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일반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호주 오픈 입국 거절 이후 2년만에 호주 대회 참가한 노박 조코비치, 8강전 진출 호주 오픈 입국 거절 이후 2년만에 호주 대회 참가한 노박 조코비치, 8강전 진출 [FT스포츠] 5일 호주 애들레이드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250시리즈 애들레이드 인터내셔널 1차 대회 단식 16강전에서 테니스 세계 랭킹 5위 노박 조코비치(35, 세르비아)가 캉탱 할리스(26, 프랑스)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8강전 진출을 확정했다. 첫 번째 세트에서 5-2, 두 번째 세트에서 5-3에서 반등에 성공하며 7-6 (7-3) 7-6 (7-5) 2-0으로 준준결승 진출에 성공했다.조코비치는 지난 해 1월에 열렸던 호주 오픈 대회에 참가하여 자신의 10번째 우승을 노렸지만, 맬버른 공항에서 신종 코로나바 스포츠일반 | 오수정 기자 | 2023-01-05 22:31 韓 역도 남녀 대표팀, 카타르컵서 은메달 2개·동메달 2개 수확 韓 역도 남녀 대표팀, 카타르컵서 은메달 2개·동메달 2개 수확 [FT스포츠] 한국 역도 남녀 대표팀이 카타르컵에서 은메달 2개와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4일(한국시간) 한국 역도 대표팀은 카타르 도하에서 끝난 제7회 카타르컵에서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로 총 4개 메달을 따냈다.이번 대회에서 여자 59kg급에 출전한 김연호(21·충북도청)가 인상 73㎏, 용상 93㎏, 합계 166㎏으로 2위에 올랐다. 81㎏급 김희수(24·광주광역시청) 역시 인상 84㎏, 용상 105㎏, 합계 189㎏으로 2위를 차지하는 등 은메달 2개를 목에 걸었다.이어 남자부에서는 89㎏급 손현호(23·광주광역시청)와 스포츠일반 | 민진아 기자 | 2023-01-04 15:54 병역비리, 스포츠계 전반 확대? K리그 축구선수도 조사받아 병역비리, 스포츠계 전반 확대? K리그 축구선수도 조사받아 [FT스포츠] 병역 비리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최근 남자 프로배구 조재성 선수에 이어 현직 프로축구 선수도 불러 조사한 것으로 드러났다.프로축구 K리그에서 뛰는 현역 선수가 병역 면탈 비리와 관련해 최근 검찰 조사를 받은 사실이 확인됐다.2일 한국프로축구연맹 등에 따르면 K리그1(1부)에서 활동하는 선수 A씨는 소속 구단을 통해 병역기피 의혹에 대해 검찰에서 조사받았다고 지난달 30일 자진 신고했다.A씨는 지난해 9월 뇌전증을 이유로 병역면제 판정을 받았다. 이 과정에서 최근 병역 면탈을 알선한 혐의로 구속기소 된 군 전문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3-01-03 09:46 '쇼트트랙 차세대 간판' 김지유, 고양시 빙산선수단 입단 ··· '국가대표 재입성 목표' '쇼트트랙 차세대 간판' 김지유, 고양시 빙산선수단 입단 ··· '국가대표 재입성 목표' [FT스포츠] 쇼트트랙 차세대 간판 김지유(23)가 고양특례시 빙산선수단에 입단했다.2일 고양시는 "2021-2022 ISU월드컵 쇼트트랙 여자 1000m 은메달리스트인 김지유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김지유 선수는 고양 화정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18년 세계주니어선수권 여자부 종합 1위를 차지한 후 두각을 나타냈다. 더불어 2년 연속 ISU월드컵 1000m 종목에서 메달을 획득한 바 있으며 최민정, 심석희 선수와 함께 여자 쇼트트랙 TOP3로 평가되고 있다.특히 한국 대표팀의 약점인 단거리 종목에 강세를 보이는 선수다.앞서 '202 스포츠일반 | 민진아 기자 | 2023-01-02 13:41 테니스 권순우, 2023시즌 첫 대회서 본선 진출 ··· 日 타로 꺾고 2연승 테니스 권순우, 2023시즌 첫 대회서 본선 진출 ··· 日 타로 꺾고 2연승 [FT스포츠] 한국 테니스의 희망 권순우(당신시청·83위)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2023시즌 개막전에서 예선 2연승을 거두며 본선에 진출했다.1일 권순우는 호주 애들레이드에서 열린 ATP 투어 2023시즌 개막전 애들레이드 인터내셔널 단식 예선 2회전에서 대니얼 타로(일본·92위)를 2-1(7-6 4-6 7-6)로 제압했다.권순우는 전날 열린 예선 1회전에서 2020년 US오픈 우승자인 도미니크 팀(오스트리아·102위)을 2-0(6-4 6-1)으로 완파해 예선 2연승으로 본선 티켓을 거머쥐었다.오는 2일(한국시간) 열리는 스포츠일반 | 민진아 기자 | 2023-01-02 12:54 '호주 입국 거부' 조코비치, 추방 1년 만에 입국 ··· 애들레이드 인터내셔널 출전 '호주 입국 거부' 조코비치, 추방 1년 만에 입국 ··· 애들레이드 인터내셔널 출전 [FT스포츠] 올 초 코로나19 백신 미접종으로 입국 거부를 당했던 노박 조코비치(35·세르비아)가 약 1년 만에 호주 땅을 밟았다.28일(한국시간) AP 통신은 "조코비치가 지난 27일 호주 애들레이드에 도착했다"고 보도했다.조코비치는 2023년 1월 1일 개막하는 남자프로테니스(ATP)투어 애들레이드 인터내셔널에 출전 위해 입국했다.앞서 올해 1월 조코비치는 호주오픈 출전을 위해 호주 멜버른에 도착했으나 신종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백신을 맞지 않아 비자를 받지 못해 격리시설로 이동했다. 당시 호주에 입국하는 외국인은 코로나1 스포츠일반 | 민진아 기자 | 2022-12-28 19:45 '前피겨국대' 이규현, '미성년 제자 강간미수' 혐의 ··· 징역 6년 구형 '前피겨국대' 이규현, '미성년 제자 강간미수' 혐의 ··· 징역 6년 구형 [FT스포츠] 미성년 제자를 강간하려 한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된 전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이규현(42)에게 검찰은 징역 6년을 구형했다.법조계에 따르면 28일 검찰은 지난 20일 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 형사합의1부 심리로 진행된 이씨에 대한 결심공판에서 징역 6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또한,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신상정보 공개·취업제한 명령도 청구했다.검찰은 "체육계 고질적인 문제 가운데 하나인 제자 성 착취 사건으로, 피고인 가족의 영향력으로 피해자가 정상적인 활동이 어려운 상황에 있다"고 전했다.이어 "피해자 스포츠일반 | 민진아 기자 | 2022-12-28 14:30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장에 '격투기 선수' 100명 보낸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장에 '격투기 선수' 100명 보낸다 [FT스포츠] 러시아군이 격투기 선수로 구성된 자원병 100명을 우크라이나 전장에 투입한다고 현지 언론 프리마메디아가 27일(한국시간) 보도했다.극동 지역 매체 프라마메디아는 현재 러시아 남서부 체첸 공화국 구데르메스에 있는 특수부대 대학에서 러시아 무술연맹 소속 격투기 선수 100명이 군사훈련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자원병들은 모스크바를 비롯해 중부 타타르스탄 공화국, 극동의 연해주·하바롭스크주 등 러시아 전역에서 왔다.또 이들 자원병 가운데는 가라테, 킥복싱 등 각 종목 국제대회에서 다수 입상해 러시아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잘 알려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2-12-28 00:07 암 투병중인 브라질 축구 황제 펠레, 건강 악화로 병원에 재입원 암 투병중인 브라질 축구 황제 펠레, 건강 악화로 병원에 재입원 [FT스포츠] 브라질의 위대한 축구 영웅으로 꼽히는 펠레가 건강 악화로 병원에 다시 입원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82세의 펠레는 최근 대장암을 발견하고 치료중에 있었다. 월드컵을 앞두고 펠레의 생명이 위독하다는 소문이 돌기도 했지만 펠레가 입원해있는 상파울루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병원에서는 "(펠레가) 호흡기 감염 증상을 보이기는 했으나 일반적인 건강상태, 호전중이다."라는 성명서를 발표하며 펠레의 건강 위독설을 부인했다.하지만 2022 카타르 월드컵이 끝나자 마자 최근 펠레의 상태가 더 악화되며 당분간 병원에서 치료를 계속해야 한다 스포츠일반 | 오수정 기자 | 2022-12-22 08:52 MBN 여성스포츠대상 대상 쇼트트랙 여제 최민정, 최우수상 여자 축구 지소연 MBN 여성스포츠대상 대상 쇼트트랙 여제 최민정, 최우수상 여자 축구 지소연 [FT스포츠] 2022년 한 해를 빛낸 여성 스포츠인을 뽑는 시상식에서 쇼트트랙 여제 최민정(24·성남시청)이 2022 MBN 여성스포츠대상 영예를 안았다. 2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MBN 여성스포츠대상 시상식에서 쇼트트랙 선수 최민정은 대상 수상과 상금 1천만원을 받았다.MBN 여성 스포츠의 활성화와 여성 스포츠인들의 발전을 격려하기 위해 2012년부터 시행된 시상식으로, 한 해 동안 한국 여성 스포츠를 빛낸 선수들 중 MVP를 선정하며, 12월 연말 시상식에서 대상 등 8개 부문 수상자에 대해 시상하며 문화체육관광부 스포츠일반 | 오수정 기자 | 2022-12-21 20:34 베이징 금메달리스트 황대헌, 회장배 남자 500m 우승 베이징 금메달리스트 황대헌, 회장배 남자 500m 우승 [FT스포츠] '쇼트트랙 간판'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황대헌(강원도청)이 제 38회 회장배 전국남녀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 대회 남자 일반부 500m에서 우승했다.19일 황대헌은 충남 아산 이순신체육관빙상장에서 열린 남자 일반부 500m 결승에서 41초651의 기록으로 김다겸(성남시청·41초693), 서이라(경기일반·41초878)를 간발의 차이로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남자 일반부 1,500m 결승에선 김다겸이 1위, 김건우(스포츠토토)가 2위, 황대헌이 3위를 차지했다.여자 일반부 1,500m에선 노아름(전북도 스포츠일반 | 민진아 기자 | 2022-12-20 02:21 '한국 수영 간판' 황선우, 쇼트코스 세계선수권 자유형 100m 결승행 불발 '한국 수영 간판' 황선우, 쇼트코스 세계선수권 자유형 100m 결승행 불발 [FT스포츠] 한국 수영 간판 황선우(19·강원도청)가 2022 국제수영연맹(FINA) 쇼트코스(25m)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자유형 100m에서 결승에 오르지 못했다.황선우는 14일 호주 멜버른 스포츠 앤드 아쿠아틱 센터에서 치러진 대회 남자 자유형 100m 준결승에서 46초41을 기록, 1조 3위이자 전체 16명 중 9위에 머물러 총 8명이 나서는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황선우의 이 종목 최고 기록은 지난해 12월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쇼트코스 세계선수권대회 결승에서 작성한 46초34다. 당시 황선우는 6위를 차지했다.황선우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2-12-14 22:35 한국 쇼트트랙, 월드컵 3차 혼성계주 金…남자 1500m에서도 金 한국 쇼트트랙, 월드컵 3차 혼성계주 金…남자 1500m에서도 金 [FT스포츠] 쇼트트랙 혼성계주 대표팀이 중국을 제치고 월드컵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홍경환, 임용진(이상 남자), 최민정, 김길리(이상 여자)로 이뤄진 혼성계주 대표팀은 10일(한국시간)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2022~2023 쇼트트랙 월드컵 3차 대회 2000m 혼성계주 결승에서 2분40초301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최민정(성남시청), 김길리(서현고), 홍경환, 임용진(이상 고양시청)으로 이뤄진 대표팀은 중국, 벨기에에 이어 3위를 달리다가 결승선까지 11바퀴를 남기고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2-12-11 20:15 카타르월드컵 4강전부터 황금색 공인구 '알 힐름' 사용 카타르월드컵 4강전부터 황금색 공인구 '알 힐름' 사용 [FT스포츠] 2022 카타르 월드컵 4강전부터 사용될 공인구 `알 힐름`이 공개됐다.국제축구연맹 FIFA는 11일 아랍어로 `꿈`으로 번역되는 알 힐름이 기존 공인구 알 릴라를 대신해 이번 대회 4강전부터 사용된다고 밝혔다.이 공은 알 릴라와 마찬가지로 반자동 오프사이드 기술을 위한 전자장치를 내장했다.알 릴라와는 소재, 디자인에서 차별화된다.알 릴라는 파란색 빛깔이 특징이었으나 알 힐름은 자주색과 금색 무늬 패턴이 돋보인다. 이를 두고 ‘FIFA는 “도하를 둘러싸고 있는 반짝이는 사막, 월드컵 트로피의 색상, 카타르 국기의 패턴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2-12-11 19:36 '피겨 샛별' 신지아, 김연아 이후 17년만에 주니어GP파이널서 은메달 쾌거 '피겨 샛별' 신지아, 김연아 이후 17년만에 주니어GP파이널서 은메달 쾌거 [FT스포츠] 한국 여자 피겨스케이팅 '피겨샛별' 신지아(14·영동중)와 김채연(16·수리고)이 김연아 이후 17년만에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여자 싱글에서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10일(한국시간) 신지아는 이탈리아 토리노 팔라벨라에서 열린 2022-23시즌 ISU 피겨 스케이팅 주니어 그랑프리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완벽한 연기를 펼치며 기술점수(TES) 72.07점, 예술점수(PCS) 59.14점을 합친 131.21점을 받았다. 앞서 신지아는 쇼트프로그램 점수 69.11점 합친 최종 총점 20 스포츠일반 | 민진아 기자 | 2022-12-10 02:57 법원, 빙상 '왕따 주행' 김보름-노선영 "강력하게 쌍방 화해를 권고한다" 법원, 빙상 '왕따 주행' 김보름-노선영 "강력하게 쌍방 화해를 권고한다" [FT스포츠] 법원이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에서 '왕따 주행' 논란으로 법정 다툼을 중인 김보름과 노선영에게 화해를 권했다.9일 서울고법 민사13부(부장판사 강민구 정문경 이준현)는 김보름이 노선영을 상대로 낸 2억원 규모의 손해배상 소송 항소심에서 "강력하게 쌍방 화해를 권고한다"고 밝혔다.서울고법 민사13부(강민구 정문경 이준현 부장판사)는 9일 김보름이 노선영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 항소심 2회 변론에서 "강력하게 쌍방 화해를 권고한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이날 두 사람을 법정에 불러 증인 신문을 진행했다.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2-12-09 22:04 손흥민, 올해를 빛낸 스포츠 선수 86.2%로 1위 손흥민, 올해를 빛낸 스포츠 선수 86.2%로 1위 [FT스포츠] 올해 한국에서 가장 사랑받은 스포츠 스타는 손흥민(30·토트넘)이었다.한국갤럽은 8일 "지난달 7일부터 24일까지 제주를 제외한 전국 만 13세 이상 1771명에게 '올해 한국을 가장 빛낸 스포츠선수 두 명까지 물은 결과' 손흥민이 86.2%의 압도적 지지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모든 연령대에서 2022년 최고 활약 선수로 손흥민을 꼽았다. 2018년 이후 1~2위로의 선호도 쏠림 현상이 심한 편인데, 올해는 손흥민에게 더 집중됐다.손흥민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강팀 토트넘 홋스퍼의 핵심 멤버로 202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2-12-08 20:35 'ATP 최초' 남자프로테니스 현역 선수 르불, 동성애 커밍아웃 선언 'ATP 최초' 남자프로테니스 현역 선수 르불, 동성애 커밍아웃 선언 [FT스포츠]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복식 세계 랭킹 54위 파비앵 르불(27·프랑스)가 자신이 동성애자임을 고백했다.7일 르불은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동료 선수인 막생 브로비예(23·프랑스)와 키스하는 사진과 게재하며 사실을 공개했다. 더불어 '나는 당신과 사랑에 빠진 것이 아닙니다. 당신의 사랑이 나를 밀어붙였습니다'라고 글을 올렸다.영국 신문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ATP 투어 현역으로 활동하는 선수 가운데 동성애 사실을 공개한 최초의 사례"라고 밝혔다.그간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에서는 동성애 사실을 공개한 선수들 스포츠일반 | 민진아 기자 | 2022-12-07 15:42 '新 빙속여제' 김민선, 4대륙선수권 500m 이어 1,000m 우승 ··· '대회 2관왕' '新 빙속여제' 김민선, 4대륙선수권 500m 이어 1,000m 우승 ··· '대회 2관왕' [FT스포츠] 새로운 빙속여제로 떠오른 김민선(23·의정부시청)이 4대륙선수권대회 여자 500m 이어 여자 1,000m에서도 세계 최정상으로 우뚝 섰다. 5일(한국시간) 김민선은 캐나다 퀘백에서 열린 2022-2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선수권대회 여자 1,000m에서 1분16초066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이날 8조 아웃코스에서 경기를 시작한 김민선은 첫 200m를 전체 2위인 17초97에 끊고 점차 스피드를 높여 600m 구간을 45초74의 기록으로 1위로 통과했고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500m에 이어 스포츠일반 | 민진아 기자 | 2022-12-05 14:22 신지아, 14세에 국가대표 1차 선발전 우승 신지아, 14세에 국가대표 1차 선발전 우승 [FT스포츠]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샛별 신지아(14·영동중)가 한국 피겨계를 주름잡았던 간판 선수들을 모두 제치고 국가대표 1차 선발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신지아는 4일 경기도 의정부 실내빙상장에서 열린 2022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회장배 랭킹 대회 및 국가대표 1차 선발전 여자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78.03점, 예술점수(PCS) 65.81점, 총점 143.84점을 받았다.전날 쇼트프로그램(71.57점)에서도 1위에 오른 신지아는 최종 215.41점으로 1위 자리를 지키며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김채연(16·수리고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2-12-04 23:4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28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