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아나의 소중한 인연들] 주짓수의 강한 이미지와 부드러운 성격의 외강내유(外剛內柔)의 '백종권 주짓수' [이아나의 소중한 인연들] 주짓수의 강한 이미지와 부드러운 성격의 외강내유(外剛內柔)의 '백종권 주짓수' 이아나는 종종 사람들을 만날 때 말하곤 합니다. "이아나는 저녁이 무섭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든든한 파트너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농담이지만 격투기 선수들을 많이 알고 있기 때문에 이아나는 자신감이 생깁니다. 사실 이아나는 겁이 많아서 싸움을 못합니다.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 약한 사람을 괴롭히고 있을 때 멋진 주인공이 나타나 "그 손 치워라"하면서 일당백처럼 팍팍 그 상황을 깨끗하게 정리하는 모습을 보면 '이아나도 힘이 세고 싸움을 잘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아나는 실제로 그런 상황에 접하면 꼭 멋지게 나서고 싶습니다. 격투스포츠 | 이승륜 기자 | 2022-05-09 21:45 '놀라운 킥' 말론 베라, 폰트에 만장일치 판정승 ··· 3연승 달성 '놀라운 킥' 말론 베라, 폰트에 만장일치 판정승 ··· 3연승 달성 [FT스포츠] UFC 헤비급 공식 랭킹 8위 말론 베라(29·에콰도르)가 5위 롭 폰트(34·미국)를 제압하고 3연승 달성과 톱 랭커로 올라갈 발판을 마련했다.1일(한국시간) 베라는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UFC APEX에서 열린 'UFC Vegas 53' 메인이벤트에서 밴텀급 5위 폰트를 5라운드 종료 3-0(48-47, 49-46, 49-46) 심판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뒀다.베라는 이번 경기 승리로 3연승을 달성했다. 2014년 UFC 입성하여 12승 6패를 기록한 베라는 상위 랭커를 제압하고 밴텁급 톱 5 집입에 교두보를 마 종합격투기 대회 | 민진아 기자 | 2022-05-01 19:57 김상욱, AFC 19 웰터급 안재영 이기며 첫 타이틀 차지 김상욱, AFC 19 웰터급 안재영 이기며 첫 타이틀 차지 [FT스포츠] 김상욱(팀스턴건)이 29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 테크노마트에서 열린 AFC(앤젤스파이팅챔피언십) 19 웰터급 경기에서 안재영을 상대로 심판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뒀다.경기를 앞두고 지난 21일 조현병 환자인 전 수강생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병원으로 이송됐다. 다행히도 무사히 제압하며 사태는 수습됐지만, 김상욱에게는 정신적으로 충격으로 줬다. 그럼에도 김상욱은 경기를 주도했다. 1라운드 초반부터 앞발을 사용하여 거리를 벌리고 그 다음 적극적인 테이크 다운으로 바로 그라운드 싸움으로 넘어갔다.2라운드에서는 스탠딩타격전이었다. 종합격투기 대회 | 김소라 기자 | 2022-04-30 01:12 LG트윈스vs롯데자이언츠 주말 3연전, 롯데 승리 되찾으며 기선제압 선공 LG트윈스vs롯데자이언츠 주말 3연전, 롯데 승리 되찾으며 기선제압 선공 [FT스포츠] 팀홀드 1위팀 답게 롯데 자이언츠가 LG트윈스를 상대로 승리를 지켜냈다. 29일 오후 서울 서울잠실야구장에서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서 롯데는 1회 초 2점을 득점한 후 3회에 2점을 추가하면서 4:0으로 경기 분위기를 주도했다. 하지만 LG 역시 4회 3점을 내며 추격을 시작했고 5회에 한점을 더 추가하며 동점 상황을 만들며 다시 승부는 원점으로 돌아갔다.3번째 LG불펜으로 김진성이 등장했고 투구 라인이 좋아 타자들이 섣불리 도전하기 어려운 포크볼 장점을 살리며 순 야구 | 오수정 기자 | 2022-04-29 22:17 최용구 국제심판, '쇼트트랙 베이징 편파판정 항의' 후 자격 박탈 최용구 국제심판, '쇼트트랙 베이징 편파판정 항의' 후 자격 박탈 [FT스포츠]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쇼트트랙 대표팀 지원단장으로 나서 당시 편파 판정에 항의했던 최용구 국제빙상경기연맹(ISU) 국제 심판이 최근 ISU로부터 국제심판 자격을 박탈당한 것으로 확인됐다.최 심판은 쇼트트랙 대표팀 지원단장으로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참가했었다.당시 쇼트트랙 남자 1000m 준결승에서 한국 선수들이 애매한 판정으로 탈락하자 윤홍근 선수단장과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편파 판정에 대한 소신 발언을 했다.최 심판은 “코너 입구에서 황대헌 앞에 공간이 있었고 충돌 없이, 무리 없이 들어가 맨 앞으로 나섰다.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2-04-27 10:48 LG트윈스 임찬규 5이닝 무실점 호투로 승리 요정, 두산에게 위닝시리즈 챙겼다 LG트윈스 임찬규 5이닝 무실점 호투로 승리 요정, 두산에게 위닝시리즈 챙겼다 [FT스포츠] LG트윈스와 두산의 첫 3연전 경기 결과 LG가 두산을 상대로 2승을 거두며 위닝시리즈를 챙겼다. 이번 3연전은 2위와 3위 자리가 여러번 바뀌는 치열한 순위싸움을 동반했다. 이번 승리의 주역은 임찬규 투수로 임찬규는 선발투수로 등장하여 5이닝동안 투구수 74개를 던지는 동안 두산에게 한점도 허용하지 않는 호투를 보였다.타자들 역시 전 날의 악재를 딛고 24일 활기찬 타격으로 점수를 다량으로 뽑아냈다. 3회초 무사 출루한 주자가 없는 상황에서 LG 7번타자로 나온 오지환이 솔로 홈런을 기록하며 선점을 얻는데 성공했다. 야구 | 오수정 기자 | 2022-04-24 17:30 4월 23일 스트라이크존으로 시끄러웠던 하루, KBO 프로야구 10개 구단 경기 결과는? 4월 23일 스트라이크존으로 시끄러웠던 하루, KBO 프로야구 10개 구단 경기 결과는? [FT스포츠]야구 경기 중 스트라이크존으로 인한 심판과 선수들의 갈등은 언제쯤 해결될까? 4월 23일은 스트라이크존 항의와 2022 KBO 프로야구 정규시즌 첫 벤치클리어링 사태로 다소 소란스러웠던 하루를 보냈다. 23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롯데자이언츠와 삼성라이온스의 경기에서 당황스러운 상황이 여러번 벌어졌다. 5회 말 삼성의 공격 기회 중 구자욱이 롯데 선발투수 글렌 스파크만이 던진 공에 종아리를 맞는 사고가 발생했다. 구자욱은 이미 1회에서 몸쪽으로 위험하게 붙은 공에 맞을뻔한 상황에 이어 또 다시 몸에 붙는 야구 | 오수정 기자 | 2022-04-23 21:31 꾸준하게 시도되는 당구용어의 한글화, PBA 당구용어 2022' 꾸준하게 시도되는 당구용어의 한글화, PBA 당구용어 2022' 최근 PBA(프로당구협회∙총재 김영수)가 올바른 당구용어 사용을 위해 ‘PBA 당구용어 2022’를 발표했다. 출범 원년부터 지속적으로 표준화 작업을 거쳐 온 성과다.사실 당구용어를 일본어가 아닌 국어로 정립하고자 하는 시도는 꽤 됐다. 특히 당구가 스포츠채널에 방송되기 시작하면서 당구용어에 더 신경을 쓰게 됐다PBA의 당구용어 표준화 작업은 최근 3쿠션 경기가 세계적으로 활성화 되어 있는데다, 프로당구 PBA 투어의 출범으로 3쿠션의 인기가 증가하는 추세임에도 여전히 당구용어 표준화가 정립돼 있지 않고, 부정확한 표현과 비속어, 당구 | 이승륜 기자 | 2022-04-22 02:50 프로야구 LG-SSG 전 파울 타구 논란, "명백한 오심" 인정 ··· 1루심 결국 2군 강등 조치 프로야구 LG-SSG 전 파울 타구 논란, "명백한 오심" 인정 ··· 1루심 결국 2군 강등 조치 [FT스포츠] 프로야구 SSG 랜더스와 LG 트윈스의 시즌 3차전 도중 생긴 파울 타구 논란으로 당시 1루심 문동균 심판위원에게 2군 강등 징계를 내렸다.KBO 관계자는 "현장에 있던 허운 심판위원장은 경기 직후 판정 상황을 다시 살펴본 뒤 명백한 오심이라는 판단을 내렸다"며 "이에 KBO는 해당 심판위원을 2군으로 내리는 징계를 결정했다"고 밝혔다.14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와 SSG의 경기 도중 상황이 발생했다. 문제가 된 상황은 SSG가 1-2로 뒤진 5회초 1사 1루, 동점을 노리는 최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2-04-14 23:21 웰터급 랭킹 4위 번즈, UFC 273서 치마예프에게 판정패 "재대결 원한다" ··· 치마예프 "곧 보자" 응답 웰터급 랭킹 4위 번즈, UFC 273서 치마예프에게 판정패 "재대결 원한다" ··· 치마예프 "곧 보자" 응답 [FT스포츠] 지난 주말 UFC 273에서 웰터급 경기를 치른 길버트 번즈(35·브라질)는 함자트 치마예프(27·스웨덴)과 재대결을 원한다.UFC 공식 랭킹 4위 번즈는 지난 10일 미국 플로리다주 잭슨빌의 비스타 베테랑스 메모리얼 아레나에서 열린 UFC 273 웰터급 경기에서 치마예프를 상대로 3라운드 종료 심판전원일치 판정패했다. 경기를 마치고 번즈는 치마예프와 재대결을 원한다고 전했다.두 파이터의 경기는 '파이트 오브 더 나이트'에 선정될 뿐만 아니라 UFC 대표 데이나 화이트 역시 '역대 최고의 명승부'였다고 극찬했다.번즈는 종합격투기 대회 | 민진아 기자 | 2022-04-14 01:02 라이트헤비급 '블라코비츠vs라키치' 맞대결··· 오는 5월 UFC 메인이벤트 출격 라이트헤비급 '블라코비츠vs라키치' 맞대결··· 오는 5월 UFC 메인이벤트 출격 [FT스포츠] UFC 라이트헤비급 공식 랭킹 1위 얀 블라코비치와 3위 알렉산더 라키치가 오는 5월 옥타곤에서 맞대결을 펼친다.13일 UFC는 오는 5월 15일(한국시간) 열리는 UFC FIGHT NIGHT의 메인이벤트 라이트헤비급 경기에서 블라코비치와 라키치가 맞대결을 펼핀다고 공식 발표했다.당초 두 파이터의 대결은 지난 달 열릴 예정이었으나 연기 된 경우이고, 이벤트의 장소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라이트헤비급 전 챔피언 블라코비치는 2020년 9월 UFC 253에서 도미닉 레예스를 제압하고 라이트헤비급 챔피언에 올랐다. 지난해 종합격투기 대회 | 민진아 기자 | 2022-04-13 17:30 [UFC] 데이나 화이트, ”스털링과 얀의 경기에서 심판들의 판정이 틀렸다고 믿는다.” [UFC] 데이나 화이트, ”스털링과 얀의 경기에서 심판들의 판정이 틀렸다고 믿는다.” 데이나 화이트는 지난 주말 UFC 273에서 열린 알저메인 스털링과 페트르 얀의 재대결에서 심판의 판정에 동의하지 못한다고 밝혔다.알저메인 스털링(21승 3패 MMA)은 UFC 259에서 밴텀급 타이틀 획득 이후 지난 주말 처음으로 타이틀 방어전을 치루었다. 한편, 페트르 얀(16승 3패 MMA)은 UFC 267에서 코리 샌드하겐을 꺾고 밴텀급 잠정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페트르 얀은 2018년 UFC와 계약 이후 8승 1패의 전적을 거두고 있었다.지난 주말 두 선수는 UFC 273에서 다시 만나게 되었으며 코메인 이벤트 경기로 페트 종합격투기 대회 | 이동우 기자 | 2022-04-11 20:27 [UFC] 데이나 화이트, 치마에프와 번즈의 경기 이후 “내가 본 가장 위대한 경기 중 하나.” [UFC] 데이나 화이트, 치마에프와 번즈의 경기 이후 “내가 본 가장 위대한 경기 중 하나.” UFC 데이나 화이트 회장이 UFC 273에서 열린 캄자트 치마에프와 길버트 번즈 간의 웰터급 경기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공유했다.캄자트 치마에프(11승 무패 MMA)와 길버트 번즈(20승 5패 MMA)가 플로리다 잭슨빌에서 열린 UFC 273에서 메인 카드의 세 번째 경기로 맞붙었다.치마에프는 지난 주말 열린 UFC 273의 번즈와의 경기에서 승리하며 UFC 전적을 5승 무패로 끌어올리려 했다. 치마에프는 이전 경기인 UFC 267에서 리징량에게 1라운드 서브미션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며 많은 사람들에게 자신의 기량을 보여준 바 종합격투기 대회 | 이동우 기자 | 2022-04-11 18:44 '졌잘싸 코리안좀비' 정찬성, 뜨거운 눈물로 "계속하는게 맞는지 모르겠다" 은퇴 암시 ··· 챔피언 도전 실패 '졌잘싸 코리안좀비' 정찬성, 뜨거운 눈물로 "계속하는게 맞는지 모르겠다" 은퇴 암시 ··· 챔피언 도전 실패 [FT스포츠] '코리안좀비' 정찬성(35·코리안좀비MMA)은 생애 두 번째 UFC 타이틀전에서 고배를 마셨다. 정찬성은 1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잭슨빌 비스타 베테랑스 메모리얼 아레나에서 열린 'UFC 273' 메인이벤트에서 챔피언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호주)에 도전했지만 4라운드 TKO패했다.볼카노프스키는 이번 경기 승리로 페더급 타이틀 3차 방어에 성공하며 종합격투기 21연승, 옥타곤 11연승을 기록했다.1라운드 볼카노프스키는 초반부터 정찬성을 강하게 몰아붙였고 안면에 강력한 펀치를 강타했다. 정찬성은 원투펀치를 내주는 종합격투기 대회 | 민진아 기자 | 2022-04-10 16:16 kt 박병호, 한화전서 '헤드샷' 어지럼증 호소 ··· 한화, 김민우 시즌 1호 자동 퇴장 조치 kt 박병호, 한화전서 '헤드샷' 어지럼증 호소 ··· 한화, 김민우 시즌 1호 자동 퇴장 조치 [FT스포츠] 프로야구 kt wiz 에이스 박병호(36)가 한화전서 헤드샷을 맞아 병원으로 이동했다.박병호는 8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원정경기에서 4회 김민우가 던진 초구 직구에 머리를 맞았다.박병호는 4회 무사 1,2루에서 한화 선발 김민우를 상대했다.박병호는 초구가 날아오는 순간 고개를 돌렸지만 맞는 순간 '퍽'하는 소리가 경기장에 퍼졌다. 투구는 귀 부근을 강타했고 고통을 호소했고 선수 보호 차원에서 박병호는 즉시 대주자 신본기로 교체됐고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2-04-09 01:15 40주년 맞은 프로야구, 2022시즌 달라진 관전 포인트 40주년 맞은 프로야구, 2022시즌 달라진 관전 포인트 [FT스포츠] 출범 40주년을 맞은 2022 KBO리그 프로야구가 지난 주말 개막된 가운데 팀당 144경기의 대장정이 시작됐다.올 시즌에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3년만에 100% 관중 수용이 가능해졌고 야구장 내 치맥(치킨+맥주) 취식도 가능하다. 단, 육성 응원은 아직 불가하다.지난 2일 5구장에서 2022시즌 프로야구가 개막했다. 어느때보다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전망되는 2022시즌 KBO리그 달라진 관전 포인트를 정리했다.▲ 5위 결정전 진행이번 시즌부터 정규 리그 5위의 승률이 동률일 경우 5위를 결정하는 5위 결정전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2-04-06 01:39 이배니 브리지, 금발만큼이나 화려한 란제리 퍼포먼스 이배니 브리지, 금발만큼이나 화려한 란제리 퍼포먼스 실력만큼이나 화끈한 패션호주의 여성 복서 이배니 브리지가 남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였다. 지난 26일 영국에서 열린 여자 밴텀급 타이틀 전 페이스오프에서 브리지는 과감한 녹색 란제리를 입고 나오며 자신의 육체미를 과시했다. 브리지의 이런 기행은 이번뿐만이 아닌데 이전에도 비슷한 퍼포먼스를 보이며 한차례 논란이 된 적 있다.브리지는 화려한 금발만큼이나 화끈한 펀치 기술로 ‘금발 폭격기’라는 별명을 가진 선수다. 올해로 35세가 된 브리지는 각종 언어를 능통하게 다루는 건 물론, 위와 같은 쇼맨십으로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복싱·킥복싱 | 강면우 기자 | 2022-04-04 21:28 UFC 출격 볼카노프스키 vs 정찬성, "챔피언은 볼카노프스키이지만 메인이벤트 경험은 내가 더 많아" UFC 출격 볼카노프스키 vs 정찬성, "챔피언은 볼카노프스키이지만 메인이벤트 경험은 내가 더 많아" [FT스포츠] '코리안 좀비' 정찬성 이 한국인 최초 UFC 챔피언 타이틀에 도전한다.정찬성은 1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잭슨빌 비스타 베테랑스 메모리얼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273 메인이벤트에서 페더급 챔피언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34·호주)와 대결을 펼친다.볼카노프스키는 3월 6일 UFC 272 메인이벤트에서 맥스 홀러웨이와 대결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상대 선수인 홀로웨이가 부상으로 출전이 무산되면서 UFC 페더급 랭킹 4위인 정찬성(UFC 전적 7승 3패) 과의 격돌을 펼치게 되었다.볼카노프스키는 UFC 10 종합격투기 대회 | 이민희 기자 | 2022-04-04 19:43 웰터급 2위 길버트 번즈, UFC 273서 치마예프와 격돌 앞두고 ···"내가 챔피언이 되려면 모두와 싸워야한다" 웰터급 2위 길버트 번즈, UFC 273서 치마예프와 격돌 앞두고 ···"내가 챔피언이 되려면 모두와 싸워야한다" [FT스포츠] UFC 공식랭킹 2위 길버트 번즈(35·브라질)는 웰터급 톱 랭커들이 피하는 11위 캄자트 치마에프(27·스웨덴)와 맞붙는다.번즈는 웰터급에서 주목받고 있는 신흥강자 캄자트 치마에프에게 첫 패배를 안겨줄 파이터가 되길 원한다. 두 파이터는 오는 4월 1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잭슨빌의 베터런스 메모리얼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273'에서 웰터급 매치를 갖는다.많은 격투기 전문가들은 번즈가 치마에프를 이기는 방법에 대한 청사진이 아직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큰 도박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때도 번즈는 싸움을 종합격투기 대회 | 민진아 기자 | 2022-03-31 02:24 47세 추성훈, 2년 만의 복귀전 '악연' 아오키 꺾고 TKO 승 47세 추성훈, 2년 만의 복귀전 '악연' 아오키 꺾고 TKO 승 [FT스포츠] 베테랑 파이터인 추성훈(47)이 2년 만에 복귀한 종합격투기 무대에서 아오키 신야를 제압하고 승리를 거뒀다.추성훈은 26일(한국시간) 싱가포르 칼랑의 싱카포르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원 챔피언십 ONE X 대회 라이트급(77KG) 경기에서 아오키를 상대로 2라운드 1분 50초 만에 TKO로 꺾었다.이날 승리로 원 챔피언십 진출 후 2연승을 달린 추성훈은 종합격투기 통산 16승(7패) 째를 이루었다.반면 원 챔피언십에서 4연승을 달리던 아오키는 추성훈에게 발목 잡혀 연승 행진이 막혔다.초반은 추성훈이 고전했다. 아오키는 추 격투기 일반 | 이민희 기자 | 2022-03-27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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