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텐하흐 경질이 코 앞”…맨유 차기 감독 리스트에 ‘이 사람’도 등장했다 “텐하흐 경질이 코 앞”…맨유 차기 감독 리스트에 ‘이 사람’도 등장했다 [FT스포츠] 에릭 텐하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의 입지가 구단 안팎으로 흔들리고 있다. 맨유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출범 이후 구단 역대 단일 시즌 최다 패 기록을 올 시즌 갈아치운 가운데, 현지에서는 차기 감독 후보들의 이름이 연달아 거론되고 있는 상황이다.2024년 5월 15일(한국시간) 영국 현지 매체 가디언의 기자 제이미 잭슨은 "에릭 텐하흐의 미래는 2주 안에 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보도했다. 텐하흐가 맨유에 잔류할 확률을 50%로 예측한 잭슨은 "맨체스터 시티와의 FA컵 결승전 결과가 매우 중요할 것"이라 덧붙였 축구 | 김예슬 기자 | 2024-05-17 11:43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AFC 집행위원 당선 ··· 국제 축구 외교 무대 복귀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AFC 집행위원 당선 ··· 국제 축구 외교 무대 복귀 [FT스포츠] 정몽규 대한축구협회회장이 아시아축구연맹(AFC) 집행위원으로 당선됐다.16일 정몽규 회장은 태국 방콕에서 열린 제34회 AFC 총회에서 집행위원으로 뽑혔다.이번 선거에 단독 출마한 정 회장은 AFC 정관에 따라 투표없이 추대로 선임을 확정했다. 임기는 2023년부터 2027년까지.공석이 된 동아시아지역 할당 집행위원으로 선출된 정 회장도 이 임기를 그대로 따른다.AFC 최고 의결 기구인 집행위원회는 아시아 축구 최고 집행기구로 회장 1명과 부회장 5명, FIFA(국제축구연맹) 평의회 위원 6명, 집행위원 18명 등 3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4-05-16 16:41 UFC '태권도 파이터' 바르보자 vs '무패 신성' 르론 머피 맞대결 UFC '태권도 파이터' 바르보자 vs '무패 신성' 르론 머피 맞대결 [FT스포츠] 태권도 검은띠 파이터 에드손 바르보자(38·브라질)가 무패 신성 르론 머피(32·영국)와 맞붙는다.UFC 페더급(65.8kg) 랭킹 11위 바르보자는 오는 1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UFC 에이펙스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바르보자 vs 머피’ 메인 이벤트에서 머피와 실력을 겨룬다.바르보자는 15일 열린 'UFC Fight Night 241' 기자회견에서 할로웨이와 대결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저는 BMF 타이틀에 도전할 자격이 있다고 생각한다. UFC에 수많은 KO를 만들어냈다" 종합격투기 대회 | 김소라 기자 | 2024-05-16 15:51 이달 20일부터 병의원 이용할 때 ‘신분증’ 꼭…"없으면 과태료" 이달 20일부터 병의원 이용할 때 ‘신분증’ 꼭…"없으면 과태료" [FT스포츠]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이달 20일부터 '요양기관의 수진자 본인·자격 확인 의무화 제도'를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병의원 등 요양기관은 개정된 건강보험법에 따라 환자가 찾아오면 건강보험을 적용하기에 앞서 신분증 등으로 환자 본인 여부와 건강보험 자격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지금까지 대부분 요양기관에서는 건강보험증이나 신분증을 제시하지 않아도 단순 자격 확인(성명, 주민등록번호·외국인등록번호 제시)만으로 진료받을 수 있었다.그러나 이달 20일부터는 건강보험으로 진료받으려는 가입자나 피부양자는 사진과 주민등록번호, 혹은 생활 | 김소라 기자 | 2024-05-14 10:50 'FA 대어' 가드 박지훈, 안양 정관장과 3년 재계약 ··· 첫 해 최대 5.5억 원 'FA 대어' 가드 박지훈, 안양 정관장과 3년 재계약 ··· 첫 해 최대 5.5억 원 [FT스포츠] 프로농구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박지훈이 안양 정관장 유니폼을 입고 계속 뛴다. 13일 정관장 구단은 박지훈과 계약 기간 3년에 첫해 보수 5억 5000만원(인센티브 1억 1000만원)에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구단은 "박지훈 선수가 정관장 레드부스터스와 재계약을 체결했다"며 "새 시즌에도 안양에서 멋진 활약을 보여줄 수 있도록 팬 여러분의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박지훈은 2016년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6순위로 부산 KT(현 수원 KT)에서 프로에 데뷔하여 2018~2019시즌 정관장 유 농구·배구 | 민진아 기자 | 2024-05-14 02:04 '3대3 선수 선발 특혜' 논란 방치한 농구협회…결국 이승준 국가대표 감독 사퇴 '3대3 선수 선발 특혜' 논란 방치한 농구협회…결국 이승준 국가대표 감독 사퇴 [FT스포츠] 이승준 3대3 남자농구 국가대표 감독이 지휘봉을 내려놓았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10일 이승준 감독이 "2024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에서의 부진한 성적에 대한 책임을 통감한다"며 자진 사퇴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이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지난 3월 싱가포르에서 열린 '2024 국제농구연맹(FIBA) 3대3 아시아컵'에서 약체로 평가받는 인도네시아, 스리랑카에 연이어 패하며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대회가 끝난 후 선수 선발 특혜 논란이 불거졌다. 대표팀 선수 한 명이 이승준 감독이 속한 스킬 트레이닝 아카데미 농구·배구 | 김소라 기자 | 2024-05-10 15:32 오타니, 다저스 이적 후 첫 '이주의 선수'…MLB 통산 8차례 오타니, 다저스 이적 후 첫 '이주의 선수'…MLB 통산 8차례 [FT스포츠]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가 개인 통산 8번째로 '이주의 선수'에 뽑혔다.메이저리그 사무국은 7일(한국시간) 지난주 내셔널리그(NL)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로 오타니를 선정해 발표했다. 아메리칸리그(AL)는 브렌트 루커(오클랜드 애슬레틱스)가 뽑혔다. 오타니는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6일까지 5경기에 출전해 타율 0.524(21타수 11안타), 3홈런, 7타점으로 맹타를 휘둘렀다. 이 기간 OPS(출루율+장타율)가 1.536에 달했다. 맹타 덕분에 오타니는 MLB 전체 야구 | 김소라 기자 | 2024-05-07 12:47 '프로선수 20년 마침표' NC 박석민, 오는 11일 친정팀 삼성전서 은퇴식 진행 '프로선수 20년 마침표' NC 박석민, 오는 11일 친정팀 삼성전서 은퇴식 진행 [FT스포츠]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왕조를 이끌고 NC 다이노스에서 활약한 박석민(39)이 공식 은퇴식을 갖는다.2일 NC 다이노스는 "오는 11일 경남 창원 NC 파크에서 열리는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박석민의 은퇴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박석민 코치는 지난 시즌 종료 후 구단에 은퇴 의사를 밝혔고, 현재 일본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에서 육성코치로 활동하며 지도자 수업을 받고 있다.대구고를 졸업한 뒤 2004년 삼성 라이온즈의 1차 지명을 받고 입단한 박석민은 뛰어난 타격 실력과 장타력을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4-05-02 15:37 한국 문화 비꼰 클린스만에 서경덕 "남 탓 마라" 한국 문화 비꼰 클린스만에 서경덕 "남 탓 마라" [FT스포츠] 위르겐 클린스만(59·독일) 전 한국 축가 국가대표팀 감독이 해외 방송에서 이른바 '탁구 게이트'를 언급하면서 한국 문화를 비꼬는 듯한 발언을 해 논란인 가운데,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클린스만에게 항의 메일을 보냈다고 30일 밝혔다.서 교수는 이날 페이스북에 “클린스만이 오스트리아 스포츠 토크쇼에서 한국에 대한 부정적인 발언을 했다”며 “이미 화해로 끝난 손흥민과 이강인의 ‘탁구 게이트’에 관해 언급하는 등 15년 동안 한국이 아시안컵에 거둔 최고의 결과였다고 스스로 자화자찬했다”고 적었다.그는 “클린스만이 ‘한국문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4-04-30 17:54 다음 시즌은 1부투어로...김기혁, 이충복 등 PBA 큐스쿨 통과 다음 시즌은 1부투어로...김기혁, 이충복 등 PBA 큐스쿨 통과 프로당구 PBA는 비시즌 동안 다음 시즌 1부투어 선수들을 선발하는 큐스쿨이 열린다. 이전 시즌 1부투어 프로 중 하위 50%였던 60명은 큐스쿨로 강등되고 이들은 드림투어(2부)와 챌린지투어(3부)의 상위권 선수들을 만나 경기를 치른다. 드림투어는 1위부터 15위까지는 1부로 직행하고 16~64위가 큐스쿨에 출전한다. 챌린지투어는 1위부터 3위까지가 1부로 직행하고 4~32위까지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지난 17일부터 일주일간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2024년도 PBA 큐스쿨(Q-School)’ 이 열렸 당구 | 이승륜 기자 | 2024-04-30 00:50 신태용 감독, 인니와 2027년까지 동행 ··· 인니축구협회장 SNS서 직접 밝혀 신태용 감독, 인니와 2027년까지 동행 ··· 인니축구협회장 SNS서 직접 밝혀 [FT스포츠] 인도네시아를 자국 역사상 최초로 U23(23세 이하) 아시안컵 8강에 올려놓은 신태용(54) 감독이 인도네시아축구협회와 2027년까지 계약 기간을 연장했다.에릭 토히르 인도네시아 축구협회장은 25일 소셜미디어에 한식당에서 신 감독과 악수하는 사진과 함께 “우리는 2027년까지의 대표팀 프로그램을 논의했고, 함께 일하기로 했다”고 작성했다.인도네시아 축구협회가 공식 발표를 내놓은 건 아니지만, 신 감독과 재계약에 합의했음을 회장이 직접 밝힌 것이다.CNN인도네시아는 “토히르 회장이 신 감독과 계약 연장을 확인했다”며 "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4-04-25 16:56 심판 밀친 K리그2 전남 김용환 '출장 정지 5경기' 징계 결정 심판 밀친 K리그2 전남 김용환 '출장 정지 5경기' 징계 결정 [FT스포츠] K리그 경기 도중 여자 심판을 밀친 전남 드래곤즈의 김용환에게 프로축구연맹이 K리그 공식전 출장을 14일간 금지하는 ‘활동 정지’ 조치를 결정했으며, 지난 13일(토) 경남과 충북청주의 경기 종료 후 경남 구단 임직원이 심판 판정에 대한 욕설 및 난폭한 불만 표시 행위를 한 사안과 관련하여 경남 구단에게는 제재금 500만원의 징계가 부과되었다. 문제의 발단은 지난 14일 K리그2 안산과 경기 도중 벌어졌다. 김용환은 지난 14일 전남 드래곤즈와 안산 그리너스의 2024 K리그2 7라운드 경기 도중, 거친 플레이와 심판 축구 | 오수정 기자 | 2024-04-22 18:42 남자배구 한선수, 대한항공과 3년 최대 32억 4천 계약 ··· 남자부 연봉 1위 남자배구 한선수, 대한항공과 3년 최대 32억 4천 계약 ··· 남자부 연봉 1위 [FT스포츠] 프로배구 남자부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세터 한선수(38)가 원소속팀 대한항공에 잔류한다.대한항공은 "2023-24시즌 통합우승으로 V-리그 최초 통합 4연패의 전무후무한 기록을 이끈 주장 한선수와 계약기간 3년, 연봉 7억5000만원, 옵션 3억3000만원에 FA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한선수는 2007-2008 신인 드래프트에서 대한한공에 2라운드 2순위로 지명되어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이번까지 네 차례의 FA 계약을 모두 대한항공과 했다.지난 시즌까지 총 17시즌 동안 KOVO컵 우승 5회, 정규 농구·배구 | 민진아 기자 | 2024-04-19 20:55 UFC 아르만 사루키안, 라이트급 랭킹 1위 등극 UFC 아르만 사루키안, 라이트급 랭킹 1위 등극 [FT스포츠] UFC 라이트급 신흥세력 대표주자 아르만 사루키안이 유력한 타이틀 도전자로 등극했다.UFC가 발표한 공식랭킹에 따르면, 사루키안은 랭킹 4위에서 3계단 상승한 1위에 이름을 올렸다.지난 주말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티모바일에서 열린 ‘UFC 300'이 적용된 결과다.UFC 300은 1993년 11월부터 시작된 UFC의 30주년을 자축하는 대회인 만큼, 12명의 전혁직 챔피언이 출전하는 등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했다.이날 사루키안은 전 챔피언이자 랭킹 1위였던 찰스 올리베이라에게 판정승을 거뒀다. 반면 올리베이라는 2 종합격투기 대회 | 민진아 기자 | 2024-04-19 20:45 여자농구 신한은행, FA 최이샘·신이슬 영입…김아름도 잔류 여자농구 신한은행, FA 최이샘·신이슬 영입…김아름도 잔류 [FT스포츠]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이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취득한 포워드 최이샘과 김아름, 가드 신이슬 등 3명과 계약을 체결했다.신한은행 측은 "외부 FA를 통해서 2명의 선수를 영입했다"고 설명했다.지난 시즌까지 아산 우리은행에서 활약한 최이샘을 계약기간 3년에 연간 총액 3억5000만원(연봉 3억원·수당 5000만원)에 품었다.최이샘은 청주여고 출신으로 2013년도 신입 드래프트 전체 2순위로 선발됐으며, 2023~2024시즌 전체 공헌도 14위로 지난 28경기에서 평균 30분32초를 뛰며, 득점 11.25점 리바운 농구·배구 | 김소라 기자 | 2024-04-19 14:18 강소휘 놓친 프로배구 GS칼텍스, FA 김주향과 계약 ··· 3년 총 7억2천만원 강소휘 놓친 프로배구 GS칼텍스, FA 김주향과 계약 ··· 3년 총 7억2천만원 [FT스포츠] 여자프로배구 GS칼텍스가 아웃사이드 히터 김주향(25)을 영입했다.17일 GS칼텍스 구단은 "김주향과 계약 기간 3년, 보수 총액 최대 6억7000만원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생애 첫 번째로 FA 자격을 취득한 김주향은 계약 첫 시즌인 2024-25시즌에는 총보수 2억2000만 원(연봉 1억5000만 원, 옵션 7000만 원), 2025-26시즌과 2026-27시즌 두 시즌 동안에는 총 2억5000만 원(연봉 1억5000만 원, 옵션 1억원)을 받게 된다.신임 이영택 감독을 선임하며 세대교체와 함께 리빌딩 중인 GS는 농구·배구 | 민진아 기자 | 2024-04-17 15:04 IBK기업은행, 이소영·이주아 FA 영입 ··· 팀 전력 보강 IBK기업은행, 이소영·이주아 FA 영입 ··· 팀 전력 보강 [FT스포츠] 여자프로배구 IBK기업은행이 이소영, 이주아와 자유계약선수(FA) 계약을 체결했다.15일 기업은행은 "FA 자격을 가진 윙스파이커 이소영과 미들블로커 이주아를 영입했다"고 밝혔다.이소영은 계약 기간 3년에 보수 총액 7억원(연봉 4억5000만원·옵션 2억5000만원), 이주아는 계약기간 3년에 보수 총액 4억원(연봉 3억3000만원·옵션 7000만원)의 조건이다.기업은행은 국가대표급 선수 2명을 영입으로 전력 보강에 성공했다.이소영은 2020-21시즌 GS칼텍스의 트레블(정규리그 1위, 컵대회·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이 농구·배구 | 민진아 기자 | 2024-04-15 17:28 'FA 최대어' 강소휘, 한국도로공사와 계약 ··· 역대 최고액 3년 24억원 'FA 최대어' 강소휘, 한국도로공사와 계약 ··· 역대 최고액 3년 24억원 [FT스포츠] 프로배구 여자부 올 시즌 마치고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FA 최대어 강소휘가 한국도로공사 유니폼을 입는다.12일 한국도로공사는 “강소휘와 계약기간 3년, 총액 24억원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강소휘는 이번 계약을 통해 연간 총보수 8억원(연봉 5억원, 옵션 3억원)을 받는다. 지난 시즌 7억 7500만원으로 흥국생명과 FA계약을 맺은 김연경의 액수를 뛰어넘는 역대 최고 금액이다. 한국도로공사가 외부 FA를 영입한 건 2016-2017시즌이 끝나고 박정아와 계약한 뒤 처음이다.강소휘는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 농구·배구 | 민진아 기자 | 2024-04-12 15:49 K리그1 인천 박승호, 3월 '이달의 영플레이어상' 수상 K리그1 인천 박승호, 3월 '이달의 영플레이어상' 수상 [FT스포츠] 프로축구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 공격수 박승호가 올시즌 첫 이달의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했다.12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024시즌 첫 ‘세븐셀렉트 이달의 영플레이어상’ 수상자로 인천유나이티드 박승호를 선정했다"고 밝혔다.영플레이어상은 매달 K리그1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영플레이어’에게 주어진다. 후보 자격 조건은 K리그1 선수 중 △한국 국적 △만 23세 이하(2001년 이후 출생) △K리그 공식 경기에 첫 출장을 기록한 연도로부터 3년 이하(2022시즌 이후 데뷔)다.올 시즌 첫 영플레이어상은 3월에 열린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4-04-12 15:28 반칙 또 반칙…쇼트트랙 황대헌, 태극마크 유지 위기 반칙 또 반칙…쇼트트랙 황대헌, 태극마크 유지 위기 [FT스포츠] 황대헌이 또 반칙으로 고개 숙였다.황대헌(강원도청)은 11일 서울 목동실내빙상장에서 열린 종합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 겸 2024-2025시즌 쇼트트랙 국가대표 2차 선발대회 남자 500m 결승에서 장성우(고려대)에 이어 두 번째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하지만 이번에도 실격패했다.2024~2025시즌 국제대회 개인전은 선발전에서 3위 안에 들어야 우선 출전 가격을 얻는다. 1차 선발전에서 5점을 얻었던 황대헌은 총점 13점으로 전체 9위까지 밀렸다.황대헌은 3위 김건우(스포츠토토·68점)에게 55점 차로 밀리고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4-04-12 08:43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