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승부조작 사면 철회'...정몽규 회장 "큰 심려 끼쳐 사과드린다" '승부조작 사면 철회'...정몽규 회장 "큰 심려 끼쳐 사과드린다" [FT스포츠] 대한축구협회가 승부조작 등 각종 비리로 중징계 받은 축구인 100명에 대한 사면을 전면 철회했다.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은 국민적 비난에 대해 사과하며 머리를 숙였다.정몽규 협회장은 입장문을 통해 "사면 결정 과정에서 저의 미흡했던 점에 대해 대단히 송구스럽게 생각한다. 저와 협회에 가해진 질타와 비판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보다 나은 조직으로 다시 서는 계기로 삼겠다"며 고개를 숙였다.대한축구협회 이사회는 ”승부조작과 같은 중대 범죄 행위에 대한 징계를 다룰 때는 더 깊이 고민하고 각계의 의견을 충분히 들었어야 하는데,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3-03-31 20:54 태권도 이대훈, 대전시청 팀 지도자로 현장복귀 태권도 이대훈, 대전시청 팀 지도자로 현장복귀 [FT스포츠] 태권도 레전드 이대훈이 그동안 선수로 몸담았던 대전시청 태권도팀 코치로 복귀했다.28일 대전시체육회에 따르면 이대훈은 지난 3월 1일자로 전문스포츠지도사로 채용돼 현재 대전시청 태권도팀 코치로 활동하고 있다.이대훈은 스승 길동균 감독과 함께 7명의 선수로 구성된 대전시청 태권도팀을 이끌게 됐다. 수차례 국제대회에서 우승메달을 목에 건 그는 2024 파리올림픽을 앞두고 선수활동 재기 러브콜을 받아왔으나 후배들에게 국가대표 자리를 물려주고자 코치 활동을 택했다.대전시청 태권도팀은 지난해 울산 전국체육대회에서 7체급 중 금 태권도·택견 | 김소라 기자 | 2023-03-29 09:53 대한축구협회 승부조작 가담 선수 등 축구인 100명 사면 조치, 한번 더 기회주는 취지 대한축구협회 승부조작 가담 선수 등 축구인 100명 사면 조치, 한번 더 기회주는 취지 [FT스포츠] 대한축구협회(KFA)는 28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 회의실에서 열린 이사회에서 징계를 받고 있는 축구인 100명에 대한 사면 조치를 의결했다. 이번에 사면 조치를 받은 이들은 각종 비위 행위로 징계 중인 전현직 선수, 지도자, 심판, 단체 임원 등이다.이번 사면 명단에는 최성국, 권집, 염동균 등 2011년 프로축구 승부조작에 가담한 것이 드러나 제명된 선수 50명 중 48명이 포함되어 있다. 협회가 사면 조치를 단행한 것은 지난 2009년 이후 14년만의 일이다.축구협회측은 지난 해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축구 | 오수정 기자 | 2023-03-28 20:29 토트넘 콘테 감독 경질 결정, 차기 감독 후보는 누구? 포체티노∙엔리케 등 물망 토트넘 콘테 감독 경질 결정, 차기 감독 후보는 누구? 포체티노∙엔리케 등 물망 [FT스포츠] 한국 시간으로 27일 손흥민의 소속팀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가 안토니오 콘테(이탈리아) 감독 경질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이로써 콘테 감독은 16개월간의 토트넘 지도자 생활을 종료했으며 토트넘은 새 감독을 찾기에 나섰다. 콘테 감독이 떠난 후 토트넘은 남은 시즌 동안 크리스티안 스텔리니 수석코치가 감독 대행, 라이언 메이슨 코치가 수석코치를 맡아 팀을 운영할 예정이다. 일각에서는 토트넘의 다음 감독자리에 여러 후보가 거론되고 있는 상황이다. 그 중 루이스 엔리케를 비롯해 이전에 토트넘 감독직을 축구 | 오수정 기자 | 2023-03-27 19:53 클린스만 감독 "중요한 건 소통·멘탈"…아시안컵 우승 목표 클린스만 감독 "중요한 건 소통·멘탈"…아시안컵 우승 목표 [FT스포츠]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과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성공'을 위해 첫발을 내딛는 위르겐 클린스만(독일) 축구 대표팀 감독이 가장 중요한 과제로 소통과 협업을 내세웠다.클린스만 감독은 15일 경기도 고양 YMCA 고양국제청소년문화센터에서 열린 2023 KFA 지도자 콘퍼런스에서 대한축구협회의 황보관 기술본부장, 마이클 뮐러 전력강화위원장과 함께 '2022 카타르 월드컵을 통해 바라본 한국 축구의 미래'에 관한 생각을 전했다.카타르월드컵에서 국제축구연맹(FIFA) 기술연구그룹(TSG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3-03-16 01:43 수영 황선우, 호주 전훈 마치고 귀국…"7월 세계선수권 시상대 오르겠다" 수영 황선우, 호주 전훈 마치고 귀국…"7월 세계선수권 시상대 오르겠다" [FT스포츠] 한국 수영의 간판 황선우(20·강원도청)가 한 달 동안 진행된 호주 골드코스트 전지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돌아왔다. 황선우는 이호준(대구시청), 김우민과 양재훈(이상 강원도청) 등 대한수영연맹 특별전략 육성선수단과 1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황선우는 인터뷰에서 "후쿠오카 세계선수권에서 또 한 번 포디움에 오르고 싶다"고 밝혔다.황선우는 또 "가장 중요한 아시안게임에서는 제 개인 종목과 단체전 종목 모두 기록을 단축하면서 좋은 결과를 얻고 싶다"고 기대했다.이들은 호주 경영 대표팀 지도자 출신 리처드 스칼스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3-03-16 01:27 경북 의성군, 컬링팀 창단…남녀 11명 선수단 구성 경북 의성군, 컬링팀 창단…남녀 11명 선수단 구성 [FT스포츠] 경북 의성군청 컬링팀이 14일 창단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의성컬링센터에서 진행된 창단식에는 김주수 의성군수(선수단장)를 비롯해 김광호 의성군의회 의장, 한상호 대한컬링연맹회장, 정현태 경일대총장, 김성완 의성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창단식은 선수단장인 김주수 의성군수의 창단 포부 발표를 시작으로 축사, 팀 슬로건 발표, 지도자 및 선수 인사, 시구 순서로 진행됐다.1991년 창단한 의성군청마늘씨름단에 이어 두 번째의 직장운동경기부다.의성군청 컬링팀은 코치 2명, 지역 출신 남자 5명과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3-03-15 11:44 KBO 예비 고교 유망주 30명 대상으로 한 넥스트 레벨 트레이닝 캠프 2차 성황리에 종료 KBO 예비 고교 유망주 30명 대상으로 한 넥스트 레벨 트레이닝 캠프 2차 성황리에 종료 [FT스포츠]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에서 선발한 고등학교에 입학 예정인 야구 유망주 30명을 대상으로 한 ‘2023 KBO Next-Level Training Camp’ 2차 훈련이 성황리에 종료되었다.‘2023 KBO Next-Level Training Camp’ 2차 훈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후원 하에 운영되는 것으로 프로 출신 지도자의 기술지도와 과학적 측정 통한 개인별 맞춤 훈련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이번 훈련은 2월 8일(수)부터 2월 28일(화)까지 3주간 제주도 서귀포시에서 3주 동안 진행되었다.1차 야구 | 오수정 기자 | 2023-02-28 19:51 한국 축구 대표팀 감독 위르겐 클린스만 결정, 2026년 북중미 월드컵 본선까지 간다 한국 축구 대표팀 감독 위르겐 클린스만 결정, 2026년 북중미 월드컵 본선까지 간다 [FT스포츠]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사령탑이 정해졌다. 파울루 벤투 감독 후임은 독일 출신의 위르겐 클린스만(58)으로 클린스만 감독은 2026 북중미 월드컵까지 한국 축구 대표팀을 맡을 예정이다.대한축구협회(KFA)는 27일 축구대표팀 감독으로 독일 출신의 클린스만 감독을 선임했다고 발표했으며, 새 감독과의 계약 기간은 3월을 시작으로 2026년 북중미 월드컵 본선까지 약 3년 5개월로 클린스만 감독은 계약 기간동안 한국에서 거주한다.독일 축구를 대표한 공격수 출신인 클린스만 감독은 지난 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과 유럽축구연맹( 축구 | 오수정 기자 | 2023-02-27 17:59 K리그 명예의 전당 선수부문 60인 후보 발표 K리그 명예의 전당 선수부문 60인 후보 발표 [FT스포츠]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올해 프로축구 출범 40주년을 기념해 신설되는 ‘K리그 명예의 전당’ 선수 부문 후보 60인을 23일 발표했다.K리그 명예의 전당은 ‘선수(STARS)’, ‘지도자(LEADERS)’, ‘공헌자(HONORS)’ 3개 부문으로 구성되며 2023년을 시작으로 향후 2년마다 헌액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연맹은 “시행 첫해인 올해 선수 부문은 프로축구 출범 40주년의 의미를 담았다. 역대 최고의 선수들을 각 10년의 세대별로 1명씩, 총 4명 선정해 헌액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K리그 명예의 전당 후보 선정위원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3-02-24 01:08 韓축구 대표팀 새 감독 유력 후보 중 로베르토 모레노, 한국 감독 제안 거절 韓축구 대표팀 새 감독 유력 후보 중 로베르토 모레노, 한국 감독 제안 거절 [FT스포츠] 전 스페인 대표팀 감독 로베르토 모레노(46·스페인)가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감독직 제안을 거절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외신 스페인의 ‘디아리오 아스’와 에콰도르 ‘엘우니베르소’에서는 한국시간으로 22일 "한국·에콰도르 대표팀 감독직은 모레노가 원하는 자리가 아니다. 모레노는 아직 거취를 결정하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두 매체 모두 각 국가에서 뼈대가 굵은 언론사로 공식력이 있는 곳이다.‘엘우니베르소’의 보도에 따르면 에콰도르와 한국이 대표팀 감독을 맡기기 위해 모레노에게 제안서를 보냈지만 모레노는 양 측 제안을 축구 | 오수정 기자 | 2023-02-23 18:51 한 달 넘게 이어온 흥국생명 사령탑 공석 명장 아본단자가 채운다, 김연경과 재회 한 달 넘게 이어온 흥국생명 사령탑 공석 명장 아본단자가 채운다, 김연경과 재회 [FT스포츠] 오랜 기간 공석이었던 V리그 흥국생명 감독 자리가 채워졌다. 이탈리아 출신 명장 마르첼로 아본단자(53) 흥국생명 감독이 비자문제 해결 후 오는 23일 한국도로공사와의 홈 경기에서 V-리그 한국 무대 공식 데뷔전을 치를 예정이다.지난 1월 2일 권순찬 전 감독을 '방향성 차이'라는 이유로 경질한 흥국생명은 권 전 감독과 함께 부임한 이영수 수석코치 마저 1경기 지휘후 사임하며 최근 19일 GS칼텍스전까지 김대경 코치가 '대행의 대행'을 맡아 경기를 운영해왔다.지난 19일 흥국생명은 아본단자 감독 선임을 발표하며 새 감 농구·배구 | 오수정 기자 | 2023-02-22 15:00 '푸른늑대' 수원 양상민, 2023시즌 개막전서 은퇴식 ··· 올시즌 코치로 합류 '푸른늑대' 수원 양상민, 2023시즌 개막전서 은퇴식 ··· 올시즌 코치로 합류 [FT스포츠] 프로축구 수원 삼성이 올 시즌 개막전서 '푸른늑대' 양상민(39)의 은퇴식을 진행한다.오는 25일 수원은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지는 광주FC와 2023 K리그1 공식 개막전을 치른다. 이날 경기는 2007년부터 지난해까지 16시즌 동안 수원 소속으로 활약하며 구단의 역사를 만든 '푸른 늑대' 양상민의 은퇴식이 진행 될 예정이다.양상민은 수원 소속으로 326경기에 출전해 8골 18어시스트를 기록했고 K리그 1회, FA컵 4회, K리그컵 1회 우승을 이끌었다. 2020년에는 수원 역대 7번째로 300경기 출전 대기록을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3-02-20 13:25 페퍼저축은행, '젊은 새 사령탑' 아헨 킴 감독 선임 ··· "팀 성장 위해 최선 다할 것" 페퍼저축은행, '젊은 새 사령탑' 아헨 킴 감독 선임 ··· "팀 성장 위해 최선 다할 것" [FT스포츠] 여자배구 페퍼저축은행 신임 사령탑으로 아헨 킴(38)을 선임했다.17일 페퍼저축은행은 "신임감독으로 아헨 킴을 선임했다"고 발표했다.아헨 킴 감독은 2023-2024시즌부터 공식적으로 감독직을 수행하며 3월 초 입국해 팀에 합류할 예정이다.현재 팀을 지휘하는 이경수(44) 감독대행은 이번 시즌 남은 기간 팀을 이끌고 다음 시즌에는 수석 코치를 업무를 맡는다.한국계 미국인인 아헨 킴 감독은 2018년부터 미국 전미대학체육협회(NCAA) 디비전I 아이비리그의 브라운 대학교 배구팀 감독을 맡았다. 부임 3년 만에 팀을 아이 농구·배구 | 민진아 기자 | 2023-02-17 14:26 '국내 복귀 무산' 안현수, 연금 수령 논란…"전액 기부했다" '국내 복귀 무산' 안현수, 연금 수령 논란…"전액 기부했다" [FT스포츠] 최근 국내 복귀가 무산된 빅토르 안(한국명 안현수·37) 전 쇼트트랙 중국대표팀 코치가 7일 러시아 귀화 전 올림픽 메달 연금을 일시금으로 받았다는 논란에 대해 “전액 기부했다”고 직접 해명했다.안현수는 7일 인스타그램에 올린 입장문에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최근 시끄러운 이슈로 이름이 오르게 되어 죄송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안 씨는 "자칫 오해의 소지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판단하에 발표가 난 후 말씀을 드리려 침묵할 수밖에 없었다"고 부연하며 2011년 당시 러시아 귀화 과정과 연금 일시불 수령 과정,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3-02-07 21:34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A매치 첫 상대 '콜롬비아'… 내달 24일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A매치 첫 상대 '콜롬비아'… 내달 24일 [FT스포츠] 3월 국내에서 열리는 한국 축구대표팀의 A매치 첫 상대가 남미의 강호 콜롬비아로 정해졌다.대한축구협회는 다음달 24일 콜롬비아 대표팀과 A매치 친선경기를 갖는다고 6일 밝혔다.경기 장소와 킥오프 시간은 추후 확정된다.이로써 콜롬비아 전은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16강이라는 성과를 낸 파울루 벤투 감독 후임으로 새롭게 부임할 한국 대표팀 감독의 데뷔전이 될 전망이다.3월 28일에 열릴 예정인 A매치 두 번째 경기 상대는 현재 협의 중이며, 남미 국가 중에서 정해질 예정이다.대한축구협회는 “이 기간에 유럽과 아프리카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3-02-06 20:13 성남시청 빙상 코치직 공개채용 결과 발표, 합격자는? '합격자 없음' 성남시청 빙상 코치직 공개채용 결과 발표, 합격자는? '합격자 없음' [FT스포츠] 러시아로 귀화한 빅토르 안(한국명 안현수)을 비롯해 지난 베이징 동계 올림픽 중국 대표팀을 지휘했던 김선태 전 감독이 지원하며 논란을 일으켰던 성남시청 빙상 코치 공개채용 최종 결과가 발표되었다.성남시청은 31일 직장 운동부 공개 채용 최종 합격자 명단을 공개했는데, 빙상 코치 부문 ‘합격자 없음’이라고 적혀있다. 채용 과정에서 논란의 중심이 된 성남시청 빙상단이 지도자 채용을 보류한 것으로 여겨지며 한국 쇼트트랙 간판 선수 최민정 등 국가대표 선수들이 있는 성남시청은 당분간 코치 없이 훈련에 임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 스포츠일반 | 오수정 기자 | 2023-01-31 21:48 최민정 등 성남시청소속 선수들 "선수가 원하는 코치 뽑게 도와달라" 최민정 등 성남시청소속 선수들 "선수가 원하는 코치 뽑게 도와달라" [FT스포츠] 한국 여자 쇼트트랙 간판 최민정(25)을 비롯한 성남시청 빙상팀 소속 선수들이 31일 새벽 빙상부 코치 채용과 관련해 “공정하고 투명하게 선발해 달라”며 호소문을 발표했다. 이는 빅토르 안(38·한국명 안현수)과 김선태(47) 전 중국대표팀 감독이 코치 선발에서 탈락한 직후에 나와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성남시청은 이날 코치직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성명문에는 "저희는 이번 코치 선발 과정이 외부의 영향력에 의한 선발이 아닌, 무엇보다 공정하고 투명하게 이뤄져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성남시청 빙상부는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3-01-31 10:00 중국 쇼트트랙 기술 코치 출신 빅토르 안, 성남시 빙상팀 쇼트트랙 코치직 모집 과정 탈락 중국 쇼트트랙 기술 코치 출신 빅토르 안, 성남시 빙상팀 쇼트트랙 코치직 모집 과정 탈락 [FT스포츠] 성남시 직장운동부 쇼트트랙 코치 공개채용에 지원했던 빅토르 안(38·한국명 안현수)이 전형 과정 중 탈락했다. 29일 보도에 따르면 빅토르 안은 빙상팀 코치를 뽑는 채용공고 모집 면접에 참여했으나 코치 선발을 위한 최종 2∼3배수 후보자에 들지 못했으며, 이로 인해 안씨의 국내 복귀를 위한 행보에 제동이 걸렸다.빅토르 안은 성남시청 빙상팀 코치직 공개채용에 지원하며 한국 복귀를 시도했다. 성남시청 빙상팀이 해체 후 지난 2011년 러시아로 귀화했던 빅토르 안은 러시아에서 도핑 문제로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 출전하지 스포츠일반 | 오수정 기자 | 2023-01-29 18:20 폴란드 대표팀 감독 '벤투 아니다', 산투스 전 포르투갈 감독 선임 폴란드 대표팀 감독 '벤투 아니다', 산투스 전 포르투갈 감독 선임 [FT스포츠] 파울루 벤투 전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유력한 후보로 거론됐던 폴란드 대표팀 새 사령탑에 페르난두 산투스 전 포르투갈 대표팀 감독이 선임됐다.폴란드축구협회는 24일(현지시간)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산투스 감독이 지휘봉을 잡는다고 밝혔다.폴란드는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팀의 16강 진출을 이끈 체스와프 미흐니에비치(53·폴란드) 감독과 지난달 말로 계약이 끝난 뒤 재계약하지 않고 새 사령탑을 물색했다.카타르 월드컵을 마치고 한국을 떠난 벤투 감독이 유력한 후보로 거론됐으나 폴란드의 최종 선택은 산투스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3-01-25 11:4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