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에 다리 올리기' 요가자세를 통해서 건강을 찾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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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벽에 다리 올리기' 요가자세를 통해서 건강을 찾으세요.
  • 이민희 기자
  • 승인 2021.12.15 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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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스포츠] 요가는 스트레스 해소와 유연성 향상에 도움이 되는 마음 챙김 수련을 할 수 있는 운동입니다. 요가는 원하는 만큼 강렬한 운동을할 수 있으며, 운동을 통하여 휴식을 가질 수 있습니다. 비파리따 까라니(viparita karani)라고도 알려진 '벽에 다리 올리기'는 머리나 목에 무리를 주지 않고 몸을 뒤집습니다. 이 자세는 스트레스와 불안을 줄이는 데 탁월하며, 초보자도 쉽게 할 수 있습니다.

'벽에 다리 올리기' 요가 자세의 이점은 무엇입니까?

다리를 쭉 뻗은 자세는 스트레스 해소에서 두통 완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치료 효과를 제공합니다. 자세를 하루에 한두 번 취하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이 요가 자세를 통하여 우리는 신경계를 도와서 머리와 목에 압력을 가하지 않는 운동을 통하여 긴장을 풀어주기 때문에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습니다.

'벽에 다리 올리기 '자세는 다리가 붓는 것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이 자세를 통하여 순환이 개선되면서 혈전의 위험이 줄어들게 됩니다.

또한, 이 자세를 통하여 스트레스를 해소하여 기분을 좋게 할 수 있고, 두통을 완화하거나 고혈압을 줄이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벽에 다리 올리기'를 하는 방법

1. 바닥에 앉고 발은 바닥에 놓고 왼쪽은 평평한 벽에 대고 앉습니다.

2, 천천히 등을 바닥으로 내리고 발을 벽에 평평하게 놓습니다.

3.좌골이 벽에 닿고 다리가 수직으로 위쪽에 있고 두 다리가 엉덩이 위에 있을 때까지 몸을 벽에 더 가깝게 흔듭니다. 바닥에 머리를 기대고 쉴 수 있습니다.

4. 골반을 중립 위치에 놓습니다.

5. 얼굴과 목의 긴장을 풀고 손을 배 위에 놓거나 옆 바닥에 놓습니다.

6. 다리를 벽에 붙인 상태에서 몸의 모든 부분을 이완하십시오.

7.10분에서 15분 동안 그 자세를 유지하거나 편한 대로 할 수 있습니다.

 

목이 아픈 경우 목 아래에 수건을 두어 이 자세를 수정해주세요. 더 깊게 스트레칭을 하고 싶으시다면, 무릎을 벽에 대고 다리를 모아 "V"자 모양을 만들어주세요.

다리에 바늘이 꽂히는 느낌이 든다면 다리를 구부리고 무릎을 가슴 쪽으로 끌어안습니다. 따끔거림이 멈추면 자세를 다시 입력할 수 있습니다.

유튜브'flowing yogini' 채널
유튜브'flowing yogini' 채널

자세에서 나오려면 무릎을 가슴 쪽으로 당기고 한쪽으로 구르십시오. 잠시 쉬었다가 천천히 앉습니다. 서기 전에 다리를 흔들어주세요.

여느 요가 자세와 마찬가지로 다리를 쭉 뻗은 자세에는 몇 가지 위험이 있습니다.

이 자세의 압력 변화는 눈의 유체 압력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 자세는 눈에 불필요한 부담을 줍니다. 위치에서 벗어나면 압력은 앉은 후 정상으로 돌아와야 합니다.

몸에 관한 체액을 유발하는 상태가 있는 경우 이 자세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몸의 과잉 체액은 심장으로 다시 내려가 심장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아래와 같은 질환을 가진 사람은 위험할 수 있습니다. 우혈성 심부전증, 심부전, 간 장애 질환이 있고 있다면, 이 자세를 하기 전 의사와의 상담이 꼭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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