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3' 박지현 학력 마케팅 의혹 불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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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3' 박지현 학력 마케팅 의혹 불똥
  • 강수정 기자
  • 승인 2022.01.26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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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 스포츠] 하트시그널3에 출연한 박지현이 학력 마케팅 논란에 휩싸였다.

박지현은 지난 2020년 연예 예능 '하트시그널3'에 출연해 일본 와세다 대학교 4학년에 재학 중이라고 밝히면서 의학전문대학원 진학을 준비 중에 당시 서울대학교 실험실에서 인턴으로 근무 중이라는 설명도 덧붙였다.

박지현은 당시 청순한 외모에 화려한 스펙으로 주목을 받으면서 방송 이후에도 뜨거운 관심을 받고 개인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며 현재 구독자 수 18만 5천 명의 유튜버로 팬들과 소통에 나서기까지 했다.

하지만 프리지아 가품 논란이 일어나면서 같은 소속사의 박지현도 프리지아와 똑같이 학력을 위조하고 같은 금수저 이미지메이킹이 아니냐는 의혹이 일어나면서 누리꾼들이 해명을 요구하고 있다.

일부 누리꾼들은 박지현이 단순 의과대학 실험실 안에서 근무 중인 교환학생인지, 실제 의전원을 정식으로 준비 중인 학생이 맞는지 요구를 하고 있는 댓글이 무분별하게 달리면서 박지현이 댓글을 골라 삭제를 하는 와중에 좋아요를 눌러 의혹이 더 깊어지고 있다.

또 "아버지가 병원장이고 어머니가 백화점 오너라고 했는데 이것 또한 사실이 맞나?"는 해명도 있기 때문에 프리지아처럼 금수저 이미지메이킹이 아니냐는 소리가 나오고 있다.

최근 의전원을 준비하는 일상 대신 메이크업, 룩북, 쇼핑 정보에 대한 영상을 지속해서 올리면서 "브랜드 론칭을 통한 CEO로서의 꿈"을 밝히면서 의전원 입시 준비한다더니 브랜드 논칭을 준비한다는 박지현의 말에 의문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의혹에 대한 해명이 없어 단순 금수저 마케팅을 한 송지아와 같은 소속사라는 점에 논란이 커지면서 박지현의 영상에 "진품이 맞냐?"라는 의혹 댓글까지 달리고 있어 박지현의 공식 입장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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