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너의 팁] 과도한 운동시 나타나는 증상
상태바
[트레이너의 팁] 과도한 운동시 나타나는 증상
  • 윤이나 기자
  • 승인 2021.11.19 02:58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버 트레이닝으로 인해 몸에 나타나는
신체의 변화와 통증

 

[FT스포츠] 운동은 건강해지기 위해 하는 신체활동입니다. 운동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신체능력의 강화는 일반적으로 긍정적인 ‘용량반응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범주 내에서는 운동의 양이 증가할수록 얻을 수 있는 긍정적인 변화들도 함께 증가합니다. 그렇지만 이게 무한정 우상향이고 항상 노력한 만큼 결과를 주지 않습니다. 일정 수준을 넘어서면 상승폭은 줄어들게 되고 어느 시점에서는 정체되기도 합니다. 그러다가 하락하는 시점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일반적인 정체구간을 넘어설 정도의 훈련을 보통 오버트레이닝(over training)이라고 합니다. 체력이 감당할 수 있는 것보다 과도하게 하는 운동을 말합니다. 이 오버 트레이닝은 득보다 실이 많은 경우로 근력이 약한 사람의 경우 근육통을 앓게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럼, 오버 트레이닝의 증상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1) 심박수의 급격한 변화
운동을 시작하면 심박수에는 당연히 변화가 생깁니다. 하지만, 오버 트레이닝을 한 후 다음날 아침에 일어났을 때, 평소의 안정시 심박수보다 맥박이 다르거나 높게 뛴다면 오버 트레이닝의 결과로 볼 수 있습니다. 이 상황이 지속된다면 전문의와 상담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2) 불면증
운동을 하고 나면 몸이 개운하게 느껴지고, 질 좋은 숙면을 취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오버 트레이닝을 하고 나면 숙면을 취하지 못하고 불면증에 시달릴 수 있습니다. 신체의 신경계와 호르몬에 과부하가 발생했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숙면을 취하지 못하면 몸의 회복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다음날까지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근통증과 함께 잠에 들지 못한다면 3일~일주일 정도는 운동을 쉬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3) 심한 갈증
수분을 충분히 섭취했는데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갈증이 느껴진다면 우리의 몸이 이화작용 상태에 있음을 말합니다. 이 이화작용은 몸이 단백질을 위해 근육을 소모하기 시작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상태가 계속되면 탈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많은 양의 물을 갑작스럽게 마시기보다 적당한 양을 자주 마셔주는 것이 더 좋은 방법입니다. 

4) 지속적인 근육통
운동을 정상범주 안에서 했다고 하더라도 근육통은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근육통이 72시간이 지나간다면 통증이 가라앉을 때까지 운동을 하지 않고 휴식을 취해야 합니다. 지속적이고 오랜 근육통은 근 회복이 잘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 이럴 때 운동을 실시하면 부상의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에 조심해야 합니다. 뼈나 인대와 같은 부분은 영양소의 공급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는 부분이 아니라 한번 부상을 입게 되면 회복속도가 느릴뿐더러 다친 부위를 계속해서 다칠 확률이 높아집니다. 그래서 근육통이 느껴진다면 반드시 휴식이 필요합니다. 

 

트레이너들과 전문가들은 늘 운동을 하는 것만큼 휴식도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충분한 휴식을 갖는 것이 신체발달에 더 긍정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운동을 매일 하더라도 같은 부위를 매일 반복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적어도 부위별로 48~72시간의 휴식을 주시길 권장합니다. 

 

SNS에서도 응원해주세요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