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컨설팅 전문기업 지노예술(대표 김진호)은 바리톤 김진우가 오는 25일(토) 오후 7시 30분 세라믹팔레스홀에서 독창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바리톤 김진우는 독일 유학 중 Euregio vokal wettbewerb, Internationale concorso Premio Contea, Internationale concorso Gianluca Campocchiaro 외 여러 국제성악콩쿨에서 입상했으며, 피가로의 결혼, 라보엠, 메시아 등 다수의 오페라 및 오라토리오 공연과 독일북부방송인 NDR의 연말콘서트에 출연했다.
귀국 후 예술의 전당, 세종문화회관, 롯데콘서트홀 외 유수의 극장에서 라보엠, 카르멘, 투란도트, 라트라비아타, 메시아 등 다수의 오페라와 오라토리오, 뮤지컬 및 각종 콘서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이번 독창회에선 피아니스트 전형진과 함께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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