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우상혁, '세계실내선수권' 높이뛰기 동메달 우상혁, '세계실내선수권' 높이뛰기 동메달 [FT스포츠]‘스마일 점퍼’ 우상혁(27·용인시청)의 실내육상 2회 연속 우승이 아쉽게 무산됐다. 그러나 값진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우상혁은 3일(한국 시간) 영국 스코틀랜드의 글래스고 에미리츠 아레나에서 열린 세계육상연맹 2024 세계실내육상선수권 남자 높이뛰기 결승에서 2m28을 넘어 참가한 12명의 선수 중 3위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세계실내육상선수권은 2년마다 열리며, 우상혁은 2022년 3월 세르비아 베오그라드 세계실내선수권에서 2m34를 넘어 한국 육상 트랙&필드 사상 첫 메이저 대회 금메달을 따냈다. 우상혁은 하비에르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4-03-04 11:21 '스마일 점퍼' 우상혁, 체코 대회서 시즌 두 번째 우승 차지 '스마일 점퍼' 우상혁, 체코 대회서 시즌 두 번째 우승 차지 [FT스포츠] '스마일 점퍼' 우상혁(27·용인시청)이 올 시즌 두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21일(한국시간) 우상혁은 체코 네흐비즈디에서 열린 2024 세계육상연맹 인도어투어 네흐비즈디 대회 남자 높이뛰기 경기에서 2m30의 기록으로 대회 정상에 올랐다.이날 우상혁은 1차 시기에서 2m18을 가뿐히 넘고 2m25에선 1, 2차 시기에 바를 건드렸지만, 3차 시기에 성공했다. 에드가 리베라(멕시코·2m22)를 제치고 우승을 확정했다.지난 14일 슬로바키아 반스카비스트리차에서 열린 제30회 반스카비스트리차 실내높이뛰기 대회에서 2m32의 스포츠일반 | 민진아 기자 | 2024-02-21 14:59 우상혁, 2m35넘고 다이아몬드리그 우승...한국 최초 우상혁, 2m35넘고 다이아몬드리그 우승...한국 최초 [FT스포츠] '스마일 점퍼' 우상혁(27·용인시청)이 한국인 최초로 다이아몬드리그 파이널에서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고 활짝 웃었다.우상혁은 17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유진 헤이워드 필드에서 열린 2023 세계육상연맹 다이아몬드리그 파이널 남자 높이뛰기 경기에서 2m35를 넘어 정상에 올랐다.그는 2m33을 넘은 노베르트 코비엘스키(폴란드), 주본 해리슨(미국)을 제치고 다이아몬드 모양의 트로피와 우승 상금 3만 달러(약 4000만원)의 주인공이 되며 환히 웃었다.다이아몬드리그는 1년에 총 14개 대회가 열린다. 13개 대회에서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3-09-17 20:44 우상혁, 한국선수 첫 다이아몬드리그 파이널 간다 우상혁, 한국선수 첫 다이아몬드리그 파이널 간다 [FT스포츠] 우상혁(용인시청)이 한국 선수 최초로 세계육상연맹 다이아몬드리그 파이널에 진출했다.우상혁은 다이아몬드리그 스위스 대회 남자 높이뛰기 경기에서 세 번 도전 끝에 2m 31을 넘어 3위에 자리했다.랭킹 포인트 6점을 얻은 우상혁은 2023시즌 4위를 차지해 6위까지 진출하는 '왕중왕전' 파이널 티켓을 손에 넣었다.지난해 1점이 부족해 7위로 파이널 진출에 실패했던 우상혁은 올해에는 여유 있게 파이널 무대에 올랐다.다이아몬드리그는 ‘육상의 챔피언스리그’라고 불러도 손색없다. 세계 정상급 선수들만이 출전하는 다이아몬드리그는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3-09-01 11:54 높이뛰기 우상혁, 스톡홀름 다이아몬드리그서 2m16 3차례 모두 실패 높이뛰기 우상혁, 스톡홀름 다이아몬드리그서 2m16 3차례 모두 실패 [FT스포츠] 한국 높이뛰기 간판 우상혁(27·용인시청)이 악천후 속에 아쉬운 성적을 거두며 마감했다.3일(한국시간) 우상혁은 스웨덴 스톡홀름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세계육상연맹 스톡홀름 다이아몬드리그 남자 높이뛰기 경기에서 2m16을 3차례 시도했지만 모두 넘지 못했다.이날 경기장에 줄기차게 강한 비가 쏟아져 여러차례 남자 높이뛰기 경기가 중단됐다.우상혁은 2m08과 2m12를 패스하고 2m16에서 첫 점프에 나섰다. 1~3차 시기를 모두 실패하면서 경기를 그대로 마감했다.악천후로 인해 전체적으로 다른 선수들도 저조한 기 스포츠일반 | 민진아 기자 | 2023-07-03 14:58 '스마일점퍼' 우상혁, '2m33' 시즌 세계최고 기록 ··· "2m37 높이 계속 도전" '스마일점퍼' 우상혁, '2m33' 시즌 세계최고 기록 ··· "2m37 높이 계속 도전" [FT스포츠] 한국 높이뛰기 간판 우상혁(용인시청)이 2m33을 뛰어 넘고 올 시즌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25일 우상혁은 정선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3 전국육상선수권 대회 남자 높이뛰기 결선이서 2m33의 기록으로 우승했다.2위는 2m10을 넘은 윤승현(울산광역시청)이다.우상혁은 이날 1차 시도에서 2m20을 넘고 여유있게 금메달을 확보했다. 2차 시기에서는 2m25를 넘었고 2m30은 3차 시기 끝에 뛰어 넘었다. 이후 자신의 시즌 최고 기록인 2m32보다 1cm 높은 2m33에 도전했다. 1차 시기만에 2m33을 넘고 주본 스포츠일반 | 민진아 기자 | 2023-06-26 11:03 우상혁,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 항저우AG 선발전서 우승…세계선수권 기준기록 통과 우상혁,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 항저우AG 선발전서 우승…세계선수권 기준기록 통과 [FT스포츠] 우상혁(27·용인시청)이 올해 처음 치른 국내대회에서 2m32을 뛰며 항저우 아시안게임과 부다페스트 세계선수권 출전권을 사실상 손에 넣었다.우상혁은 9일 경상북도 예천 스타디움에서 열린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 남자 대학·일반부 높이뛰기에 출전해 우승했다.이날 경기가 1m90에서 시작된 가운데 2m13까지 모두 패스한 우상혁은 2m16으로 출발, 1차 시기에서 가볍게 바를 넘었다.2m16에 도전한 선수도 우상혁, 박순호(영주시청) 두 명뿐이었다. 박순호가 3차 시기까지 모두 실패하면서 우상혁의 우승이 확정됐다. 박순호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3-05-09 17:41 IOC 러·벨라루스 선수 개인자격 올림픽 참가 옹호 IOC 러·벨라루스 선수 개인자격 올림픽 참가 옹호 [FT스포츠]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이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와 이를 도운 벨라루스 소속 스포츠 선수들의 2024 파리올림픽 개인 자격 참가 방안을 옹호한다는 뜻을 재차 표명했다.지난 28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IOC는 "러시아와 벨라루스 선수들의 파리올림픽 참가에 대한 결정을 미뤘다"며 "출전 자격을 획득할 수 있는 길을 열어뒀다"고 보도했다.IOC는 러시아와 벨라루스가 올림픽에 참가하지 못하는 경우에도 개인 자격으로 출전권을 확보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바흐 위원장은 "우선 테니스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3-03-29 09:58 '스마일점퍼' 우상혁, 2022시즌 월드랭킹 1위 확정 '스마일점퍼' 우상혁, 2022시즌 월드랭킹 1위 확정 [FT스포츠] '스마일점퍼' 우상혁(26)은 2022시즌 월드랭킹 1위로 마무리했다.21일 세계육상연맹은 최근 9월 13일을 기준으로 각 세부 종목 월드랭킹을 업데이트 했다.우상혁은 지난 7월 한국 육상 선수로는 처음으로 월드랭킹에 1위를 차지하며 주요 국제대회가 마무리된 상황에서 1위를 유지했다.세계육상연맹은 12개월 동안의 대회 기록과 순위에 따라 점수를 매겨 월드랭킹 순위를 정해진다. 세계육상선수권대회와 올림픽 등 주요 국제 대회의 가중치를 부여한다. 높이뛰기의 경우 최근 1년 간 치근 대회중 해당 선수가 높은 포인트를 얻은 스포츠일반 | 민진아 기자 | 2022-09-21 12:56 '높이 뛰기' 우상혁, 27일 새벽 로잔에서 바심과 재대결 '높이 뛰기' 우상혁, 27일 새벽 로잔에서 바심과 재대결 [FT스포츠] '스마일 점퍼' 우상혁(26·국군체육부대)이 16일 만에 '현역 최고' 무타즈 에사 바심(31·카타르)과 재대결한다.세계육상연맹 로잔 다이아몬드리그 남자 높이뛰기 경기는 한국시간으로 27일 오전 3시 10분에 열린다.체코 프라하 '임시 캠프'를 차리고 훈련하던 우상혁은 24일 스위스 로잔에 도착했다. 같은 날 최대 라이벌 바심도 로잔에 입성했다. 최근 기록과 현재 기량을 보면 로잔에서도 바심과 우상혁이 맞대결 구도가 될 가능성이 크다.세계육상연맹은 25일 홈페이지에 게재한 로잔 다이아몬드리그 높이뛰기 종목 프리뷰에서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2-08-26 00:25 우상혁, 바심과 연장 접전 끝에 모나코 다이아몬드리그 2위 차지 우상혁, 바심과 연장 접전 끝에 모나코 다이아몬드리그 2위 차지 높이뛰기 간판 국가대표 우상혁(26·국군체육부대)이 다이아몬드리그 남자 높이뛰기 경기에서 2위에 올랐다.11일 우상혁은 모나코 퐁비에유 루이 2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세계육상연맹 다이아몬드리그 남자 높이뛰기 경기에서 바심과 연장 접전 끝에 은메달을 차지했다.이날 우상혁과 바심의 공식 기록은 2m30이다.우상혁은 2m20, 2m25, 2m28, 2m30을 모두 1차 시기에 성공했다. 그러나 2m32로 바를 올린 이후 3차례 시도 모두 실패했다.바심 역시 우상혁과 같이 2m20, 2m25, 2m28, 2m30을 모두 1차 시기에 스포츠일반 | 민진아 기자 | 2022-08-11 11:21 '스마일점퍼' 우상혁, 바심과 11일 새벽 재대결 '스마일점퍼' 우상혁, 바심과 11일 새벽 재대결 [FT스포츠] '스마일 점퍼' 우상혁(26·국군체육부대)과 무타즈 에사 바심(31·카타르)의 재대결 일정이 확정됐다.세계육상연맹 모나코 다이아몬드리그 조직위원회는 2일(한국시간) 대회 세부 일정과 참가자 명단을 공개했다.남자 높이뛰기는 한국시간으로 11일 오전 2시 45분에 열리며 총 10명이 출전한다.지난달 19일 미국 오리건주 유진 헤이워드 필드에서 열린 2022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1∼4위에 오른 최정상급 점퍼들이 모두 출전 의사를 밝혔다. 세계선수권 결선 이후 23일 만에 재대결을 벌인다. ‘현역 최고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2-08-03 10:00 우상혁, 세계 랭킹 1위 '한국 육상 최초' 우상혁, 세계 랭킹 1위 '한국 육상 최초' [FT스포츠] 국제 대회에서 뛰어난 성과를 낸 '스마일 점퍼' 우상혁(26·국군체육부대)이 세계육상연맹이 공인하는 월드랭킹 1위로 올라섰다. 한국 선수가 이 랭킹에서 정상을 차지한 건 처음이다.29일(한국시간) 세계육상연맹 홈페이지의 각 종목 월드랭킹에 따르면 우상혁은 오랫동안 선두를 지킨 장마르코 탬베리(30·이탈리아)를 제치고 남자 높이뛰기 1위로 도약했다. 최근 1년간 국제대회서 꾸준한 경기력으로 입상하면서 1위에 올라선 것이다.세계육상연맹은 약 12개월 동안 경기 결과를 점수화해서 월드랭킹을 정한다. 세계선수권과 올림픽 등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2-07-29 21:55 2025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일본도쿄 유치 성공 2025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일본도쿄 유치 성공 [FT스포츠] 2025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일본 도쿄에서 열린다.세계육상연맹은 15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유진에서 열린 이사회에서 도쿄를 제20회 세계육상선수권대회 개최지로 결정했다"고 밝혔다.도쿄에서 세계육상선수권이 열리는 건 1991년 이후 34년, 일본이 세계육상선수권을 치르는 건 2007년 오사카 대회 이후 18년 만이다.또한 도쿄는 2021년 올림픽을 치른 후 4년 만에 다시 대규모 국제대회를 치른다. 대회 경기장은 2020 도쿄올림픽 주경기장이었던 도쿄 올림픽 스타디움이다.이번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유치를 놓고 도쿄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2-07-16 00:01 우상혁, 2022 세계육상선수권 대회 '사상 첫 금메달 도전' 우상혁, 2022 세계육상선수권 대회 '사상 첫 금메달 도전' [FT스포츠] '스마일 점퍼' 우상혁(26·국군체육부대)이 한국 육상 역대 첫 세계(실외)육상선수권대회 우승을 목표로 첫 도약에 나선다.우상혁은 2020 도쿄 올림픽에서 2m 35의 한국 신기록으로 4위를 차지한 뒤, 세계실내육상선수권 및 다이아몬드리그에서도 우승하며 이번 대회에서도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고 있다.2022 세계선수권 남자 높이뛰기 예선은 한국시간 16일 오전 2시 10분 미국 오리건주 유진 헤이워드필드에서 열린다.예선에 출전하는 선수는 총 32명이다.32명은 2개 조로 나눠 경기를 펼치는데, 결선 자동 출전 기록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2-07-15 00:34 세계육상연맹 '다이아몬드리그 시리즈 예상' 우상혁 유력 우승후보 거론 세계육상연맹 '다이아몬드리그 시리즈 예상' 우상혁 유력 우승후보 거론 [FT스포츠] '스마일 점퍼' 우상혁(26·국군체육부대)이 2022 시즌 다이아몬드리그 개막 시리즈인 도하 대회의 남자 높이뛰기 유력 우승후보로 거론됐다.우상혁은 13일(한국시간)부터 카타르 도하에서 열리는 세계육상연맹(WA) 다이아몬드리그 개막 시리즈에 출전한다. 2009년 세계육상연맹이 만든 '최정상급 선수들이 뛰는 시리즈'로, 우상혁은 한국 선수는 최초로 초청을 받았다. 2014년 여호수아(남자 100m), 임찬호(400m)가 출전했지만, 기록으로 초청을 받은 사례가 아니다.세계선수권 다음으로 권위 있는 이 대회에 한국 최초로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2-05-12 18:45 2022 세계실내육상선수권대회 육상 여자 높이뛰기 우승한 우크라이나 선수 야로슬라바 마후치크 2022 세계실내육상선수권대회 육상 여자 높이뛰기 우승한 우크라이나 선수 야로슬라바 마후치크 [FT스포츠] 2022 세계실내육상선수권대회 육상 여자 높이뛰기에 출전한 야로슬라바 마후치크(21.우크라이나)가 19일(현지시간) 세르비아 베오그라드 스타크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여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2m02를 뛰어 넘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우승이 확정된 후 마후치크는 우크라이나 국기를 들어 올리고 트랙을 뛰었다.경기 뒤 마후치크는 "이 메달은 조국 우크라이나, 우크라이나의 모든 국민과 군인을 위한 것"이라며 "우크라이나에는 끔찍한 일이 벌어지고 있다. 내 휴대전화에 수백 통의 메시지가 왔다. 폭격, 위험을 알리는 사이렌 등이 영상뉴스 | 김소라 기자 | 2022-03-21 00:50 우상혁, 남자높이뛰기 세계랭킹 6위 우상혁, 남자높이뛰기 세계랭킹 6위 [FT스포츠] 2020 도쿄올림픽에서 깜짝 등장하여 대단한 기록을 낸 한국 남자높이뛰기의 떠오르는 샛별 우상혁(25·국군체육부대)이 세계랭킹 기록 부문 공동 6위, 랭킹 포인트 10위에 올랐다.2021시즌을 결산을 하고 있는 세계육상연맹은 28일(한국시간) 도약 종목(멀리뛰기·장대높이뛰기·세단뛰기)의 시즌 정리에 들어갔다. 이 종목 중에서 우상혁은 상위권 이름을 올렸다.시즌 개인 최고 기록으로 순위를 정하는 기록 부문에서 2m35로 공동 6위에 올랐다. 랭킹 포인트는 1284점으로 10위를 기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우상혁은 도쿄올 스포츠일반 | 윤이나 기자 | 2021-12-28 19:38 여성으로 태어난 선수는 안되지만, 트렌스젠더 선수는 가능한 남성호르몬 규칙 여성으로 태어난 선수는 안되지만, 트렌스젠더 선수는 가능한 남성호르몬 규칙 육상선수인 캐스터 세메냐 선수는 신체는 여성으로 태어났지만 XY 성 염색체를 보유한 인터섹스이다. 세메냐 선수의 남성호르몬 수치는 일반 여성보다 3배 가까이 높다. 세메냐 선수는 호르몬 상태로는 남성에 가깝지만 최종적인 외음부 상태는 여성이고 선수 스스로도 본인을 여성으로 인지하고 있다. 하지만 이번 2020 도쿄올림픽에서 남성호르몬 기준 수치를 넘겨 출전하지 못하였다. 인터섹스로 태어난 세메냐 선수 외에 남성호르몬 규칙으로 인한 출전제한을 겪은 '여성'선수가 또 있다. 바로 크리스틴 음보마(18·나미비아) 선수인데 음보마 선수는 일반스포츠 | 정창일 | 2021-08-05 18:5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