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N 198의 메인 이벤트였던 케틀렌 비에이라가 미샤 테이트의 경기는 만장일치 판정 승으로 케틀렌 비에이라가 승리를 거두며 막을 내렸다.
케틀린 비에이라는 이전 경기에서 야나 쿠니츠카야에게 판정패를 당했었다. 이번 경기가 이루어지 전 비에이라는 세 번의 경기에서 1승 2패의 전적을 가지고 있었다. 한편 미샤 테이트는 2016년 은퇴한 후 복귀하여 이번 7월에 있었던 마리온 레뉴와의 TKO 경기에서 승리했었다.
UFN 198에서 케틀렌 비에이라와 미샤 테이트는 비에이라의 경기 운영으로 비에이라의 판정승으로 끝이 나게 되었고 테이트는 타이틀 매치로 가는 길이 힘들게 되었다. 이번 경기 후 두 선수의 행보가 어떻게 될지 예상해보았다.
케틀렌 비에이라
케틀렌 비에이라는 많은 사람들은 비에이라가 언젠가는 UFC 타이틀을 두고 경기할 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비에이라는 UFC에서 캣 징가노와 애슐리 에반스 스미스와의 경기를 포함하여 UFC에서 4연승으로 경기를 시작하며 많은 기대를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이레네 알다나에게 KO패를 당했고 테이트에게 승리하기 전에 야나 쿠니츠카야에게 패배를 당했다.
이제 그녀가 테이트를 이겼고 밴텀급 경쟁자들의 부족으로 케틀렌 비에이라는 타이틀 매치에 근접하게 되었다. 아마 경기가 성사된다면 비에이라는 2022년 1/4분기 말쯤에 다시 경기를 치룰 것 같다. 비에이라는 다음 경기를 위한 많은 선택권을 가지고 있지만, 만약 UFC가 그녀를 타이틀 경쟁 싸움에 포함되길 원한다면, 저메인 데 란다미를 상대로 생각할 것이고 순서나 근거도 타당할 것으로 보여 성사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미샤 테이트
미샤 테이트는 UFN 198에서 케틀렌 비에이라를 꺾으면 타이틀 매치를 얻게 될 것을 같았지만 결국 이루어내지 못했다.
비록 미샤 테이트는 졌지만, 그녀는 결국 타이틀 매치을 얻고 타이틀을 되찾을 수 있다고 여전히 생각하고 있다. 테이트는 잠시 휴식을 취할 것이고, 그녀가 돌아왔을 때, 가장 논리적인 매치업은 홀리 홈과 재대결을 하는 것이다. 홈과 테이트는 모두 UFC가 생각하는 그림에 벗어나있기 때문에 2022년 초 중반 사이에 Fight Night 카드의 메인 이벤트에서 재대결하는 스토리로 맞붙을 수 있어보인다. 만일 경기가 성서된다면 승자는 또한 타이틀 경기에 가까워 질 것이고 아만다 누네스의 또 다른 상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케틀렌 비에이라과 미샤 테이트의 다음 상대는 누가 될 것이며 누가 먼저 타이틀 매치에 가까워 질 것인지 앞으로의 행보를 기다려봐야 할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