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국내 선수 중 가장 많은 우승의 조재호, 쿠드롱의 기록에 도전 국내 선수 중 가장 많은 우승의 조재호, 쿠드롱의 기록에 도전 조재호(NH농협카드)의 우승으로 끝난 '하이원리조트 PBA 챔피언십'가 막을 내리면서 2023년의 PBA 투어 경기는 모두 마쳤다. 8차 투어는 거의 두달을 쉬고 내년 1월 말에 열릴 예정이다.7차 투어에서도 국내 선수가 우승하면서 1차 투어부터 4차 투어까지는 외국인 선수가, 5차 투어부터는 3개 대회 연속 국내 선수가 우승을 이어갔다. 개막전 우승자는 PBA 오자마자 우승을 차지한 세미 세이기너(튀르키예)를 시작으로 지금은 PBA에 없지만 복귀를 원하는 프레드릭 쿠드롱(벨기에)이 2차 투어 우승했고, 스페인의 강세가 이어진 3차 당구 | 이승륜 기자 | 2023-12-06 01:04 조규성, 덴마크 진출 이후 첫 멀티골 ··· 득점 부문 3위 조규성, 덴마크 진출 이후 첫 멀티골 ··· 득점 부문 3위 [FT스포츠] 덴마크 미트윌란의 조규성이 유럽 진출 이후 첫 멀티골을 터트렸다.5일 미트윌란은 덴마크 헤르닝의 MCH 아레나에서 열린 2023-24 수페르리가 17라운드 홈 경기에서 조규성의 멀티골 활약을 앞세워 비보르에 5-1 대승을 거뒀다.이날 승리로 리그 6연승을 달리며 11경기 무패(8승3무)로 승점 36으로 비보르를 제치고 전반기를 1위로 마감했다.조규성은 이날 선발 출전해 팀이 0-1로 뒤진 상황에서 전반 추가시간 페널티킥 키커로 나서 침착하게 골망을 가르며 1-1 동점을 만들었다.미트윌란은 기세를 몰아 전반 종료 직전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3-12-06 00:06 제주 유나이티드 새 사령탑 '학범슨' 김학범 감독 선임 ··· "다음 시즌이 기대된다" 제주 유나이티드 새 사령탑 '학범슨' 김학범 감독 선임 ··· "다음 시즌이 기대된다" [FT스포츠]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금메달 이끈 명장 김학범이 제주 유나이티드 지휘봉을 잡는다.프로축구 K리그1 제주 유나이티드는 5일 새 사령탑으로 김학범 감독을 선임했다고 밝혔다.한국 축구의 대표적인 명장으로 손꼽히는 김학범 감독은 1992년 국민은행 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그는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 코치를 거쳐 1998년 성남FC의 전신 성남 일화의 수석코치를 맡았다.이후 2005년 감독으로 승격돼 성남 일화(2005~2008)와 허난 젠예(중국, 2010), 강원FC(2012~2013), 성남FC(2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3-12-05 16:53 KBO리그 MVP 페디, MLB 복귀 초읽기…연봉 65억 넘을 듯 KBO리그 MVP 페디, MLB 복귀 초읽기…연봉 65억 넘을 듯 [FT스포츠] 2023시즌 KBO리그 최우수선수(MVP) 에릭 페디(NC 다이노스)가 미국 메이저리그(MLB)로 돌아갈 것으로 전망된다.MLB닷컴의 마크 파인샌드 기자는 5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페디는 아직 공개되지 않은 어느 팀과 계약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계약 기간 2년에 연봉은 500만 달러(약 65억4500만원)가 넘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보도대로라면 페디는 2년 만에 두 배 이상의 연봉을 받고 빅리그에 금의환향한다.페디는 NC로 오기 전인 2022년 MLB 워싱턴에서 연봉 215만달러를 받았다.올해에는 야구 | 김소라 기자 | 2023-12-05 14:11 국제아이스하키연맹, 목보호대 의무화…스케이트 날에 목 베인 사망사고 계기 국제아이스하키연맹, 목보호대 의무화…스케이트 날에 목 베인 사망사고 계기 [FT스포츠]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이 올림픽과 세계선수권대회를 포함한 모든 대회에서 목 보호대 착용을 의무화한다.IIHF는 5일(한국시간) 연맹 홈페이지를 통해 "의료위원회 권고에 따라 보호대를 의무적으로 착용하기로 했다. 이미 보호대를 차고 경기하는 20세 이하, 18세 이하 선수뿐만 아니라 성인 선수 역시 필수"라고 발표했다.IIHF 대회는 동계올림픽과 IIHF 세계선수권대회 등의 국제대회가 있다.20세 이하와 18세 이하 대회에서는 이미 보호대 착용이 의무화됐지만 다른 대회에서 정확한 시행 날짜는 장비 공급 상황에 따라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3-12-05 13:57 ‘코리안 타이거’ 이정영, '로드 투 UFC' 우승 1년 만에 UFC 데뷔전 ‘코리안 타이거’ 이정영, '로드 투 UFC' 우승 1년 만에 UFC 데뷔전 [FT스포츠] 올해 초 열린 'UFC 등용문' 로드 투 UFC 시즌 1 페더급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코리안 타이거' 이정영(28)이 UFC에 데뷔한다.UFC는 이정영이 내년 2월 4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UFC 에이팩스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돌리제 vs 이마보프'에서 블레이크 빌더(33·미국)와 대결한다고 발표했다.오래 기다린 데뷔전이다. 이정영은 지난 2월 RTU 시즌 1 페더급 결승에서 이자(26∙중국)를 꺾고 우승해 UFC에 입성하게 됐다. 하지만 우승 후 토너먼트 기간 내내 참아온 무릎 부상을 치료하기 위 종합격투기 대회 | 김소라 기자 | 2023-12-05 13:49 김민재, 2022~2023시즌 선수협 선정 세리에A 올해의 팀 김민재, 2022~2023시즌 선수협 선정 세리에A 올해의 팀 [FT스포츠]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의 바이에른 뮌헨에서 활약 중인 김민재가 이탈리아 세리에A 올해의 팀에 이름을 올렸다.이탈리아 축구선수협회(AIC)는 5일(한국시간) 자체 시상식인 '그란 갈라 델 갈치오'를 통해 2022~2023시즌 베스트일레븐을 공개했다.AIC 시상식은 지난 1968년부터 시작된 대회로 시즌 베스트11뿐만 아니라 올해의 팀과 올해의 감독, 올해의 선수 등 다양한 부문을 시상한다. 시즌이 끝난 직후 열리는 이탈리아 세리에A 사무국 주최 시상식과 달리 AIC 시상식은 시즌이 끝난 뒤 시간이 흘러 진행된다. 이미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3-12-05 12:19 야구대표팀, 타이페이돔 개장경기서 대만에 0-4 충격패 야구대표팀, 타이페이돔 개장경기서 대만에 0-4 충격패 [FT스포츠] 정보명 감독이 이끄는 제30회 아시아야구선수권대회 한국대표팀이 대만에 0-4로 패했다.지난 3일(이하 한국시각)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에 따르면, 한국은 제30회 아시아야구선수권대회의 개막전이며, 타이페이 돔구장 공식 개장 경기로 펼쳐진 대만과의 경기서 대만의 투수진에 4안타로 막히며 득점하지 못했고, 3회말 3점, 4회말 1점을 실점한 이후 점수 차이를 극복하지 못했다.선발 투수로 출격한 신헌민(SSG 랜더스)이 2이닝 6피안타 3실점으로 부진했다. 배턴을 이어받은 우강훈(롯데 자이언츠)은 3⅔이닝 4피안타 1실점을 기 야구 | 김소라 기자 | 2023-12-05 01:23 이정후 영입전 본격 개막...MLB 거물 구단들 줄섰다 이정후 영입전 본격 개막...MLB 거물 구단들 줄섰다 [FT스포츠] KBO리그 현역 최고의 타자 이정후(25·키움 히어로즈)를 잡기 위한 메이저리그(MLB) 구단들의 경쟁이 달아오르고 있다. 이정후의 매력에 푹 빠진 거물 구단들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키움은 4일 “이정후의 메이저리그 포스팅 고지가 미국 동부시간 기준 4일 이뤄진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키움은 포스팅 고지 다음 날부터 30일간 이정후 영입을 희망하는 MLB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할 수 있다. 한국 시각으로는 5일 오후 10시부터 다음 달 4일 오전 7시까지가 협상 기간이다. 이 기간 내에 MLB 구단과 이적 합의를 야구 | 김소라 기자 | 2023-12-05 01:17 이다빈, 태권도 女 67kg 초과급 월드그랑프리 파이널 제패… 韓 올림픽 출전권 3장 확보 이다빈, 태권도 女 67kg 초과급 월드그랑프리 파이널 제패… 韓 올림픽 출전권 3장 확보 [FT스포츠] 여자 태권도 간판 이다빈(서울시청)이 2024년 파리 올림픽 자동 출전권을 확보했다.이다빈은 4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리저널 아레나에서 열린 2023년 월드태권도 그랑프리 파이널 여자 67kg 초과급 결승에서 기권승을 거두며 정상에 올랐다. 결승 상대인 레베카 맥가윈(영국)은 준결승에서 당한 부상으로 기권했다. 잦은 부상과 약 1년간 이어진 부진 탓에 자신감마저 하락하면서 위기를 겪었던 이다빈은 이번 대회 우승으로 부활을 알렸다.이다빈은 "너무 힘든 한 해였다. 부상도 많았고, 마음처럼 성적도 내지 못해 부담이 태권도·택견 | 김소라 기자 | 2023-12-04 23:34 여자 핸드볼 노르웨이에 패배, 조 3위로 세계선수권 결선행 여자 핸드볼 노르웨이에 패배, 조 3위로 세계선수권 결선행 [FT스포츠] 한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이 세계선수권에서 조 3위로 결선리그에 진출했다.한국은 4일(한국시간) 노르웨이 스타방에르에서 열린 제26회 세계여자핸드볼 선수권대회 5일째 조별리그 C조 3차전에서 홈팀 노르웨이에 23-33으로 졌다.앞서 오스트리아에 29-30으로 패하고 그린란드에 27-16으로 이겼던 한국은 조별리그를 1승2패, 조 3위로 마쳤다.한국은 신은주가 팀 내 최다 득점인 6골로 활약했고, 류은희가 5골5도움, 우빛나가 3골3도움으로 제 몫을 다했지만 노르웨이의 벽을 넘지는 못했다. 한국의 8강 토너먼트 가능성은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3-12-04 23:22 '1골1도움' 손흥민, 홀란 제치고 맨시티전 '맨 오브 더 매치' 선정 '1골1도움' 손흥민, 홀란 제치고 맨시티전 '맨 오브 더 매치' 선정 [FT스포츠]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캡틴 손흥민이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전에서 1골 1도움을 올리며 경기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4일(한국시간) 손흥민은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시티와의 2023-24 EPL 14라운드 원정 경기를 마치고 리그 공식 홈페이지에서 경기 최우수선수에 해당하는 '맨 오브 더 매치'로 선정됐다.이날 손흥민은 토트넘의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전반 6분 선제골을 터뜨려 시즌 9호 골을 기록했고 후반 24분에는 2-2 동점을 만드는 지오바니 로셀소의 골을 어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3-12-04 16:58 '통합 우승 이끈' LG 오지환,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 수상 '통합 우승 이끈' LG 오지환,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 수상 [FT스포츠]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통합 우승을 이끈 오지환이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을 수상했다.4일 오지환은 서울 강남구 엘리에나 호텔에서 열린 2023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대상을 차지하며 상금 1000만 원과 트로피의 주인공이 됐다.2009년부터 조아제약과 일간스포츠가 공동 제정한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 시상식은 올해 총 17개 부문을 시상했다.주장 완장을 차고 오지환은 LG의 통합우승에 일조했다. LG의 통합 우승은 1994년 이후 29년 만이다.오지환은 한국시리즈 5경기에서 홈런 3개로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3-12-04 16:28 빙속 김민선, 스케이트 바꾸고 '시즌 첫 금메달' ··· 월드컵 3차 500m 우승 빙속 김민선, 스케이트 바꾸고 '시즌 첫 금메달' ··· 월드컵 3차 500m 우승 [FT스포츠]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간판 김민선(24)이 올 시즌 월드컵 대회에서 첫 금메달을 따냈다.3일 김민선은 노르웨이 스타방에르에서 열린 2023-2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3차 대회 여자 500m 디비전A에서 37초73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이날 김민선은 올 시즌 개인 최고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김민선은 지난 시즌 월드컵 1~5차 대회 여자 500m 금메달을 싹쓸이했지만 이번 시즌 1, 2차 대회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하지만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해 경기력이 최고조로 올라 스포츠일반 | 민진아 기자 | 2023-12-04 15:50 UFC 라이트급 신성 사루키안, 다리우쉬 상대 KO승 거둬 ··· "챔피언이 되겠다" UFC 라이트급 신성 사루키안, 다리우쉬 상대 KO승 거둬 ··· "챔피언이 되겠다" [FT스포츠] UFC 라이트급 신성 아르만 사루키안(27·아르메니아/러시아)이 베닐 다리우쉬(34·미국)를 꺾었다.지난 3일 라이트급 8위 사루키안은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 무디 센터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다리우쉬vs사루키안' 메인이벤트에서 랭킹 4위 다리우쉬를 1분 4초 만에 니킥에 이은 오른손 펀치로 KO시켰다.이날 사루키안은 애초 약속한 대로 빠르게 경기를 마쳤다. 탐색전을 벌이던 사루키안은 오른손 펀치를 던졌고, 다리우쉬는 가드를 올렸다. 이때 다리우쉬의 뒷목을 잡아 니킥을 날렸고, 다리우쉬가 뒤로 빠지는 틈에 바로 종합격투기 대회 | 민진아 기자 | 2023-12-04 15:43 셀틱, '양현준 선발·오현규 교체' 존스톤 상대 3-1 역전승 ··· 15경기 무패 질주 셀틱, '양현준 선발·오현규 교체' 존스톤 상대 3-1 역전승 ··· 15경기 무패 질주 [FT스포츠] '코리안듀오' 오현규와 양현준이 활약하고 있는 스코틀랜드 프로축구 셀틱이 세인트 존스턴에 역전승을 거뒀다.3일(한국시간) 셀틱은 영국 스코틀랜드 퍼스의 맥더미드 파크에서 열린 2023-24 스코티시 프리미어십 15라운드 세인트 존스턴과의 원정경기에서 3-1로 역전승했다.셀틱은 이번 시즌 개막 이후 리그 15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12승3무(승점39)를 기록하며 리그 선두를 유지했다.반면 세인트 존스톤은 홈에서 패하며 리그 11위에 그쳤다.셀틱의 양현준과 오현규는 각각 선발과 교체로 출전해 팀 승리를 이끌었다. 선발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3-12-04 00:52 프리미어리그(EPL) 14라운드 '토트넘-맨시티' 선발 라인업 공개, 손흥민 선발 프리미어리그(EPL) 14라운드 '토트넘-맨시티' 선발 라인업 공개, 손흥민 선발 [FT스포츠] 4일 월요일 새벽 영국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4라운드 토트넘 홋스퍼와 맨체스터시티의 경기가 열린다. 시즌 초반 연승으로 순조로운 출발을 시작하던 토트넘은 최근 3연패 수렁에 빠진것은 물론 제임스 매디슨과 미키 판더펜, 히샤를리송에 이어 로드리고 벤탕쿠르까지 주력 선수들이 부상으로 이탈하는 등 악재에 시달리고 있다. 토트넘은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선수이자 토트넘 주장을 맡고 있는 손흥민을 비롯해 데얀 클루세프스키, 브레넌 존슨을 선발 공격으로 내세웠다. 중원 축구 | 오수정 기자 | 2023-12-04 00:51 PSG 이강인, 한글 유니폼 입고 풀타임 ··· '수적 열세 극복' 팀 2-0 승리 PSG 이강인, 한글 유니폼 입고 풀타임 ··· '수적 열세 극복' 팀 2-0 승리 [FT스포츠]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앙의 파리 생제르맹(PSG)은 구단 역사상 첫 '한글 유니폼'을 입고 값진 승리를 거뒀다.3일(한국시간) PSG는 프랑스 르아브르의 스타 드 오세안에서 열린 르아브르와의 '2023-24 리그앙' 1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2-0으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PSG는 리그 7연승을 거두며 리그 2위 니스(승점29)와의 격차를 4점까지 벌렸다.경기 초반 주전 골키퍼 잔루이지 돈나룸마의 퇴장으로 위기를 맞았지만 악재를 극복하고 원정 경기에서 80분을 10명이서 버텨내며 값진 승점 3을 챙겼다.이날 경기에서 P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3-12-04 00:29 제30회 아시아야구선수권대회 시작, 3일 오후 7시 한국-대만 개막전 제30회 아시아야구선수권대회 시작, 3일 오후 7시 한국-대만 개막전 [FT스포츠] 잠시 후인 3일 한국시간 오후 7시부터 대만 타이베이돔에서 대한민국 야구 대표팀이 대만 대표팀과 제30회 아시아야구선수권대회 개막전을 치른다.정보명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아시아야구선수권대회 국가대표 선수단 최종 엔트리에는 투수 11명, 포수 3명, 내야수 6명, 외야수 4명으로 총 24명이 확정되었으며,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회장 이종훈, 이하 협회)는 지난 4월부터 각 연령별 국가대표 지도자 공개 모집과 평가를 거쳐 정보명 감독을 대표팀 감독으로 지명했으며 감독직에 이어 인하대학교 정원배 감독(수석코치), 단국대 김 야구 | 오수정 기자 | 2023-12-03 18:34 프로축구 수원삼성,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창단 이래 처음으로 K리그2 강등 확정 프로축구 수원삼성,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창단 이래 처음으로 K리그2 강등 확정 [FT스포츠] 국내 프로축구 'K리그 우승 4회'에 빛났던 수원삼성팀이 창단 이래 처음으로 K리그2(2부) 강등이라는 좌절을 맛보았다. 지난시즌에도 강등 위기에 몰렸으나 승강 플레이오프(PO)를 통해 가까스로 10위에 머물렀던 수원삼성은 이번 1부리그 잔류에 실패했다.2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 2023 하나원큐 K리그1 38라운드 수원삼성과 강원FC의 경기가 열렸다. 수원삼성은 1998년부터 1999년, 2004,2008년 K리그 4회 우승과 FA컵 5회 우승(2002·2009· 축구 | 오수정 기자 | 2023-12-02 16:4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414243444546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