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첫 열애설, 황의조♥티아라 효민 ··· 양측 만남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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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첫 열애설, 황의조♥티아라 효민 ··· 양측 만남 인정
  • 민진아 기자
  • 승인 2022.01.03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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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스포츠] 축구선수 황의조(30)와 티아라 효민(33·본명 박선영)은 새해 첫번째 열애설의 주인공이 됐다.

3일 디스패치에 의하면 황의조와 효민이 3개월째 장거리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마지막을 스위스에서 황의조와 효민이 함께 보냈고 스위스 바젤에서 길거리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융프라와 바젤 등을 돌며 알프스 여행을 즐겼고 황의조는 SNS를 통해서 스위스 풍경 사진을 게제했다.

현재 황의조는 프랑스 지르댕 보르도 소속으로 리그1에서 시즌을 진행 중이기 때문에 주로 효민이 유럽으로 향하며 원거리 연애 중이라고 전했다.

황의조는 1992생이고 효민이 3살 연상이다.

연상연하 커플로 스위스에서 데이트 즐기는 모습이 여느 연인과 다를 바 없는 서로를 바라보는 모습이 사랑스러웠다.

각자 여행용 캐리어를 끌며 바젤 시내에 있는 유명 호텔 앞에서 대화를 나누는 모습도 포착됐다.

황의조와 효민 측은 두사람의 만남을 인정했다.

양측 관계자는 디스패치를 통해 "지금은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며 "좋은 감정을 갖고 있다. 조용히 지켜봐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황의조는 현재 프랑스 1부 리그 FC보드로의 주전 공격수로 활약 중이다. 여행을 마치고 황의조는 소속팀에 복귀하여 3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올리면서 최상의 컨디션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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