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류준열, 열애, 환승연애 논란→결별까지… 공개 열애 2주만에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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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류준열, 열애, 환승연애 논란→결별까지… 공개 열애 2주만에 '종료'
  • 오수정 기자
  • 승인 2024.03.30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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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스포츠] 배우 한소희(29)가 류준열(37)의 열애와 결별 사건이 계속해서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15일 한소희와 류준열의 하와이 여행 목격담이 올라오면서 되면서 이 둘의 열애 소식이 알려졌으며, 이 후 둘은 그들의 소속사를 통해 열애를 인정하며 화제가 되었다. 류준열은 이전에 다른 연예인 혜리와 오랜 기간 공개 열애를 한 바가 있어 한소희와 열애설이 터진 후 '환승연애'가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다.

이에 한소희는 자신의 개인 SNS를 통해 환승 연애 의혹을 강하게 부인했다. 한소희는 "서른이 돼 삶의 방향을 찾아가던 중 이 사람(류준열)을 만났으며 시기는 정확히 2023년 11월 사진전, 정확히 초면이다”며 혜리와 류준열은 정확히 작년에 헤어진 것이 맞다고 밝혔다. 

또한 한소희와 류준열의 열애설이 보도된 후 혜리가 자신의 SNS에 '재밌네'라고 쓴 것에 대해서 "이해가 안 되는 것은 헤어진 연인에게 여자친구가 생긴 점에 뭐가 그렇게 재밌었는지 묻고 싶다. 4개월 이후 이뤄진 새로운 연애에 환승이라는 타이틀을 붙여놓고 아무런 말씀도 안 하시는지, 동정받고 싶지 않다”며, "제발 사방팔방으로 연락을 하려고 해도 닿지 않는 선배님께 연락 주셔도 좋다”고 불만을 토로하기도 했다. 

그렇게 글을 올린지 만 하루만에 한소희는 최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결별을 암시하는 사진을 게시하며 또 다시 관심을 끌었고, 이에 류준열의 소속사인 씨제스 스튜디오가 결별을 인정, 단 두 주 만에 이들은 결별을 선언하였다. 이러한 상황은 한소희와 류준열의 관계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전개되고 있다는 점에서 여전히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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