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승전술 드라마 '술꾼도시여자들' 인기에 힘입어 시즌2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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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승전술 드라마 '술꾼도시여자들' 인기에 힘입어 시즌2 확정
  • 강수정 기자
  • 승인 2021.11.24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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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 스포츠]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은 수많은 명대사와 장면을 만들면서 현실 리얼리티를 담아내 사회 초년생들의 마음을 저격했다. 회차가 거듭날수록 제대로 입소문을 타 매 회차 높은 시청률을 보여주면서 그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하지만 현재 9·10회까지 방영이 되면서 마지막 회인 11·12회 공개를 앞두고 시청자들은 아쉬운 마음에 시즌2 제작을 요청이 쇄도해 티빙과 제작사인 본 팩토리는 '술꾼도시여자들' 시즌2 제작을 확정했다고 알렸다.

'술꾼도시여자들'은 하루 끝 술 한 잔이 인생의 신념인 세 여자의 일상을 그린 본격 기승전술 드라마로 주연인 이선빈, 한선화, 정은지도 최근 시즌2 제안을 받고 긍정적으로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시청자들의 기대감도 높아가고 있다.

다양한 장면들이 유튜브 인기 동영상으로 지속해서 1위로 오르면서 100만 뷰는 기본으로 돌파하고 SNS 속에 '술꾼도시여자들' 관련 짧은 동영상들이 퍼져나가면서 사회초년생의 귀여운 술꾼들의 모습을 담아내 사회 초년생인 MZ 세대의 새로운 술 문화 트렌드를 예고 하고 있다.

아울러 마지막 회를 방영하는 오는 26(금) 라이브 방송으로 랜선으로 팬들과 만난다. 라이브 방송에는 한소희(이선빈), 한선화(한지연), 정은지(강지구), 최시원(강북구)가 참여를 하면서 오후 3시부터 티빙과 티빙 유튜브로 랜선 팬미팅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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