정상 '韓 배드민턴 간판' 안세영, 인도네시아 오픈 우승 ··· 국제대회 2연속 정상 [FT스포츠] 한국 여자 배트민턴 간판 안세영(21·삼성생명)이 인도오픈에 이어 인도네시아오픈에서 우승을 거뒀다.29일 세계 랭킹 2위 안세영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이스토라세나얀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세계 랭킹 9위 카롤리나 마린(스페인)을 세트스코어 2-1(18-21 21-18 21-13)로 꺾고 역전승을 거뒀다.안세영은 지난 인도오픈에서 세계 1위 야마구치를 제압하고 우승한 바 있다. 이로써 2주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이날 안세영은 1세트를 먼저 내줬지만 2세트을 잡아내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마지막 3 스포츠일반 | 민진아 기자 | 2023-01-30 13:32 호주 입국 거부 이후 2년만에 우승 트로피 품에 안은 노박 조코비치, 세계 랭킹 1위 탈환 호주 입국 거부 이후 2년만에 우승 트로피 품에 안은 노박 조코비치, 세계 랭킹 1위 탈환 [FT스포츠] 노박 조코비치(5위·세르비아)가 이번 호주 오픈 단식에서 우승하며 메이저 대회 남자 단식 최다 우승 타이 기록을 새로 썼다.조코비치는 29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오픈 스테파노스 치치파스(4위·그리스)와의 남자 단식 결승에서 세트 스코어 3-0(6-3 7-6 7-6)로 승리를 차지했다. 2019년부터 2021년까지 대회 3연패를 달성했던 조코비치는 지난 호주 오픈 참가를 앞두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하지 않은 것을 이유로 호주 입국을 거부당하며 출전하지 못했다. 때문에 9개 스포츠일반 | 오수정 기자 | 2023-01-29 21:03 중국 쇼트트랙 기술 코치 출신 빅토르 안, 성남시 빙상팀 쇼트트랙 코치직 모집 과정 탈락 중국 쇼트트랙 기술 코치 출신 빅토르 안, 성남시 빙상팀 쇼트트랙 코치직 모집 과정 탈락 [FT스포츠] 성남시 직장운동부 쇼트트랙 코치 공개채용에 지원했던 빅토르 안(38·한국명 안현수)이 전형 과정 중 탈락했다. 29일 보도에 따르면 빅토르 안은 빙상팀 코치를 뽑는 채용공고 모집 면접에 참여했으나 코치 선발을 위한 최종 2∼3배수 후보자에 들지 못했으며, 이로 인해 안씨의 국내 복귀를 위한 행보에 제동이 걸렸다.빅토르 안은 성남시청 빙상팀 코치직 공개채용에 지원하며 한국 복귀를 시도했다. 성남시청 빙상팀이 해체 후 지난 2011년 러시아로 귀화했던 빅토르 안은 러시아에서 도핑 문제로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 출전하지 스포츠일반 | 오수정 기자 | 2023-01-29 18:20 '우승이 코앞' 조코비치, 폴 꺾고 결승 진출 ··· 통산 10번째 우승 도전 '우승이 코앞' 조코비치, 폴 꺾고 결승 진출 ··· 통산 10번째 우승 도전 [FT스포츠] '호주오픈 사나이'라고 불리는 노박 조코비치(5위·세르비아)가 통산 10번째 우승을 코 앞에 두고 있다.27일(한국시간) 조코비치는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7650만 호주달러·약 662억6000만원) 남자 단식 준결승에서 토미 폴(35위·미국)을 3-0으로 이겼다.이날 조코비치는 1세트에서 심판과 언쟁을 펼치며 흔들렸지만 평정심을 되찾아 7-5로 첫 세트를 따냈다. 2세트와 3세트를 각각 6-1, 6-2로 제압하면서 2시간 20분 만에 경기를 마쳤다.조코비치는 이날 승리로 카렌 하차노프(20위 스포츠일반 | 민진아 기자 | 2023-01-28 04:19 '음주운전' 빙속 김민석, 벌금 800만 원 구형 ··· 동계올림픽 출전 여부 미지수 '음주운전' 빙속 김민석, 벌금 800만 원 구형 ··· 동계올림픽 출전 여부 미지수 [FT스포츠]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약식기소된 스피드스케이팅 중장거리 간판 김민석(성남시청)의 동계올림픽 출전에 적신호가 켜졌다.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청주지검은 지난 19일 김민석을 벌금 800만 원에 약식기소 했다.김민석은 지난해 7월 22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자신의 승용차를 몰다가 보도블록 경계석에 충돌하는 사고를 낸 혐의를 받는다.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를 면허취소 수준으로 추정한 경찰은 그를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벌금형이 현재 구형 금액 수준대로 결정된다면 민민석은 2026년 밀라노- 스포츠일반 | 민진아 기자 | 2023-01-27 15:56 '新빙속여제' 김민선, 오는 27일 열리는 전국동계체전 출격 '新빙속여제' 김민선, 오는 27일 열리는 전국동계체전 출격 [FT스포츠] 이상화의 뒤를 이어 새로운 빙속 여제로 떠오른 김민선(24)이 전국동계체전에 출격한다.대한빙상경기연맹은 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에서 제 104회 전국동계체육대회(이하 동계체전) 스피드스케이팅 종목 경기를 개최한다.이번 대회는 사흘간 남녀 500m, 1000m, 1500m, 여자 3000m와 남자 5000m, 1만m 개인종목과 팀추월 종목 경기가 진행된다.또한 2022 베이징 올림픽 등 국제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선수들이 대거 출전할 예정이다.지난 2023 레이크플래시드 동계세계대학경기대회에서 스포츠일반 | 민진아 기자 | 2023-01-27 15:29 '배드민턴 간판' 안세영, 와르다니 꺾고 인도네시아 마스터스 여자 단식 8강 진출 '배드민턴 간판' 안세영, 와르다니 꺾고 인도네시아 마스터스 여자 단식 8강 진출 [FT스포츠] 한국 배트민턴 간판 안세영(2위·삼성생명)이 세계배트민턴연맹(BWF) 인도네시아 마스터즈 8강에 올랐다.안세영은 26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16강전에서 푸르리 쿠수마 와르다니(44위·인도네시아)를 상대로 2-1(18-21 21-7 21-10)로 역전승을 거뒀다.지난 22일 안세영은 인도 오픈 결승에서 라이벌이자 세계랭킹 1위인 야마구치 아카네(일본)를 꺾고 우승한 바 있다.이날 와르다니와 맞붙은 안세영은 첫 세트를 내줬지만 흔들리지 않았다. 2세트에는 14점 차의 점수차로 분위기 반 스포츠일반 | 민진아 기자 | 2023-01-27 14:11 스노보드 '배추보이' 이상호, 캐나다 대회 준우승… 시즌 첫 메달 스노보드 '배추보이' 이상호, 캐나다 대회 준우승… 시즌 첫 메달 [FT스포츠] '배추 보이' 이상호(28·넥센타이어)가 2022-2023시즌 국제스키연맹(FIS) 스노보드 월드컵 시리즈 첫 메달을 은메달로 장식했다.이상호는 26일(현지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블루마운틴에서 열린 2022-2023 FIS 스노보드 월드컵 남자 평행 대회전 결승에서 베냐민 카를(오스트리아)에게 밀려 준우승했다.지난 시즌 스노보드 월드컵 알파인 부문 남자부 챔피언에 오른 이상호는 이번 시즌 처음으로 시상대 위에 섰다. 앞서 이번 시즌 최고 성적은 지난해 12월 독일 개막전 9위였다.이날 이상호는 48명이 출전한 예선에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3-01-27 13:50 우크라이나, 2024 파리올림픽 '러 출전하면 보이콧' 우크라이나, 2024 파리올림픽 '러 출전하면 보이콧' [FT스포츠] 러시아 선수들의 2024 파리 하계 올림픽 참가 허용 여부를 두고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선수들이 참가할 경우 올림픽을 보이콧할 수 있다고 밝혔다.AFP 통신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체육부 장관은 26일(현지시간)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우크라이나에서 전쟁이 계속되는 한 러시아와 벨라루스 선수들이 국제 대회에 출전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 우리의 변함없는 입장"이라고 주장했다.체육부 장관은 그러면서 "만일 우리의 주장이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면 우크라이나는 올림픽을 보이콧하고 참가하지 않을 가능성을 배제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3-01-27 11:37 '서효원·최효주' 세계탁구선수권 본선행 티켓 회득 '서효원·최효주' 세계탁구선수권 본선행 티켓 회득 [FT스포츠] 한국마사회 여자 탁구단 간판스타 서효원과 다크호스 최효주가 2023세계탁구선수권대회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다.지난 7일~13일 아시아 각국 상위랭커들이 총출전한 카타르 도하 2023세계탁구선수권대회 아시아 지역 예선전에서, 한국 대표 서효원과 최효주가 세계선수권대회 본선행 티켓을 획득한 것이다. 서효원은 단식 출전권을, 최효주는 단식과 복식(파트너 삼성생명 이시온) 출전권을 모두 따냈다.서효원과 최효주는 다른 한국 선수들에 비해 대진 운이 따라주지는 않았다. 처음부터 각각 중국의 강호 왕이디(세계랭킹 4위)와 왕만위(3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3-01-27 01:09 '난타전 예상' 사발렌카 vs 리바카나, 호주오픈 여자단식 결승 맞대결 '난타전 예상' 사발렌카 vs 리바카나, 호주오픈 여자단식 결승 맞대결 [FT스포츠] 올해 첫 메이저 대회인 호주오픈 테니스대회(총 상금 7,650만 호주달러·약 662억6천만원) 여자 단식 결승에서 아리나 사발렌카(5위·벨라루스)와 엘레나 리바키나(25위·카자흐스탄)이 맞붙는다.26일(한국시간) 사발렌카는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4강전서 마그다 리네트(45위·폴란드)를 세트스코어 2-0(7-66-2)으로 제압했다.앞서 진행된 또 다른 준결승전에서 리바키나는 빅토리야 아자란카(24·벨라루스)를 2-0(7-6 6-3)으로 이기고 결승 진출권을 따냈다.사발렌카는 생애 첫 메 스포츠일반 | 민진아 기자 | 2023-01-27 00:58 IOC, 중립선수 자격으로 "러·벨라루스 선수, 파리올림픽 출전 가능" IOC, 중립선수 자격으로 "러·벨라루스 선수, 파리올림픽 출전 가능" [FT스포츠]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러시아와 벨라루스 선수들이 2024년 파리 올림픽에 '중립 선수' 자격으로 출전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25일(현지시간) IOC는 집행위원회 회의 후 성명을 통해 "어떤 선수도 러시아나 벨라루스의 여권을 소지했다는 이유로 출전이 금지돼선 안 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모든 선수는 올림픽 헌장에 따라 차별 없이 대우 받을 권리가 있다"며 "중립국 선수 신분으로 참가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IOC는 우선 러시아·벨라루스에 대한 징계, 우크라이나에 대한 연대라는 대원칙에는 마음을 모았다. 기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3-01-26 15:30 '뇌전증 병역면탈' 브로커 등 22명 기소…브로커·의사·골프선수 포함 '뇌전증 병역면탈' 브로커 등 22명 기소…브로커·의사·골프선수 포함 [FT스포츠] 허위로 뇌전증(간질) 증상을 꾸며내 병역 감면 또는 면제를 받아낸 브로커와 의뢰인 등 22명이 대거 재판에 넘겨졌다. 병역 면탈을 받은 사람 가운데에는 의사, 골프선수 등이 포함됐다.26일 서울남부지검은 병무청과 합동수사 중인 뇌전증 위장 병역면탈 사건과 관련해 병역 브로커 김모(37)씨와 병역면탈자 15명, 아울러 이들의 가족 또는 지인 가운데 브로커와 병역면탈 계약을 체결하거나 대가 지급, 허위 목격자·보호자 행세를 통해 범행에 적극 가담한 혐의를 받는 공범 6명 등 총 22명을 병역법 위반, 위계공무집행방해 등의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3-01-26 15:16 조코비치, 호주오픈 4강 안착 ··· 세계 6위 루블료프 3-0 완승 조코비치, 호주오픈 4강 안착 ··· 세계 6위 루블료프 3-0 완승 [FT스포츠] 호주오픈의 사나이로 불리는 노박 조코비치(5위·세르비아)가 호주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7천650만 호주달러·약662억6천만원) 남자 단식 준결승행 티켓을 거머쥐었다.25일(한국시간) 조코비치는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 오픈 테니스대회 남자 단식 준준결승에서 안드레이 루블료프(6위·러시아)를 세트스코어 3-0(6-1 6-2 6-4)으로 완파했다.조코비치는 이날 매 세트 루블료프를 상대로 자신의 서브 게임을 한 번도 허용하지 않았다. 이번 대회를 앞두고 왼쪽 다리 근육 부상으로 인해 평소 기량을 발휘하기 어려울 것으로 스포츠일반 | 민진아 기자 | 2023-01-26 03:00 한국 쇼트트랙 간판 최민정 동계유니버시아드 대회 500m 우승으로 2관왕 등극 한국 쇼트트랙 간판 최민정 동계유니버시아드 대회 500m 우승으로 2관왕 등극 [FT스포츠] 성남시청 소속 한국 쇼트트랙 간판 최민정 선수가 제31회 동계세계대학경기대회(동계유니버시아드) 쇼트트랙 여자 500m 결승에서 44초050로 들어오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로써 최민정은 동계유니버시아드 여자 1500m 금메달에 이어 2관왕에 올랐다. 한국 시간으로 21일 미국 뉴욕주 레이크플래시드 올림픽 센터 1932링크에서 열린 쇼트트랙 여자 500m 결승에서 최민정은 빠른 스타트로 선두 자리를 차지했고 그 위치는 결승선을 통과할때까지 바뀌지 않았다. 안정적으로 결승선을 통과한 최민정 선수 다음으로 왕이차오(중국· 스포츠일반 | 오수정 기자 | 2023-01-21 17:36 '빙속 간판' 김민선, 동계유니버시아드 3관왕 ··· 500m·혼성계주 金 추가 '빙속 간판' 김민선, 동계유니버시아드 3관왕 ··· 500m·혼성계주 金 추가 [FT스포츠] '빙속여제' 김민선(24·고려대)이 제 31회 레이크플래시드 동계세계대학경기대회(동계유니버시아드)에서 3관왕에 올랐다.20일(한국시간) 김민선은 미국 뉴욕주 레이크플래시드 올림픽 센터 스피드스케이팅 오벌에서 열린 대회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혼성계주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김민선은 앞서 지난 16일 여자 10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하고 하루에 2개의 금메달을 추가해 3관왕에 등극했다.이날 김민선은 주종목 500m에 출전해 15조 인코스로 출발해 출전 선수 중에서 가장 빠른 10초60에 통과했다. 최종 기록 38초 스포츠일반 | 민진아 기자 | 2023-01-20 22:54 '호주오픈 사나이' 조코비치, 3회전 진출 ··· 통산 10회 우승위해 순항 중 '호주오픈 사나이' 조코비치, 3회전 진출 ··· 통산 10회 우승위해 순항 중 [FT스포츠] 호주오픈의 사나이 노박 조코비치(36·세르비아)가 3회전(32강)에 진출했다.19일 조코비치는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대회 단식 2회전 엔조 쿠아코(191위·프랑스)와의 경기에서 3-1(6-1 6-7 6-2 6-0)으로 승리했다.이날 조코비치는 1세트부터 강하게 상대를 밀어붙였고 2세트후반 왼쪽 허벅지 통증을 호소하며 메디컬 타임아웃을 부르고 붕대를 감고 코트로 돌아와 2세트를 내주며 흔들리는 듯했지만 이내 집중력을 되찾고 3세트 이후 기세를 가져와 4세트까지 따내면서 승리했다.전날 이번 대회 2회전에서 디펜딩 스포츠일반 | 민진아 기자 | 2023-01-20 03:51 韓 남·녀 스피드스케이팅, 동계U대회 팀 추월서 은메달 획득 韓 남·녀 스피드스케이팅, 동계U대회 팀 추월서 은메달 획득 [FT스포츠] 한국 스피드스케이팅이 제31회 동계세계대학경기대회(동계유니버시아드) 남녀 팀추월에서 은메달 2개를 획득했다.박지우, 강수민, 김동희로 구성된 여자 대표팀은 19일(한국시각) 미국 뉴욕주 레이크플래시드 제임스 C 셰필드 스피드스케이팅 오벌에서 열린 대회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팀 추월 종목에서 3분25초35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했다.이로써 여자 대표팀은 출전한 7개국 중 2위에 이름을 올리며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여자 1500m 금메달, 여자 3000m 은메달을 획득한 박지우는 이번 대회 세 번째 메달을 목에 걸었다.한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3-01-19 14:37 정부, 학생선수 '출석 인정 일수' 다시 확대…학습·운동 병행 지원 정부, 학생선수 '출석 인정 일수' 다시 확대…학습·운동 병행 지원 [FT스포츠] 정부가 학생선수의 진로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해 출석인정 결석 허용일수를 초등학교 20일, 중학교 35일, 고등학교 50일로 확대한다. 출석인정일수는 학생선수가 대회 및 훈련 참가를 위해 결석할 경우 이를 출석으로 인정하는 일수로, 기존에는 초등학교 5일, 중학교 12일, 고등학교 25일이었다.교육부는 학생선수 출석인정일수를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초등학교 20→10→5일, 중학교 30→15→12일, 고등학교 40→30→25일로 매년 단계적으로 줄여 왔다. 올해 초등학교는 2020년 수준으로 복귀하고 중·고교는 그보다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3-01-19 13:0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28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