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LA다저스 오타니 '새 경력과 함께 새로운 가족도 시작' 깜짝 결혼 발표 LA다저스 오타니 '새 경력과 함께 새로운 가족도 시작' 깜짝 결혼 발표 [FT스포츠] 미국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의 슈퍼스타인 오타니 쇼헤이(29·일본)가 깜짝 결혼 소식을 발표했습니다.그는 자신의 개인 SNS에 "다저스에서의 경력 시작과 함께 모국인 일본 출신의 특별한 사람과 새 삶을 시작했다"고 알리며 "모든 분들께 제가 이제 결혼했다는 사실을 밝힌다"는 글을 게시했다.오타니는 “새로운 팀과 새로운 환경에서 두사람(그리고 한 마리)이 힘을 합쳐 서로 버팀목이 되고, 또 팬 여러분과 함께 걸어갈 수 있다면 좋겠다”는 글을 올렸는데 여기서 두 사람은 오타니와 그의 새 신부, 한 마리는 오타니의 반려견을 야구 | 오수정 기자 | 2024-02-29 18:32 황희찬, 또 햄스트링 부상 의심 ··· FA컵 16강전서 교체 황희찬, 또 햄스트링 부상 의심 ··· FA컵 16강전서 교체 [FT스포츠] '황소' 황희찬(28·울버햄튼)이 햄스트링 부상으로 또 쓰러졌다.29일(한국시간) 울버햄튼은 영국 울버햄프턴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과의 2023~2024시즌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5라운드(16강전)를 가졌다.이날 황희찬은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후반 11분까지 그라운드를 누볐다. 후반 9분 공격을 전개하는 과정에서 패스를 한 뒤 왼쪽 허벅지 뒤쪽을 붙잡고 그라운드에 쓰러졌다. 괴로워하던 황희찬은 낙담한 표정으로 다리를 절뚝이며 그라운드를 빠져나왔다.아직 황희찬의 부상 정도와 부위에 대한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4-02-29 17:00 현대건설, GS칼텍스 3-0으로 완파하며 V리그 여자부 1위 '굳히기' 현대건설, GS칼텍스 3-0으로 완파하며 V리그 여자부 1위 '굳히기' [FT스포츠] 28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여자부 경기에서 현대건설이 GS칼텍스를 상대로 세트 스코어 3-0(25-19 25-21 25-23)으로 이기며 1위(24승7패 승점 72)를 기록했다.이번 승리로 현대건설은 선두 경쟁을 펼치는 흥국생명(24승7패 승점 67)을 승점 5점차로 따돌리며 V리그 여자부 1위 자리를 굳힌 반면, GS칼텍스는 승점 확보에 실패하며 4위(17승15패 승점 48)에 머무르며 3위 정관장 레드스파크스(18승 14패 승점 56)와의 과의 격차를 좁히는데 실패했다.현대건설은 농구·배구 | 오수정 기자 | 2024-02-29 00:55 신지아 개인 최고점으로 주니어 세계선수권 쇼트 1위, 피겨 전설 김연아 이후 18년 만 신지아 개인 최고점으로 주니어 세계선수권 쇼트 1위, 피겨 전설 김연아 이후 18년 만 [FT스포츠] 28일에 개최된 2024 국제빙상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주니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신지아(영동중)가 주목할 만한 성적을 거두었다. 이번 대회에서 신지아는 기술점수(TES) 41.31점, 예술점수(PCS) 32.17점을 기록하여 합계 73.48점으로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 1위에 올랐다. 이로써 신지아는 한국 선수로는 대한민국 피겨 전설 김연아 이후 18년 만에 주니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메달 획득 가능성을 열었다.46번째로 출전한 신지아는 트리플 플립-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를 성공적으로 스포츠일반 | 오수정 기자 | 2024-02-29 00:06 오타니, 다저스 유니폼 입고 MLB 시범경기서 홈런포 가동 오타니, 다저스 유니폼 입고 MLB 시범경기서 홈런포 가동 [FT스포츠]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의 오타니 쇼헤이(30)가 시범경기 '데뷔전'에서 홈런포를 가동했다.28일(한국시간) 오타니는 미국 애리조나주 캐멀백 랜치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2024 MLB 시범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이날 3타수 1안타 1홈런 2타점 1득점을 기록하며 20247시즌 활약을 예고했다.앞서 오타니는 올 시즌을 앞두고 LA 다저스와 MLB 최고액 7억 달러(약 9300억원)에 계약을 체결했다.오타니는 1회 첫 타석 삼진을 당했고, 3회 두번째 타석 무사 1, 3루 상황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4-02-28 18:26 '린가드 효과' K리그1 광주-서울 개막전 2분30초 만에 전석 매진 '린가드 효과' K리그1 광주-서울 개막전 2분30초 만에 전석 매진 [FT스포츠] 프로축구 K리그1 광주FC와 FC서울의 2024시즌 개막전 티켓이 2분 30초 만에 전석 매진됐다.28일 광주 구단에 따르면 오는 3월 2일 오후 2시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리는 2024 하나은행 K리그1 2024 1라운드 홈 개막전 티켓이 예매 시작 2분 30초 만에 매진됐다.광주축구전용경기장은 현재 7700석으로 전석 판매됐다. 구장 개장 이래, 역대 최단시간 매진을 기록했다.이는 지난 시즌의 선전과 이정효 감독의 광주와 새롭게 서울 지휘봉을 잡은 김기동 감독의 맞대결이라는 이유도 있지만 특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4-02-28 17:54 NC 김영규, 팔꿈치 부상으로 조기 귀국 ··· NC 캠프 4번째 이탈 선수 NC 김영규, 팔꿈치 부상으로 조기 귀국 ··· NC 캠프 4번째 이탈 선수 [FT스포츠]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구원 투수 김영규(24)가 팔꿈치 통증으로 스프링캠프에서 중도 하차했다.28일 NC 구단은 "김영규가 왼쪽 팔꿈치에 미세한 불편함을 느껴 병원 검진을 위해 한국으로 귀국했다"고 밝혔다.NC는 미국 애리조나 투손에서 스프링캠프를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선수들의 잇따른 부상 악재가 이어지고 있다. 김영규가 벌써 4번째 부상으로 인한 조기 귀국 선수다.김영규는 지난해 NC 불펜의 핵심으로 활약하며 올 시즌 강력한 선발 후보로 지목받았다. 지난해 63경기에서 61⅔이닝을 던지며 2승4패24홀드 평균자책점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4-02-28 17:14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성황리 마쳐 ··· 누적 관중 3만명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성황리 마쳐 ··· 누적 관중 3만명 부산시는 BNK부산은행 2024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가 흥행몰이에 성공하며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지난 16일부터 25일까지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47개국 20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수준 높은 경기를 선보였다.'원 테이블, 원 월드(One Table, One World)'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입장권 판매 금액은 12억 원, 누적 관중은 3만 명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다.개최국인 한국은 남자 단체전 동메달, 여자 단체전 8강으로 파리올림픽 단체전 출전권을 따내는 등 홈그라운드에서 선전했다.특히 이번 스포츠일반 | 민진아 기자 | 2024-02-28 16:57 7개월 만의 '바람의 손자' 등장에 감독도 "흥분"…"어떤 혼란 일으킬지 알 수 없다" 7개월 만의 '바람의 손자' 등장에 감독도 "흥분"…"어떤 혼란 일으킬지 알 수 없다" [FT스포츠] 첫 시범경기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바람의 손자' 이정후를 향해 극찬이 쏟아졌다.이정후는 28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스코츠데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경기에 1번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 3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이정후는 첫 타석부터 안타를 때려냈다. 지난해 13승을 거둔 시애틀 선발 조지 커비를 상대로 0-2 볼카운트에서 1루수 옆을 빠져 나가는 강한 타구로 안타를 만들어내 출루했다. 이후 후속 타자의 땅볼과 상대 실책으 야구 | 김소라 기자 | 2024-02-28 15:38 여자축구 대표팀, 포르투갈에 1-5 대패…1승1패로 마무리 여자축구 대표팀, 포르투갈에 1-5 대패…1승1패로 마무리 [FT스포츠]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 축구 대표팀이 2024년 첫 A매치 원정 2연전을 1승1패로 마무리했다.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0위인 벨호는 28일(한국시간)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포르투갈(21위)과의 친선경기에서 1-5로 대패했다. 지난 25일 체코(28위)에 2-1로 승리했으나 이날 포르투갈(21위)에는 지면서 평가전을 1승 1패로 마무리했다.벨 감독은 지난 경기와 비교해 장슬기(경주한수원)를 빼고 이민아(인천현대제철)를 선발 출전선수 명단에 넣었다.최유리(버밍엄)와 케이시 유진 페어(에인절 시티)가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4-02-28 15:12 2024년 로드FC 첫 대회, 4월 13일 장충체육관서 개최…김태인 헤비급 타이틀전 출전 2024년 로드FC 첫 대회, 4월 13일 장충체육관서 개최…김태인 헤비급 타이틀전 출전 [FT스포츠] 2024년 로드FC 첫 대회 ‘굽네 ROAD FC 068’가 4월 13일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된다.정문홍 회장은 "2024년도 첫 번째 대회가 4월 13일 토요일 '장충체육관'으로 확정됐다. 메인 이벤트는 '끝판왕' 김태인(30, 로드FC 김태인짐) 선수와 일본의 세키노 타이세이(23, FREE) 선수로 확정됐다"고 말했다.지난 일 로드FC 공식 유튜브 채널에 ‘로드FC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김태인(30, 로드FC 김태인짐)와 세키노 타이세이(23, FREE)의 헤비급 타이틀전 장소, 일정에 관한 영상이 공개됐다.'장충 종합격투기 대회 | 김소라 기자 | 2024-02-28 15:05 나균안 아내 "차에서 불륜" 주장, 나균안 “가정폭력·불륜 사실 아냐…현재 이혼 절차 중” 나균안 아내 "차에서 불륜" 주장, 나균안 “가정폭력·불륜 사실 아냐…현재 이혼 절차 중” [FT스포츠] 롯데 자이언츠 투수 나균안의 아내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남편과 유흥업소 여성 간의 불륜을 주장했다.27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나균안 아내 A씨가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불륜을 폭로했다며 관련 내용을 정리한 글이 올라왔다.이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여름부터 나균안의 외도 사실을 알고 있었으며, 불륜 상대인 유흥업소 출신 여성 B씨가 남편에게 보낸 '우리 사이를 확실히 정해줬으면 좋겠다'는 취지의 메시지도 있었다고 주장했다.A씨는 불륜 상대가 유흥업소 출신 여성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나균안이 2 야구 | 김소라 기자 | 2024-02-28 15:01 명암이 엇갈린 128강전에서 조재호,사파타,강동궁 등 가볍게 승리 명암이 엇갈린 128강전에서 조재호,사파타,강동궁 등 가볍게 승리 LPBA에 이어 PBA가 시작되면서 27일 128강 1라운드 통과자들이 모두 결정됐다. 조재호(NH농협카드), 강동궁(SK렌터카), 다비드 사파타(스페인∙블루원리조트), 하비에르 팔라존(스페인∙휴온스), 최성원(휴온스)등 PBA를 대표하는 강자들이 나란히 대회 첫 판서 승리하고 64강에 선착했다. 반면 다비드 마르티네스(스페인∙크라운해태), 다니엘 산체스(스페인∙에스와이), 이충복(하이원리조트)등은 128강을 통과하지 못했다.26일과 27일, 이틀간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크라운해태 PBA 챔피언십 당구 | 이승륜 기자 | 2024-02-28 00:15 새로운 역사를 써낸 김민아, 최고의 성적으로 시즌 마무리 새로운 역사를 써낸 김민아, 최고의 성적으로 시즌 마무리 시즌 마지막을 우승으로 장식한 주인공은 1.444의 에버리지를 기록, LPBA(여자프로당구) 결승전 역대 최고 에버리지를 기록함과 동시에 경기시간 97분으로 결승전 역대 최소 시간까지 갈아치운 김민아(NH농협카드)였다.지난 25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크라운해태 LPBA 챔피언십 2024’ 결승전에서 김민아는 프로 통산 7회 우승의 스롱 피아비(캄보디아∙블루원리조트)를 세트스코어 4:1(8:11, 11:10, 11:0, 11:2, 11:7)로 꺾고 정상에 올라 올시즌 2승 달성에 성공했다. 개인 당구 | 이승륜 기자 | 2024-02-28 00:15 KFA 3차 국가대표 전력강화위 회의 결과 발표 예고,축구팀 임시 감독 발표 여부주목 KFA 3차 국가대표 전력강화위 회의 결과 발표 예고,축구팀 임시 감독 발표 여부주목 [FT스포츠] 대한축구협회(KFA)가 27일 오후 3차 국가대표 전력강화위원회 브리핑을 발표할 예정이다. 위원회는 27일 오후 2시에 3차 전력강화위원회 회의를 열었으며, 이번 회의에는 소속팀 일정으로 인해 윤정환 강원FC 감독과 이미연 문경상무 감독을 제외한 9명이 참석했다. KFA는 회의 결과에 대해 "금일 오후 4시 30분 축구회관에서 3차 브리핑을 열 예정”라고 전했으며 정해성 위원장이 직접 브리핑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브리핑은 대표팀의 임시 사령탑이 결정되었는지에 대한 결과 발표를 의미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KF 스포츠일반 | 오수정 기자 | 2024-02-27 16:13 '성폭행 유죄' 알베스, 바르셀로나 레전드 명단서 퇴출 '성폭행 유죄' 알베스, 바르셀로나 레전드 명단서 퇴출 [FT스포츠] 스페인 라리가 FC바르셀로나가 브라질 출신 '레전드' 다니 알베스를 클럽 레전드 명단에서 제외했다.27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는 알베그사 갖고 있던 구단 레전드 자격을 박탈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알베스는 최근 스페인 법원으로부터 징역 4년6개월형을 선고 받았다. 그는 지난해 1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서튼 나이트클럽에서 한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아 경찰에 체포됐다. 이후 법원 명령에 따라 알베스는 스페인 현지 교도소에 수감됐다.바르셀로나는 그간 구단을 빛낸 선수에게 레전드 자격을 부여했다. 8시즌 동안 바르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4-02-27 16:08 프로축구 대전, 'K3→K1로' 중앙수비수 이정택 영입 ··· 수비 보강 프로축구 대전, 'K3→K1로' 중앙수비수 이정택 영입 ··· 수비 보강 프로축구 K리그1 대전하나시티즌이 수비수 이정택을 영입하며 중앙 수비를 보강했다.27일 대전은 " K리그2(2부) 충북청주FC에서 중앙 수비수 이정택을 영입했다"고 밝혔다.이정택은 사실상 1년 만에 3부리그 격인 K3리그에서 K리그1로 올라섰다.이정택은 제주제일고와 상지대를 거쳐 2021년 K3리그의 청주 FC에 입단해 팀의 핵심 멤버로 활약을 펼쳤다. 지난해 청주FC가 프로 구단으로 재창단되며 K리그2 무대를 밟게 됐다. 지난해 K리그2 33경기에 출전해 2도움을 기록하며 핵심 선수로 자리매김했다.대전은 "수비수지만 빠른 스피드를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4-02-27 15:54 LG 신인타자 김현종, 스프링캠프서 홈런 포함 3타점 맹타 ··· 염경엽 감독 "대단한 성장" LG 신인타자 김현종, 스프링캠프서 홈런 포함 3타점 맹타 ··· 염경엽 감독 "대단한 성장" [FT스포츠] 프로야구 LG트윈스 루키 외야수 김현종(20)이 스프링캠프 첫 연습경기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즉시 전력감'으로 눈도장을 찍었다.27일(한국시간) 김현종은 미국 애리조나주 투손의 키노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연습경기에 6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1홈런) 1사구 3타점 1득점 1도루를 기록하며 맹타를 휘둘렀다.인천고를 졸업하고 2024년도 신인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18순위로 LG 유니폼을 입은 우투우타 외야수인 김현종은 염경엽 LG 트윈스의 감독의 눈도장을 받아 이번 1군 스프링캠프에 합류했다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4-02-27 15:41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 한화 이글스 개막전 선발투수 확정, 올 시즌팬들의 기대감 UP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 한화 이글스 개막전 선발투수 확정, 올 시즌팬들의 기대감 UP [FT스포츠] 친정팀 한화이글스에 복귀한 류현진(36)이 오는 3월 29일 열리는 한화이글스-LG트윈스 개막전 선발투수로 결정되었다. 류현진은 현재 스프링캠프 훈련에 참여하며 복귀전 준비에 돌입했다.아직 류현진이 팀에 합류한지 겨우 일주일도 지나지 않았지만 그의 등장은 한화 이글스의 팬들에게 설렘을 주고 있다.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한 류현진이 12년 만에 친정팀으로의 복귀를 확정한 후 그의 복귀는 한화 이글스의 향후 시즌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류현진은 한화 이글스의 스프링캠프에 참여하며 곧장 팀 훈련에 동참했다. 최근 두 번째 불펜 야구 | 오수정 기자 | 2024-02-27 15:39 '후배 괴롭힘-폭언' 페퍼 오지영, KOVO 상벌위서 1년 자격정지 징계 '후배 괴롭힘-폭언' 페퍼 오지영, KOVO 상벌위서 1년 자격정지 징계 [FT스포츠] 한국배구연맹(KOVO)은 '후배 괴롭힘 혐의'를 받는 프로배구 여자부 페퍼저축은행 리베로 오지영(35)에게 '1년 자격정지' 처분을 내렸다.27일 KOVO는 마포구 상암동 연맹 사옥에서 2차 상벌위원회를 열고 오지영이 팀 내 후배 선수 두 명을 지속적으로 괴롭힌 사실을 확인했다며 1년 자격 정지 징계를 확정했다.KOVO는 "중대한 반사회적 행위이며 앞으로 프로스포츠에서 척결되어야 할 악습이다. 다시는 유사한 행위가 재발하지 않도록 제재하기 위해 선수인권보호위원회규정 제10조 제1항 제4호, 상벌규정 제10조 제1항 제 농구·배구 | 민진아 기자 | 2024-02-27 15:0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