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거인병 투병' 농구선수 故 김영희, 사망 사인 '목뼈 골절' ··· 서장훈 "좋은 곳에서 편히 쉬시길" '거인병 투병' 농구선수 故 김영희, 사망 사인 '목뼈 골절' ··· 서장훈 "좋은 곳에서 편히 쉬시길" [FT스포츠] 지난달 하늘의 별이 된 전 여자 농구 국가대표 출신 故김영희 씨의 마지막 길이 공개됐다.지난 23일 '특종세상'에서 고인의 빈소를 찾은 지인들 및 농구계 선후배들과 진행한 인터뷰가 방송됐다.김영희는 여자농구 국가대표 선수로 1984년 LA올림픽 당시 은메달을 획득에 견인한 주축 선수 중 한 명이다.고인은 말단비대증(거인병)을 앓아 오랜 시간 투병 생활을 이어오다 지난해 10월 불의의 사고로 복뼈가 골절되 급성 호흡부전으로 향년 60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고인의 지인 이지숙씨는 MBN 특종세상 인터뷰에서 "영희와 아 농구·배구 | 민진아 기자 | 2023-02-24 15:49 ‘NFL 역사상 가장 충격적인 사고’ 버팔로 수비수 햄린 경기 도중 충격으로 심장마비 증상 ‘NFL 역사상 가장 충격적인 사고’ 버팔로 수비수 햄린 경기 도중 충격으로 심장마비 증상 [FT스포츠] 지난 3일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페이코 스타디움에 올해 최고의 슈퍼볼 경쟁자 중 하나인 신시내티 뱅갈스와 버펄로의 NFL 17주 차 경기 도중, 버펄로의 수비수 다마르 햄린이 뱅갈스의 선수와 강한 태클을 받은 후 자리에서 일어나자마자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그 이후로 의료진이 곧 장 출동하여 9분 동안 cpr을 시도했고 햄린의 심장정지로 경기는 중단돼 연기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햄린이 쓰러지자 함께 경기에 나선 선수들은 햄린 주위로 모여 눈에 띄게 괴로워하거나 무릎을 꿇고 그의 의식 회복을 기도하며 눈물을 보이기도 축구 | 오수정 기자 | 2023-01-04 23:51 한강에서 의식 잃은 남성 응급 처치 한 사람은? FC 안양 골키퍼 김태훈 한강에서 의식 잃은 남성 응급 처치 한 사람은? FC 안양 골키퍼 김태훈 [FT스포츠] FC 안양 골키퍼 선수인 김태훈의 선행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 지난 14일 한강을 찾은 김태훈은 한 중년 남성이 의식을 잃고 쓰러진 것을 발견하고 바로 달려갔다. 남성은 입에 거품을 문 채로 발작을 일으키고 있었고 바로 응급처치를 시도했다.김태훈은 '별일이 아닌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며 '심장이 뛰고 있는지 확인하고, 옷을 풀어 드리고, 기도를 확보했는데 의식과 호흡이 없으셨어요. 혀가 말릴 수 있겠다 싶어서 손가락을 집어넣어 혀가 말려들어가지 못하도록 했어요. 제세동기가 없어서 흉부압박을 5분간 했습니다.' 당시 축구 | 오수정 기자 | 2021-09-24 19:4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