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유도 60㎏급 이하림, 세계선수권대회 2년 연속 동메달 유도 60㎏급 이하림, 세계선수권대회 2년 연속 동메달 [FT스포츠] 유도 국가대표 이하림(한국마사회)이 2년 연속 세계선수권대회 동메달을 차지했다. 이하림은 19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개막한 2024 세계선수권 남자 60kg급 3위를 하며 작년 카타르 도하 대회 때와 같은 색깔의 메달을 걸었다.이 체급 세계랭킹 7위인 이하림은 동메달전에서 개인 중립 선수 자격으로 나선 러시아 출신 아유브 블리예프(세계 23위)에 부전승을 거뒀다. 블리예프는 32강전에서 파리 올림픽(7월) 일본 대표인 나가야마 류주(세계 4위)에 절반승을 거두며 기세를 올렸다. 하지만 4강전에서 만난 대만의 양융 유도·씨름 | 김소라 기자 | 2024-05-20 10:30 [이아나의 인터뷰] 연기자의 길에서 프로당구 선수가 된 강유진 "이젠 공으로 연기해야죠" [이아나의 인터뷰] 연기자의 길에서 프로당구 선수가 된 강유진 "이젠 공으로 연기해야죠" 1992년 11월 2일생인 강유진은 LPBA 프로 원년부터 출전해 프로 5시즌 동안 60경기를 치르면서 27승 33패를 기록하고 있다. 2019-2020 시즌 마지막 대회인 '월뱅 챔피언십'에서 서바이벌 64강 조 2위로 프로에서 첫 승을 거뒀다. 2022-2023 시즌 '5차 하이원리조트 챔피언십' 에서 처음으로 16강에 올랐고 드디어 세트제 경기를 경험했다. 비로소 36경기만에, 그리고 4시즌만에 첫 세트 경기였다. 상대는 스롱 피아비였다. 결과는 0:2(2:11, 4:11)으로 강유진은 단 18이닝동안 6점 밖에 득점하지 못하 인터뷰 | 이승륜 기자 | 2024-05-16 17:22 여자 배드민턴, 세계단체선수권 4강 진출 '2연패 도전' 여자 배드민턴, 세계단체선수권 4강 진출 '2연패 도전' [FT스포츠] 세계단체선수권 2연패에 도전하는 한국 여자 배드민턴 대표팀이 4강에 진출했다.한국은 3일(한국시각) 중국 청두의 하이테크 존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제30회 여자세계단체선수권대회'(우버컵) 8강전에서 대만을 3-0으로 완파했다.단체전 최고 권위 대회인 우버컵은 단식1-복식1-단식2-복식2-단식3 등 총 5게임을 치러 3선승 승자를 가린다. 여자 대표팀은 4일 펼쳐지는 4강전에서 결승행을 노린다.1경기 1단식에 나선 안세영이 쉬원치를 2대 0(21-14 21-9)으로 꺾어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2경기 1복식에선 백하나-이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4-05-03 17:04 [이아나의 인터뷰] 투어 마지막에 한방 보여준 LPBA 정보윤, "다음 시즌 목표는 8강입니다" [이아나의 인터뷰] 투어 마지막에 한방 보여준 LPBA 정보윤, "다음 시즌 목표는 8강입니다" 지난 2023-24 시즌 프로당구 LPBA에는 2001년 생들의 활약이 대단했다. 용현지가 그랬고 루키 한지은의 신드롬도 엄청났다. 그리고 이들의 활약에 가려서 주목 받지는 못했지만 정보윤도 인상적인 시즌을 보냈다. 특히 정보윤은 시즌 마무리를 기분 좋게 장식했다.정보윤은 지난 2022-2023 시즌에 LPBA 데뷔했다. 데뷔전은 '경주 블루원리조트 챔피언십' 서바이벌 128강이었다. 여기서 정보윤은 조 1위로 프로 첫 경기에서 첫 승을 신고했다. 비록 그 다음 라운드에서는 조 4위로 탈락의 쓴 맛을 봤다. 정보윤이 데뷔한 2022 인터뷰 | 이승륜 기자 | 2024-05-03 01:15 한국 U-23 축구, 인도네시아에 8강서 승부차기 끝 패배로 파리올림픽 진출 좌절 한국 U-23 축구, 인도네시아에 8강서 승부차기 끝 패배로 파리올림픽 진출 좌절 [FT스포츠] 대한민국 U-23 축구대표팀이 파리 올림픽 진출 티켓을 얻는데 실패했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대표팀은 한국 시간으로 26일 카타르 도하의 압둘라 빈 할리파 스타디움에서 인도네시아와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8강전을 치뤘다. 전반 8분 이강희가 상대 골문을 흔들며 선제골을 넣는가 싶었으나 비디오판독(VAR) 끝에 오프사이드 노골이 선언되며 아쉬움을 남겼다. 그리고 전반 15분 인도네시아의 라파엘 스트라이크의 오른발 슈팅으로 인도네시아가 선제골을 넣으며 한국이 전반전 한 점을 내어주며 끌려 축구 | 오수정 기자 | 2024-04-26 07:48 신태용 감독, 인니와 2027년까지 동행 ··· 인니축구협회장 SNS서 직접 밝혀 신태용 감독, 인니와 2027년까지 동행 ··· 인니축구협회장 SNS서 직접 밝혀 [FT스포츠] 인도네시아를 자국 역사상 최초로 U23(23세 이하) 아시안컵 8강에 올려놓은 신태용(54) 감독이 인도네시아축구협회와 2027년까지 계약 기간을 연장했다.에릭 토히르 인도네시아 축구협회장은 25일 소셜미디어에 한식당에서 신 감독과 악수하는 사진과 함께 “우리는 2027년까지의 대표팀 프로그램을 논의했고, 함께 일하기로 했다”고 작성했다.인도네시아 축구협회가 공식 발표를 내놓은 건 아니지만, 신 감독과 재계약에 합의했음을 회장이 직접 밝힌 것이다.CNN인도네시아는 “토히르 회장이 신 감독과 계약 연장을 확인했다”며 "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4-04-25 16:56 황성희, 문경장사씨름대회서 통산 3번째 금강장사 황성희, 문경장사씨름대회서 통산 3번째 금강장사 [FT스포츠] 문경시청 황성희가 문경장사씨름대회서 개인통산 3번째 금강장사에 올랐다.24일 경상북도 문경시 문경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4 민속씨름 문경장사씨름대회’ 금강장사(90kg이하) 결정전(5판3선승제)에서 황성희가 김태하(수원특례시청)를 만나 3-2로 승리, 본인 소속팀의 지역인 문경에서 개인 통산 3번째 금강장사가 됐다.16강에서 정종진(울주군청)을 2-1로, 8강에서 김민정(영월군청)을 2-0으로 제압한 황성희는 준결승전에서 우승 후보인 최정만(영암군민속씨름단)에게 2-1 승리를 거두고 장사결정전에 올랐다. 유도·씨름 | 김소라 기자 | 2024-04-25 00:30 황선홍호, '김민우 헤딩 결승골' 일본 1-0 꺾고 조 1위 ··· 8강서 인니와 격돌 황선홍호, '김민우 헤딩 결승골' 일본 1-0 꺾고 조 1위 ··· 8강서 인니와 격돌 [FT스포츠] 23세 이하 한국남자 축구대표팀이 파리 올림픽 출전권이 걸린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카타르 아시안컵 8강 진출했다.22일(한국시간)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대표팀은 카타르 도하의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AFC U-23 아시안컵 조별리그 B조 최종전에서 일본을 1-0으로 승리했다.후반 30분 코너킥 찬스에서 이태석(서울)이 올린 크로스를 김민우(포르투나 뒤셀도르프)가 헤딩 결승골로 마무리했다. 김민우의 이번 대회 첫골이다.김민우는 "경기 초반부터 선수들이 약속된 플레이를 잘 해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4-04-23 02:20 ‘8강 조기 확정’ 황선홍호, 오늘 밤 조 1위 두고 한일전 ‘8강 조기 확정’ 황선홍호, 오늘 밤 조 1위 두고 한일전 [FT스포츠] 토너먼트 진출을 확정한 황선홍호가 조 1위 자리를 두고 피할 수 없는 한일전을 치른다.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23세 이하(U-23) 대표팀은 22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일본 U-23 팀을 상대로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조별리그 B조 3차전 경기를 치른다.1차전에서 아랍에미리트(UAE)를 1-0으로 꺾고 2차전에서 중국을 2-0으로 누르고 2연승을 달린 한국은 일본(2승)과 함께 최종전 결과와 상관없이 8강 토너먼트 진출을 조기 확정했다.이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4-04-22 12:31 [EPL 34R]황희찬 선발 출장, 팀은 아스널에게 0-2패 [EPL 34R]황희찬 선발 출장, 팀은 아스널에게 0-2패 황희찬이 부상에서 돌아왔지만 팀은 아스널에게 패했다.울버햄튼의 황희찬은 21일(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튼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스널과의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4라운드 홈경기에서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 했다. 그러나 아스널이 레안드로 트로사르와 마틴 외데고르의 골로 울버햄튼에게 2-0으로 승리했다. 황희찬은 51분동안 뛰었지만 공격포인트는 올리지 못했다.지난 2월 29일 브라이턴 앤 호브 앨비언과의 FA컵 16강전에서 햄스트링을 다치면서 팀을 이탈했다. 그리고 4월 13일 노팅엄과의 리그 경기에 축구 | 이승륜 기자 | 2024-04-21 13:08 '이영준 멀티골' 황선홍호, 중국 2-0 완파…U-23 아시안컵 8강 진출 유력 '이영준 멀티골' 황선홍호, 중국 2-0 완파…U-23 아시안컵 8강 진출 유력 [FT스포츠] ‘공한증(한국축구를 두려워하는 증상)’에 이어 ‘공황증(황선홍을 두려워하는 증상)’이 완성됐다. 세계 최초로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행에 도전하는 한국 올림픽축구대대표팀이 중국을 꺾고 파리올림픽 최종예선 8강 토너먼트 진출을 조기 확정지었다.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은 19일(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조별리그 B조 2차전에서 전후반 한 골씩을 터뜨린 이영준을 앞세워 중국에 2-0으로 완승했다.한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4-04-20 00:50 '신태용 매직' 인니, 호주에 1-0 승리 ··· 신 감독 "한국보다 일본이 편해" '신태용 매직' 인니, 호주에 1-0 승리 ··· 신 감독 "한국보다 일본이 편해" [FT스포츠] '신태용호' 인도네시아가 우승 후보 호주를 누르고 2조 2위로 대이변을 일으켰다.18일(한국시간)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 U23 축구대표팀은 카타르 도하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호주에 1-0 승리했다.인도네시아는 판정 논란 속에서 카타르에 0-2로 패했지만 1승 1패(승점 3)로 조 2위에 올랐다. 충격의 패배를 당한 호주는 2경기 1무 1패(승점 1점)로 최하위에 이름을 올렸다.호주는 전반 21분 인도네시아의 핸드볼 파울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4-04-19 16:33 이강인 이어 김민재도 UCL 4강행…뮌헨, R마드리드와 격돌 이강인 이어 김민재도 UCL 4강행…뮌헨, R마드리드와 격돌 [FT스포츠] 태극전사들이 ‘별들의 무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전을 수놓는다. 축구대표팀의 핵심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에 이어 한국인 선수 역대 5번째로 챔피언스리그 4강 무대를 밟게 됐다. 박지성과 이영표(이상 은퇴),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앞서 4강에 진출했고, 이강인은 전날 파리 생제르맹의 4강 진출에 기여했다. 김민재와 이강인의 맞대결은 결승에서 기대할 수 있다. 바이에른 뮌헨은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와 5월 1일(홈)·9일(원정), 파리 생제르맹은 도르트문트(독일)와 2일(원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4-04-18 20:23 '이강인 13분' PSG, 바르셀로나에 대역전승 ··· UCL 4강 진출 '이강인 13분' PSG, 바르셀로나에 대역전승 ··· UCL 4강 진출 [FT스포츠]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생제르맹(PSG)이 바르셀로나(스페인)를 꺾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4강에 진출했다.17일(한국시간) PSG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에스타디 올림픽 류이스 쿰파니스에서 열린 2023-24시즌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에서 바르셀로나를 4-1로 승리했다.이날 우스만 뎀벨레, 비티냐, 킬리안 음바페의 연속골에 힘입어 승리했다.지난 11일 홈에서 열린 8강 1차전에서 바르셀로나에 2-3으로 졌던 PSG는 합산 스코어 6-4로 4강행을 확정했다. PSG가 챔피언스리그 준결승에 진출한 건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4-04-17 15:17 레슬링 정한재, 아시아선수권 67㎏급 銅 레슬링 정한재, 아시아선수권 67㎏급 銅 [FT스포츠] 레슬링 차세대 에이스 정한재(수원시청)와 기대주 권정율(삼성생명)이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값진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정한재는 17일(현지시간)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에서 열린 2024 세계레슬링연맹(UWW) 아시아선수권대회 남자 그레코로만형 67㎏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알마트베크 아만베크(카자흐스탄)를 꺾고 시상대에 올랐다.16강에서 야베 하루토(일본)를 3-1로 제압한 정한재는 8강에서 비나약 파틸(인도)을 7-1로 누르고 준결승에 진출했다.그러나 정한재는 준결승전에서 라자크 베이시케예프(키르기스스탄)에게 1-2로 아쉽게 주짓수·레슬링 | 김소라 기자 | 2024-04-17 14:28 '파리행 도전' 황선홍호, 1차전서 UAE 1-0 격파 ··· 황 감독 "선수들의 투지와 의지로 승리" '파리행 도전' 황선홍호, 1차전서 UAE 1-0 격파 ··· 황 감독 "선수들의 투지와 의지로 승리" [FT스포츠]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에 도전하는 황선홍호가 '극장골'로 2024 파리 올림픽 최종예선 1차전서 승리를 거뒀다.황선홍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은 17일(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UAE와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조별리그 B조 1차전에서 후반 49분 이영준(김천)의 결승골에 1-0으로 승리했다.한국은 승점 3을 챙겨 앞서 열린 경기에서 퇴장 악재를 딛고 중국에 1-0으로 일본(승점3)과 함께 공동 1위에 자리했다. 한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4-04-17 14:23 레슬링 김민석, 아시아선수권 그레코로만형 130㎏급 3번째 은메달 획득 레슬링 김민석, 아시아선수권 그레코로만형 130㎏급 3번째 은메달 획득 [FT스포츠] 레슬링 최중량급 간판 김민석(수원시청)이 2024 세계레슬링연맹(UWW) 아시아선수권대회서 3번째 은메달을 획득했다.김민석은 15일(현지시간)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에서 열린 대회 남자 그레코로만형 130㎏급 결승에서 지난해 세계선수권대회 우승자 아민 미르자자데(이란)와 접전을 펼쳤으나 0-5로 패했다.김민석은 준준결승에서 간졸부 부얀토크(몽골)를 5-1로 꺾었고 준결승에선 세계랭킹 2위 멍링저(중국)와 치열한 승부 끝에 1-1로 비긴 뒤 후취점 우선 원칙에 따라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한국이 이번 대회에서 메달을 딴 건 주짓수·레슬링 | 김소라 기자 | 2024-04-16 11:56 안세영, 42분 만에 아시아배드민턴선수권 8강 안착…디펜딩챔프 타이쯔잉 탈락 안세영, 42분 만에 아시아배드민턴선수권 8강 안착…디펜딩챔프 타이쯔잉 탈락 [FT스포츠] 첫 아시아선수권 정상을 노리는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삼성생명)이 42분 만에 대회 8강에 안착했다.세계 1위 안세영은 11일 중국 닝보 올림픽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4 아시아개인배드민턴선수권 여자단식 16강전에서 20위 부사난 응밤룽판(태국)을 2-0(21-18 21-9)으로 일축하고 8강에 진출했다.1게임은 안세영이 한 차례 고비가 있었지만, 이 고비를 넘기면서 무난히 승리를 거뒀다. 안세영이 초반에 연달아 4점에 이어 3점을 따내고 앞서기 시작했다. 2, 3점 차로 앞서던 안세영이 3점을 연달아 실점해 17점에서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4-04-12 08:30 마이애미, 북중미 챔피언스컵 8강 탈락 ··· 메시, 7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 마이애미, 북중미 챔피언스컵 8강 탈락 ··· 메시, 7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 [FT스포츠] '슈퍼스타' 리오넬 메시의 소속팀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인터 마이애미가 2024 북중미카리브해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8강에서 탈락했다.11일(한국시간) 마이애미는 멕시코 몬테레이의 BBVA 반코메르 스타디움에서 열린 CF 몬테레이(멕시코)와 2024 CONCACAF 챔피언스컵 8강 2차전에서 1-3으로 패했다.지난 4일 홈에서 치른 1차전에서 1-2로 패배했던 인터 마이애미는 이날 2차전서도 패배하며 합계 스코어 2-5로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다.챔피언스컵은 CONCACAF가 주관하는 대회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4-04-11 17:59 '女 세계 1위' 안세영, 일본 노조미 꺾고 아시아선수권 16강 진출 '女 세계 1위' 안세영, 일본 노조미 꺾고 아시아선수권 16강 진출 [FT스포츠] '배드민턴 퀸' 안세영(삼성생명)이 2024 아시아개인선수권대회 16강에 진출했다.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10일 중국 닝보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32강전에서 세계 17위 오쿠하라 노조미(일본)를 2-1(21-15, 18-21, 21-17)로 꺾었다.안세영은 지난 2019년 세계 1위를 기록한 바 있는 오쿠하라를 상대로 쉽지 않은 경기를 펼쳤으나, 1게임 역전극을 펼치며 앞섰다.이어진 2게임은 접전 끝에 내줬으나, 3게임에서 리드를 지키며 승전고를 울렸다.안세영은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 결승에서 무릎 부상을 당한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4-04-11 12:18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