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비급 괴물' 알메이다, UFC 톱10 입성 ··· "내년 타이틀 도전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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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비급 괴물' 알메이다, UFC 톱10 입성 ··· "내년 타이틀 도전 계획"
  • 민진아 기자
  • 승인 2023.05.17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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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스포츠] '헤비급 신성' 자일톤 알메이다(31·브라질)가 베테랑 자이르지뉴 로젠스트루이크(35·수리남)을 제압하고 UFC 헤비급 톱10에 입성했다.

16일(한국시간) UFC가 발표한 공식 랭킹에 따르면 알메다가 기존 12위에서 3계단 상승하며 9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14일 미국 노스캘롤라이나주샬럿 스펙트럼 센터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로젠스트루이크 vs 알메이다' 대회가 적용된 결과다.

알메이다는 메인이벤트에서 베테랑 로젠스트루이크를 그라운드로 끌고가 가볍게 1라운드 서브미션 피니시했다.

이날 알메이다는 경기를 마치고 다음 상대로 타이 투이바사를 언급했으며, 내년 타이틀 도전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웰터급의 신성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이안 개리는 랭킹 진입에 성공했다.

개리는 같은 날 경기에서 다니엘 로드리게스를 1라운드에 KO시켰다. UFC 5승을 포함해 총 전적은 12승 무패다.

한편, P4P 랭킹은 변동이 없다. 남성부는 1위 존 존스와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 이슬람 마카체프가 톱3를 지키고 있으며, 여성부는 1위 아만다 누네스로 알렉사 그라소, 발렌티나 셰브첸코가 뒤를 잇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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