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올림픽 쇼트트랙 최민정, 포상금 얼마? 4억원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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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올림픽 쇼트트랙 최민정, 포상금 얼마? 4억원 육박
  • 김소라 기자
  • 승인 2022.02.17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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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스1
사진 = 뉴스1

[FT스포츠]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 여자 1500m 금메달, 1000m와 계주에서 은메달을 챙긴 최민정이 거액의 포상금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최민정은 지난 16일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베이징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500m 결승에서 2분17초789를 기록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앞서 최민정은 여자 1000m 은메달, 여자 3000m 계주 은메달도 획득해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1개와 은메달 2개를 수확했다.
금 1개, 은 2개를 챙긴 최민정은 정부와 대한빙상경기연맹 등으로부터 포상금을 받게 된다.

가장 큰 금액은 빙상연맹 포상금이다. 한국 선수단장을 맡은 윤홍근 빙상연맹 회장은 베이징 올림픽 개인 종목 메달리스트에 금메달 1억원, 은메달 5000만원, 동메달 3000만원의 포상금을 내걸었다. 단체전은 금메달 2억원, 은메달 1억5000만원 등이다.
단체전 은메달 포상금은 선수 5명이 나눠 가져야 하기 때문에 각각 3750만원씩 가져간다. 이번 올림픽에서 금 1개, 은 2개를 획득한 최민정은 빙상연맹으로부터 1억8750만원을 받을 예정이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에서는 이번 올림픽 메달리스트에 금메달 6300만원, 은메달 3500만원, 동메달 2500만원을 각각 지원한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제공하는 장려금도 받는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은 국제대회 입상 기록으로 점수를 매겨 평가 점수가 20점 이상인 선수에게 매달 월정금 형태로 '경기력 향상연구연금'을 지급한다. 다만 월정금은 100만원(평가점수 110점)을 넘을 수 없다.
최민정은 올림픽 시작 전부터 이미 평가점수 110점을 넘었다.

이에 따라 월정금과 별개로 이번 올림픽 금메달에 대한 일시 장려금을 받게 된다. 일시 장려금은 금메달 4500만원, 은메달 1050만원 등이다. 금메달은 다른 올림픽을 포함해 2개 이상을 따면 50%의 가산 혜택이 있다. 이를 감안하면 최민정이 현재까지 확보한 포상금은 3억8650만원 이상으로 4억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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