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PL 33R] 일격을 당한 아스널, 20년만의 우승에 먹구름 [PL 33R] 일격을 당한 아스널, 20년만의 우승에 먹구름 과연 아스널은 20년만에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할 수 있을까? 시즌 종료가 임박한 가운데 지난 15일 프리미어리그 33라운드에서 아스널은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 홈에서 애스턴빌라에게 0-2로 패했다. 이로써 선두 싸움을 펼치고 있는 아스널과 리버풀, 맨체스터 시티 중 아스널과 리버풀이 동반 패배를 하면서 지난 13일 루턴 다운과의 홈경기에서 5-1 대승을 거둔 맨시티가 3위에서 1위로 올라섰다.아스널과 빌라는 유럽대항전과 리그를 모두 병행하고 있고 두 팀 모두 승리가 절실한 33라운드 맞대결이었다. 홈팀 아스널은 4-3-3 포 축구 | 이승륜 기자 | 2024-04-17 00:20 16일 '2024 KBO 프로야구' 경기 결과 및 중간순위, 17일 선발투수 정보 16일 '2024 KBO 프로야구' 경기 결과 및 중간순위, 17일 선발투수 정보 [FT스포츠]롯데 2-7 LG (잠실)한화 7-4 NC (창원)KIA 4-6 SSG (문학)KT 3-6 키움 (고척)두산 5-7 삼성 (대구) 이인복(롯데) - 임찬규(LG) ▶︎잠실(18:30 예정)크로우(KIA) - 엘리야스(SSG) ▶︎문학(18:30 예정)브랜튼(두산) - 레예스(삼성) ▶︎대구(18:30 예정)신민혁(NC) - 류현진(한화) ▶︎대전(18:30 예정)육청명(kt) - 하영민(키움) ▶︎고척(18:30 예정) 야구 | 오수정 기자 | 2024-04-17 00:11 SSG랜더스 최정, 9회말 2아웃 극적 솔로포 터트리며 KBO 역대 최다 홈런 타이 기록 달성 SSG랜더스 최정, 9회말 2아웃 극적 솔로포 터트리며 KBO 역대 최다 홈런 타이 기록 달성 [FT스포츠] 16일 오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SSG 랜더스의 경기에서 SSG 최정(37)이 '467'번째 홈런포를 쏘아올렸다. 3번 타자로 선발출전한 최정은 9회 말에 2사 SSG가 한 점 뒤쳐지고 있는 상황에서 극적 솔로포를 터트리며 동점을 만드는데 성공, 팀의 승리를 이끄는데 큰 활약을 펼쳤다. 이 날의 홈런으로 최정은 이승엽(전 삼성)의 역대 최다 홈런 기록 467개 기록과 타이를 이루었으며, 홈런 하나만 더 추가할 경우 KBO 리그 역대 최다 홈런 대기록 달성을 눈 앞에 두고 야구 | 오수정 기자 | 2024-04-16 23:59 LG 트윈스, 롯데 자이언츠와 '엘롯라시코' 첫 맞대결, LG 반등의 기회 잡아야 LG 트윈스, 롯데 자이언츠와 '엘롯라시코' 첫 맞대결, LG 반등의 기회 잡아야 [FT스포츠] 오늘(1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의 맞대결이 열린다.LG는 지난 주 KIA와의 원정에서 3연전 스윕패를 당한 것에 이어, 주말 잠실구장에서 열렸던 두산베어스와의 잠실 라이벌전에서 2연패를 기록하며 5년 만에 승률 4할대로 추락이라는 위기를 맞았다. 이에 LG는 퓨처스리그에서 타율 4할4푼4리를 기록중인 안익훈을 1군으로 콜업, 외야수 김현종을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선발 투수로는 디트릭 엔스가 나선다. 이번 시즌 LG에 새로이 합류한 엔스는 KBO리그 야구 | 오수정 기자 | 2024-04-16 17:54 '전북전 원더골' 수원FC 이승우, 3월 K리그 '이달의 골' 선정 '전북전 원더골' 수원FC 이승우, 3월 K리그 '이달의 골' 선정 [FT스포츠] 프로축구 K리그1 수원FC 핵심 공격수 이승우가 2024시즌 3월 K리그 '이달의 골'을 수상했다.16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이승우가 2024시즌 3월 K리그 '마시는 천연 미네랄 동원샘물 이달의 골'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이달의 골'은 매월 가장 인상 깊은 득점포를 터뜨린 선수에게 주어지는 상이다.3월 '이달의 골'은 K리그1 1~4라운드 경기를 대상으로 후보는 수원FC 이승우와 제주 진성욱이었다.이승우는 지난달 9일 전북 현대와 2라운드에서 상대 수비수 5명을 따돌리며 왼발 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순간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4-04-16 17:14 럭비 소재 윤계상 주연 드라마 '트라이' 제작 확정 ··· 협회 "대중화 노력 결실" 럭비 소재 윤계상 주연 드라마 '트라이' 제작 확정 ··· 협회 "대중화 노력 결실" [FT스포츠] 비인기 종목으로 여겨지던 대한민국 럭비가 최근 대중들의 관심이 높아져 럭비 소재로 드라마가 제작된다.16일 대한럭비협회와 방송계에 따르면 지상파 방송사 'SBS'는 국내 첫 럭비 드라마인 '트라이(Try)' 제작 일정에 돌입했다고 밝혔다.드라마 '트라이'는 돌연 럭비 국가대표팀에서 은퇴 후 잠적했던 주인공이 고교 럭비부 감독으로 돌아와 선수들과 쌓는 우정과 낭만을 다루는 청춘 성장물로, 주인공 주가람 역을 배우 윤계상이 맡아 내년 상반기 방영될 예정이다.협회는 "지난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사상 첫 지상파의 스포츠일반 | 민진아 기자 | 2024-04-16 17:01 다저스 오타니, '15G 연속 출루 ' 워싱턴전 1안타 2득점 1도루 다저스 오타니, '15G 연속 출루 ' 워싱턴전 1안타 2득점 1도루 [FT스포츠]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의 오타니 쇼헤이가 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16일(한국시간) 오타니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MLB)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2득점 1도루를 기록했다.오타니는 전날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에 이어 2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하며 시즌 타율 0.338을 유지했고, 3번째 도루도 작성했다.오타니는 첫 타석에서 안타를 생산했다. 1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오타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4-04-16 15:23 '2골 1도움' 울산 주민규, K리그1 7라운드 MVP 선정 '2골 1도움' 울산 주민규, K리그1 7라운드 MVP 선정 [FT스포츠]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HD 공격수 주민규가 7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16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울산 주민규가 '하나은행 K리그1 2024' 7라운드 MVP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주민규는 지난 13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강원FC와 홈 경기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4-0 대승을 견인했다.강원전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주민규는 전반 8분 이동경의 크로스를 오른발로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터뜨렸다. 이어 전반 42분 이동경의 추가 득점을 도왔다. 주민규는 팀이 3-0으로 앞선 후반 15분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4-04-16 15:06 롯데 주전 포수 유강남, 1할대 타율로 결국 2군행 롯데 주전 포수 유강남, 1할대 타율로 결국 2군행 [FT스포츠] 김태형 롯데 자이언츠 감독이 포수 유강남을 1군에서 말소했다.지난 15일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선수·엔트리 변동을 공개했다.롯데 3명, LG 1명, SSG 1명, 두산 1명, 삼성 1명, 한화 2명, 키움 1명이 말소됐다.이중 포수 유강남이 눈에 띈다. 2023시즌을 앞두고 4년 총액 80억원에 롯데와 FA 계약을 맺은 유강남은 올 시즌 17경기 타율 0.122(41타수 5안타) 2타점으로 고전했다. 롯데는 포수 서동욱, 투수 신정락, 최이준을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한화에서는 2명이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그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4-04-16 14:52 '女복싱 레전드' 프로권투 라이트급 최현미 '3체급 석권 도전' '女복싱 레전드' 프로권투 라이트급 최현미 '3체급 석권 도전' [FT스포츠] 한국 여자복싱 ‘레전드’ 최현미(34)가 3체급 세계타이틀 석권이라는 새로운 역사에 도전한다.최현미는 오는 27일 경기도 수원에 있는 아주대학교 체육관 특설경기장에서 세계복싱협회(WBA) 라이트급(61kg급) 골드 챔피언 타이틀 매치(2분 10라운드)를 치른다.골드 챔피언은 WBA 내에서 최고 권위를 가진 세계(World) 챔피언보다 위상은 한 단계 아래다. 하지만 최현미의 경우는 상황이 다르다.현재 공식적인 챔피언은 케이티 테일러(37·아일랜드)다. 하지만 테일러는 지난해 11월 한 체급 위인 라이트 웰터급 5개 기 복싱·킥복싱 | 김소라 기자 | 2024-04-16 13:55 튀르키예 프로축구 뛰는 황의조, 2경기 연속 교체 출전 튀르키예 프로축구 뛰는 황의조, 2경기 연속 교체 출전 [FT스포츠] 튀르키예 프로축구에서 뛰는 축구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 황의조(알라니아스포르)가 부상 복귀 후 2경기 연속 교체로 그라운드를 밟았다.알란야스포르는 16일(한국시간) 튀르키예 알라니아의 바체셰히르 오쿨라르 경기장에서 열린 갈라타사라이와의 2023-24 튀르키예 쉬페르리그 32라운드 홈경기에서 0-4로 크게 졌다.황의조는 0-2로 밀리던 후반 17분 히샤르드 대신 그라운드를 밟아 끝까지 뛰었으나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지난 2월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노팅엄 포리스트를 떠나 알라니아스포르로 임대된 황의조는 아다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4-04-16 13:50 이정후, 13G만에 타점...7경기 연속 안타·4경기 연속 득점 이정후, 13G만에 타점...7경기 연속 안타·4경기 연속 득점 [FT스포츠]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26)가 13경기만에 적시타로 타점을 기록하며 멀티히트까지 달성하는 맹활약을 펼쳤다. 16일 오전(한국 시각) 미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말린스파크에서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경기에 1번타자 중견수로 출장한 이정후는 이날 팀의 동점 적시타를 포함해 4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 1볼넷을 기록하며 팀의 4대3 승리를 이끌었다. 이정후가 빅리그에서 멀티 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를 기록하는 동시에 타점과 득점을 함께 올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멀티 히트는 시즌 5번째다. 아울러 이정후는 7경 야구 | 김소라 기자 | 2024-04-16 13:32 이소영·김연견·문정원·김다은, 여자배구 대표팀 부상 교체 이소영·김연견·문정원·김다은, 여자배구 대표팀 부상 교체 [FT스포츠] 새 감독으로 새 출발하는 여자배구 대표팀이 소집 훈련을 앞두고 부상 선수를 교체했다. 16일 대한배구협회는 지난 15일 진천선수촌에 소집한 대표선수 가운데 부상으로 훈련 참여가 불가한 김다은(흥국생명), 김연견(현대건설), 문정원(한국도로공사), 이소영(IBK기업은행)을 각각 문지윤(GS칼텍스), 김채원(IBK기업은행), 한다혜(페퍼저축은행), 박수연(흥국생명)으로 교체했다고 전했다. 교체된 선수들은 페르난도 모랄레스 감독, 대표팀 의무팀, 진천선수촌 메디컬센터 등과의 면담을 시행했다.김다은은 우측 견관절 회전근개 부 농구·배구 | 김소라 기자 | 2024-04-16 13:16 레슬링 김민석, 아시아선수권 그레코로만형 130㎏급 3번째 은메달 획득 레슬링 김민석, 아시아선수권 그레코로만형 130㎏급 3번째 은메달 획득 [FT스포츠] 레슬링 최중량급 간판 김민석(수원시청)이 2024 세계레슬링연맹(UWW) 아시아선수권대회서 3번째 은메달을 획득했다.김민석은 15일(현지시간)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에서 열린 대회 남자 그레코로만형 130㎏급 결승에서 지난해 세계선수권대회 우승자 아민 미르자자데(이란)와 접전을 펼쳤으나 0-5로 패했다.김민석은 준준결승에서 간졸부 부얀토크(몽골)를 5-1로 꺾었고 준결승에선 세계랭킹 2위 멍링저(중국)와 치열한 승부 끝에 1-1로 비긴 뒤 후취점 우선 원칙에 따라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한국이 이번 대회에서 메달을 딴 건 주짓수·레슬링 | 김소라 기자 | 2024-04-16 11:56 오는 6월 UFC 303서 맥그리거와 챈들러 격돌 오는 6월 UFC 303서 맥그리거와 챈들러 격돌 [FT스포츠] '악동' 코너 맥그리거가 약 3년 만에 옥타곤에 복귀한다.UFC는 두 파이터의 대결이 오는 6월 30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303' 헤드라인을 장식한다고 밝혔다.두 파이터는 지난해 TUF 31에서 경쟁했고, 프로그램의 전통에 따라 시즌이 종영된 후 맞붙을 예정이었으나 맥그리거의 사정으로 예정보다 늦어졌다.경기는 웰터급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두 선수 모두 라이트급의 주전장이며, 맥그리거는 웰터급에서 뛴 경험이 있다.맥그리거는 2021년 7월 이후 약 3년만의 복귀전이다. 2 종합격투기 대회 | 민진아 기자 | 2024-04-15 17:47 '쌀딩크' 박항서 감독, 오는 16일 잠실 롯데전서 LG 승리 기원 시구 '쌀딩크' 박항서 감독, 오는 16일 잠실 롯데전서 LG 승리 기원 시구 [FT스포츠] 전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 박항서가 잠실야구장 마운드에 오른다.15일 LG 트윈스는 오는 1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 경기 시구자로 박항서 감독을 초청했다고 밝혔다.박 전 감독은 1980년대와 1990년대 초까지 럭키 금성(현 FC 서울)에 몸을 담으며 'LG'와 각별한 인연을 가지고 있다.박항서 전 감독은 “서울의 자존심 LG 트윈스의 시구를 맡게 되어 영광”이라며 “LG 트윈스와는 오랜 인연이 있다. 선수와 코치로 1980년대와 1990년대 초 럭키금성축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4-04-15 17:38 IBK기업은행, 이소영·이주아 FA 영입 ··· 팀 전력 보강 IBK기업은행, 이소영·이주아 FA 영입 ··· 팀 전력 보강 [FT스포츠] 여자프로배구 IBK기업은행이 이소영, 이주아와 자유계약선수(FA) 계약을 체결했다.15일 기업은행은 "FA 자격을 가진 윙스파이커 이소영과 미들블로커 이주아를 영입했다"고 밝혔다.이소영은 계약 기간 3년에 보수 총액 7억원(연봉 4억5000만원·옵션 2억5000만원), 이주아는 계약기간 3년에 보수 총액 4억원(연봉 3억3000만원·옵션 7000만원)의 조건이다.기업은행은 국가대표급 선수 2명을 영입으로 전력 보강에 성공했다.이소영은 2020-21시즌 GS칼텍스의 트레블(정규리그 1위, 컵대회·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이 농구·배구 | 민진아 기자 | 2024-04-15 17:28 [PL33R] 홈에서 충격적인 연패에 빠진 리버풀, 우승 경쟁에 적신호 [PL33R] 홈에서 충격적인 연패에 빠진 리버풀, 우승 경쟁에 적신호 크리스탈 팰리스의 에베레치 에제가 리그 우승을 노리는 리버풀을 격파했다. 한국시간 14일 저녁 10시,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2023-2024시즌 프리미어리그 33라운드에서 리버풀은 크리스탈 팰리스에게 0:1로 패했다. 리그 우승 경쟁을 하고 있는 리버풀은 승점 추가에 실패하면서 21승 8무 3패(승점 71점)로 맨시티, 아스날에 이어 리그 3위를 기록 중이다.리버풀은 오랜만에 돌아온 아리송 베케르가 골문을 지켰고 수비에 코너 브래들리-이브라히마 코나테-버질 반 다이크-앤드류 로버트슨, 중원은 커디스 존스-와타루 엔도-알렉스 축구 | 이승륜 기자 | 2024-04-15 12:38 고우석, 더블A에서 첫 세이브 수확…2G 연속 실점 마침표 고우석, 더블A에서 첫 세이브 수확…2G 연속 실점 마침표 [FC스포츠] 고우석(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미국 무대 진출 후 마이너리그에서 시즌 첫 세이브를 올렸다.샌디에이고 산하 더블A 샌안토니오 미션스 소속의 고우석은 15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의 넬슨 울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노스웨스트 아칸사스 내추럴스(캔자스시티 로열스 산하)와의 경기에서 2-1로 앞선 9회초 등판해 1이닝 무피안타 1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9회초 팀이 2 대 1로 앞선 상황에 마운드에 오른 고우석은 선두 타자 가빈 크로스를 2루수 땅볼로 유도하며 첫 아웃 카운트를 잡았다. 이후 케이든 월러스를 공 1개 야구 | 김소라 기자 | 2024-04-15 11:53 중국에 구금됐던 손준호, K5리그 건융FC 입단 추진 중국에 구금됐던 손준호, K5리그 건융FC 입단 추진 [FC스포츠] 중국 공안에 구금됐다가 10개월 만에 풀려난 전 축구 국가대표 손준호(31)가 아마추어 무대인 K5리그를 통해 복귀를 추진하고 있다.손준호의 에이전트인 박대연 NES 대표는 14일 '뉴시스'를 통해 "손준호가 K5리그 소속인 건융FC 입단을 추진 중"이라고 전했다.10개월가량 뛰지 못해 컨디션이 온전하지 않은 만큼, 부담이 덜한 K5리그에서 체력과 감각을 끌어올린 이후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K리그 무대로 복귀하는 계획을 세운 것으로 보인다.세미프로로 분류되는 K3, K4리그 다음인 K5리그는 국내 아마추어 리그 중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4-04-15 11:3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