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최두호, 김태희·서인국과 한솥밥..연예 활동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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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최두호, 김태희·서인국과 한솥밥..연예 활동 박차
  • 김소라 기자
  • 승인 2024.01.16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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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BYSEC
사진=BYSEC

[FT스포츠] 종합격투기 선수 겸 유튜버 최두호(팀매드)가 연예 활동을 위해 매니지먼트사 스토리제이컴퍼니와 계약을 맺었다.

16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는 "최두호의 새로운 시작과 도전을 함께하게 돼 의미가 있다. 최두호라는 사람의 다양한 면모를 끌어내기 위해 적극적으로 서포트하겠다"며 연예 활동 매니지먼트 계약 체결 소식을 밝혔다.

최두호는 3경기 만에 UFC 공식 랭킹에 진입했고 화려한 스킬과 강한 공격력으로 격투기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선수다. '코리안 슈퍼보이'로 불리며 한국인 파이터 계보를 이어왔다.

그뿐만 아니라 최두호는 스포츠 이외에 다방면으로 큰 활약을 펼치고 있다. 그는 SBS ‘런닝맨’과 2022년 방영한 SBS ‘순정파이터’에 출연, 뛰어난 예능감을 선보이며 반전 매력으로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는가 하면 현재 개인 유튜브를 통해 운동 콘텐츠는 물론 일상을 공개해 대중과 친근하게 소통을 이어가기도. 

이에 활발하게 활동 중인 최두호와 스토리제이컴퍼니의 시너지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스토리제이컴퍼니에는 강미나, 권수현, 김다솜, 김성철, 김정현, 김태희, 박성현, 배유람, 서인국, 오연서, 왕지혜, 유가영, 이시언, 이완, 주민경, 태원석, 한가을, 한다미, 허준호, 홍완표가 소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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