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빙속 정재원, 4대륙선수권 매스스타트 2연속 우승 빙속 정재원, 4대륙선수권 매스스타트 2연속 우승 [FT스포츠] 스피드스케이팅 장거리 간판 정재원(22·의정부시청)이 4대륙선수권대회 매스스타트 2연패를 달성했다.정재원은 22일(한국시간)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 유타 올림픽 오벌에서 열린 2023-202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4대륙선수권대회 남자 매스스타트에서 8분16초33의 기록으로 사사키 쇼무(8분16초43·일본)를 제치고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스프린트 포인트 60점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다.2022~2023시즌 4대륙선수권대회 같은 종목에서 우승했던 정재원은 올 시즌에도 금빛 질주를 이어가며 20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4-01-22 11:55 3시즌만에 포스트시즌에 올라온 강동궁의 SK렌터카, 크라운해태에게 4:1로 승리 3시즌만에 포스트시즌에 올라온 강동궁의 SK렌터카, 크라운해태에게 4:1로 승리 SK렌터카 다이렉트가 3시즌만에 플레이오프에 진출해 크라운해태에게 첫 승을 거뒀다.20일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팀리그 2023-24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에디 레펀스(벨기에), 강동궁의 활약으로 정규리그 2위로 올라온 크라운해태에게 세트스코어 4:1(11:8, 9:5, 15:0, 5:9, 11:3)로 꺾고 5전 3선승제에서 먼저 1승을 올렸다. 팀리그 원년인 2020-21시즌 포스트시즌에 진출했지만 당시 TS/JDX 히어로즈에게 3패로 파이널에 올라가지 못한 SK렌터카는 오랜만 당구 | 이승륜 기자 | 2024-01-21 01:53 1년 4개월만에 복귀 오사카, 호주오픈 1회전서 탈락 1년 4개월만에 복귀 오사카, 호주오픈 1회전서 탈락 [FT스포츠] 임산과 출산으로 1년 넘게 코트를 떠났던 여자 테니스 전 세계 랭킹 1위 오사카 나오미(27·일본 세계831)가 호주 오픈 1회전에서 탈락했다.오사카는 15일 열린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호주오픈 여자 단식 1회전에서 캐럴라인 가르시아(31·프랑스·19위)에게 세트스코어 0-2(4-6 6-7)로 패했다.호주 오픈에서 2차례 우승한 오사카가 이 대회 단식 1회전에서 패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오사카는 2022년 8~9월에 열린 US 오픈 이후 처음으로 메이저 대회에 출전했다. 그는 2022년 US오픈 뒤에 일본에 스포츠일반 | 민진아 기자 | 2024-01-16 14:00 프로야구 서건창, 새 팀 찾았다…고향팀 KIA에 새 둥지 프로야구 서건창, 새 팀 찾았다…고향팀 KIA에 새 둥지 [FT스포츠] 베테랑 내야수 서건창(35)이 KIA 타이거즈 유니폼을 입는다.KIA는 15일 서건창과 연봉 5000만원, 옵션 7000만원 등 총액 1억2000만원에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KIA는 "경험이 풍부한 서건창이 팀 내 젊고 유망한 내야수들이 성장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해 영입을 결정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광주일고를 졸업하고 2008년 LG 트윈스에 육성선수로 입단하며 프로 생활을 시작한 서건창은 넥센 히어로즈(현 키움) 이적 후 '육성선수 신화'를 썼다.2012년부터 주전 2루수로 발돋움한 그는 2014년엔 야구 | 김소라 기자 | 2024-01-15 11:54 K리그1 수원FC, 도쿄올림픽 대표팀 골키퍼 안준수 영입 K리그1 수원FC, 도쿄올림픽 대표팀 골키퍼 안준수 영입 [FT스포츠] 프로축구 K리그2 전남드래곤즈 골키퍼 안준수가 K리그1 수원FC로 이적했다. 지난해 6월 전승민과 트레이드로 전남에 입단했던 안준수는 7개월 만에 FA 계약을 체결하며 새 팀에서 생에 첫 1부리그 도전에 나선다.수원FC는 2020 도쿄 올림픽 대표팀을 비롯한 연령별 대표팀을 두루 거친 98년생 골키퍼 안준수 영입을 발표했다.안준수는 2014년부터 꾸준히 국제대회에서 연령대 대표팀에 소집되어 국제무대 경험을 쌓고 있는 유망한 골키퍼로, 일본의 ‘세레소 오사카’와 ‘가고시마 유나이티드 FC’를 거쳐 한국 무대에 입성했다.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4-01-06 01:48 먹자골목서 음주운전으로 행인 8명 친 국대 출신 핸드볼 선수 ‘징역형 집유’ 먹자골목서 음주운전으로 행인 8명 친 국대 출신 핸드볼 선수 ‘징역형 집유’ [FT스포츠] 술을 마시고 서울 송파구 잠실 번화가에서 차를 몰다 행인 여럿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 올림픽 국가대표 출신 핸드볼 선수가 1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 형사4부(재판장 이민지)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과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상 혐의로 기소된 핸드볼 선수 김모(24)씨에게 최근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80시간의 준법 운전 강의 수강과 40시간 사회봉사도 함께 명령했다.재판부는 “피해자 한 명은 중상을 입었고 다른 피해자들도 신체적, 정신적 고통을 받는 것으로 보인다”며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4-01-06 01:39 '4년 동행 마친' 뷰캐넌, 삼성팬에 작별인사 건네 ··· "언제나 푸른 피 흐를 것" '4년 동행 마친' 뷰캐넌, 삼성팬에 작별인사 건네 ··· "언제나 푸른 피 흐를 것" [FT스포츠] 지난 4년간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에서 활약한 에이스 뷰캐넌(34)이 팬들에게 작별 인사를 남겼다.뷰캐넌은 5일 아내 애슐리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영상 편지를 남겼다.영상 속 뷰캐넌은 "내 몸에는 언제나 삼성을 상징하는 푸른 피가 흐를 것이다. 여러분을 사랑한다"며 "이제 삼성을 떠나게 됐지만, 팬 여러분이 제게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꼭 말씀드리고 싶었다"고 전했다. 이어 "삼성에서 은퇴하는 생각까지 했지만, 일이 뜻대로 풀리지 않았다. 삼성과의 계약을 포기하는 건 매우 어려운 결정이었다"며 "한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4-01-05 17:37 극적 반전을 노리는 PBA 팀리그, 6일부터 마지막 라운드 돌입 극적 반전을 노리는 PBA 팀리그, 6일부터 마지막 라운드 돌입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3-24' 5라운드가 6일, 휴온스 헬스케어 레전드와 SK렌터카 다이렉트의 경기를 시작으로 시즌 마지막 정규라운드가 열린다.매 라운드가 치열하고 재미있는 경기가 이어지고 있고, 특히 지난 크라운해태의 팀리그 4라운드 우승은 NH농협카드의 독주를 막아낸 동시에 만년 2위팀의 설움을 떨쳐낸 크라운해태의 값진 승리였다. 게다가 4라운드 팀리그 최종일 마지막 경기에서 드라마 같은 승리를 거머쥐며 정규 라운드 처음으로 우승한 크라운해태는 포스트시즌으로 직행할 수 있게 됐다. 현재 포스트시즌 티켓을 가지고 있 당구 | 이승륜 기자 | 2024-01-05 16:50 '작은거인' FA 김선빈, KIA와 3년 총액 30억원 계약 '작은거인' FA 김선빈, KIA와 3년 총액 30억원 계약 [FT스포츠] 프로야구 자유계약선수(FA) 김선빈(35)이 KIA 타이거즈 원클럽맨으로 남기로 결정했다.4일 KIA 구단은 "김선빈과 계약 기간 3년에 계약금 6억원, 연봉 18억원, 옵션 6억원을 합쳐 총액 30억원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2020년 첫 번째 FA에 이어 두 번째 FA에서도 김선빈은 KIA에 잔류하며 동행을 이어갔다.김선빈은 2008년 화순고를 졸업하고 KIA에 입단해 통산 1509경기에 출전해 타율 0.303(4958타수 1506안타), 32홈런 564타점 149도루를 기록했다. 지난 시즌에는 0.320의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4-01-04 16:29 은퇴 예고 추신수, “우승할 수 있다면, 어떤 역할이라도 할 것” 은퇴 예고 추신수, “우승할 수 있다면, 어떤 역할이라도 할 것” [FT스포츠] 추신수는 2024시즌을 끝으로 은퇴하겠다고 선언했다. 2001년 시애틀 매리너스와 계약하고 미국으로 떠나며 프로 생활을 시작한 추신수는 올해를 끝으로 24년간의 프로 선수 생활에 마침표를 찍는다.2023시즌을 마친 뒤 은퇴를 고민했지만 팀과 후배들을 위해 1년 더 선수 생활을 하기로 했다.또 추신수는 그동안 팬들의 사랑과 응원에 보답하기 위해 올 시즌 다양한 팬서비스 계획을 구단에 제안했다. 구단에 따르면, 친필 사인 실착 유니폼 선물과 특별 사인회 등 팬과 함께 뜻깊은 추억을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구체적인 내용은 추 야구 | 김소라 기자 | 2024-01-03 22:04 나달, 1년 만에 코트 복귀전 나달, 1년 만에 코트 복귀전 라파엘 나달(스페인)이 약 1년 만에 복귀전을 치렀습니다.나달은 31일 호주 브리즈번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브리즈번 인터내셔널(총 상금 66만1585달러) 대회 첫날 복식 1회전에서 마크 로페스(스페인)와 한 조로 출전, 맥스 퍼셀-조던 톰프슨(이상 호주) 조에 0-2(4-6 4-6)로 져 탈락했습니다.나달은 지난해 1월 호주오픈 2회전 탈락 이후 허리 등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1년을 통째로 쉬어야 했습니다. 나달은 이번 대회 단·복식에 모두 출전합니다. 나달은 오는 2일 열리는 단식 본선 1회전 경기에서 영상뉴스 | 김소라 기자 | 2024-01-03 01:03 나달, 1년 만에 단식 복귀전 승리…"감동적인 하루" 나달, 1년 만에 단식 복귀전 승리…"감동적인 하루" [FT스포츠] 부상을 딛고 코트에 돌아온 '흙신' 라파엘 나달(세계 랭킹 672위·스페인)이 약 1년 만에 치른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단식 경기에서 승리했다.나달은 1일 호주 브리즈번에서 열린 브리즈번 인터내셔널 단식 1회전에서 도미니크 팀(98위·오스트리아)를 상대로 2-0(7-5 6-1) 승리를 거뒀다.지난해 1월 호주오픈 2회전 탈락 이후 허리 등 부상 때문에 경기에 나서지 못한 나달은 1년 만에 치른 단식 복귀전에서 승리, 대회 16강에 진출했다.나달은 지난해 12월 31일에는 이 대회 복식 1회전에 마크 로페스(스페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4-01-02 23:10 엄마 된 日 테니스 스타 오사카, 1년 4개월 만의 복귀전서 승리 엄마 된 日 테니스 스타 오사카, 1년 4개월 만의 복귀전서 승리 [FT스포츠] 일본 테니스 스타 오사카 나오미가 15개월 만에 치른 복귀전에서 승리했다.1일 오사카는 호주 브리즈번에서 열린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브리즈번 인터내셔널(총상금 173만6763달러) 대회 단식 1회전에서 타마라 코르파치(83위·독일)를 2-0(6-3 7-6(11-9))으로 승리했다.이번 승리로 오사카는 2022년 9월 일본 도쿄에서 열린 WTA 투어 도레이 팬 퍼시픽 오픈 이후 1년3개월 만에 나선 코트 복귀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아이티인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오사카는 네 차례 메이저대회 우승을 스포츠일반 | 민진아 기자 | 2024-01-02 18:01 '김하성 전 동료' 투수 힐, 화이트삭스와 1년 180만 달러 계약 ··· 'KBO MVP' 페디와 한솥밥 '김하성 전 동료' 투수 힐, 화이트삭스와 1년 180만 달러 계약 ··· 'KBO MVP' 페디와 한솥밥 [FT스포츠] 김하성(28)의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동료였던 좌완 투수 팀 힐(33)이 시카고 화이트삭스 유니폼을 입는다.29일(한국시각) 화이트삭스 구단은 "힐과 1년 180만달러(약 23억원)에 계약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힐은 2018년 캔자스시티 로열스에서 빅리그에 데뷔해 2020년 7월 샌디에이고로 트레이드돼 올해까지 팀의 불펜 투수로 활약했다. 2021년 샌디에이고로 향한 김하성과는 3년간 팀 동료로 지냈다.힐은 2022시즌 55경기에서 3승 무패 7홀드 평균자책점 3.56을 기록하며 팀의 포스트시즌 진출에 기여했다. 하지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3-12-29 18:11 故오창석 마라톤 감독, 별세 2년 만에 체육유공자 지정 故오창석 마라톤 감독, 별세 2년 만에 체육유공자 지정 [FT스포츠] 케냐 출신 오주한 마라톤 선수를 발굴하고 지도한 고(故) 오창석 전 국가대표 마라톤 감독이 대한민국체육유공자로 지정됐다26일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는 지난 21일 '2023년 제 1회 대한민국체육유공자지정심사위원회'(이하 심사위원회)를 열고 오 전 감독을 대한민국체육유공자로 지정했다고 밝혔다.오 감독은 1995년부터 사망하기 직전인 2021년 4월까지 약 26년 동안 국군체육부대 마라톤 감독, 구미시청 감독, 국가대표 마라톤 코치 등을 역임하며 대한민국의 마라톤 발전을 위해 선수들을 지도했다.특히 큐(Q)레이 마라톤팀 스포츠일반 | 민진아 기자 | 2023-12-26 14:55 K리그1 전북현대, '캡틴' 홍정호와 연장 계약 ··· "전북의 위용 되찾겠다" K리그1 전북현대, '캡틴' 홍정호와 연장 계약 ··· "전북의 위용 되찾겠다"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가 주장이자 간판 수비수 홍정호(34)와 동행을 이어간다.22일 전북 구단은 "주장인 홍정호와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선수와 상호 합의 하에 연봉, 계약 기간 등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홍정호는 지난 2010년 제주 유나이티드에서 프로 데뷔하여 아우크스부르크(독일), 장쑤 쑤닝(중국) 등에서 활동하다 2018년 전북으로 임대된 뒤 2020년 완전 이적했다.이후 전북의 핵심 선수로 거듭나 2021년 전북 5연패 달성 주역으로 활약하며 K리그1 MVP까지 차지했다.올 시즌 전북이 리그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3-12-22 19:27 강성연·김가온 이혼 …“잦은 충돌, 두 아이 양육은 엄마가” 강성연·김가온 이혼 …“잦은 충돌, 두 아이 양육은 엄마가” [FT스포츠] 배우 강성연과 재즈 피아니스트 김가온이 합의 이혼했다. 김가온은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그녀에 대한) 마지막 글”이라며 “결혼을 유지했던 십여년간 그녀는 내가 주장하고 믿어온 나의 헌신 속에서 미세한 불균형을 느껴왔을테고 그 틈으로 불화의 조각들이 파고 들어왔으리라”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그는 이 글에서 “철학과 실생활 모든 영역에서 다른 사고방식으로 살다보니 충돌이 잦았고, 임계점을 넘어선 것이 작년 이맘 때”라며 “그 후로 일사천리로 진행된 이혼은 결혼을 닮아있었다, 십년 나이 먹었으면 연예 | 김소라 기자 | 2023-12-21 22:19 '나솔' 18기 옥순, 전 소속사 나서 논란 해명 ··· "이미 연예활동 중단" '나솔' 18기 옥순, 전 소속사 나서 논란 해명 ··· "이미 연예활동 중단" SBS플러스·ENA 예능프로그램 '나는 솔로' 18기 옥순(가명)이 배우 활동 홍보 논란에 휩싸이자 전 소속사가 해명에 나섰다. 19일 18기 옥순의 전 소속사 엠플레이스는 "이가현(진가현, 18기 옥순 본명)은 2020년 11월부터 2022년 5월까지 엠플레이스 소속으로 활동했고, 그 이후 소속 해지를 통해 연예활동을 중단했다"라고 밝혔다.이어 "전부터 요리를 맡아 직원으로 근무한 육OO과 요식업 동업을 시작하게 되어 배우로서의 어려웠던 활동과 꿈을 내려놓고 개인의 삶을 이어가겠다는 이가현(진가현) 본인의 의지를 서로 존중하며 계 연예 | 민진아 기자 | 2023-12-19 19:34 NC, 페디 자리 메울 새 외국인투수 좌완 하트 영입···외인투수 구성 완료 NC, 페디 자리 메울 새 외국인투수 좌완 하트 영입···외인투수 구성 완료 [FT스포츠]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새 외국인 투수 카일 하트(31)를 영입했다.19일 NC 구단은 "하트와 계약금 20만달러, 연봉 50만달러, 옵션 20만달러 등 총액 90만달러(약 11억7000만원)에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미국 오하이오 신시내티 출신인 하트는 196㎝, 90㎏의 신체조건을 갖춘 왼손 투수다. 구단은 "최고 구속 149㎞의 직구와 투심, 커터,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을 던지며 다양한 구종과 구위를 바탕으로 타자를 상대하는 능력이 장점"이라고 평가했다. 2016년 보스턴 레드삭스에 지명돼 프로 생활을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3-12-19 19:21 검찰, 축구선수 미래 앗아간 30대 남성 음주운전자에게 징역 5년 구형 검찰, 축구선수 미래 앗아간 30대 남성 음주운전자에게 징역 5년 구형 [FT스포츠] 프로축구 선수들이 탄 차량을 친 음주운전자에게 징역 5년이 구형되었다.제주지검은 14일 제주지법 형사1단독(오지애 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음주운전자 A씨(35)에게 징역 5년을 선고할 것과, 준강제추행 혐의에 대해서도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와 신상정보 공개 명령,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기관 취업제한 7년 등의 처분을 내려달라고 요청했다. A씨는 지난해 10월18일 오전 5시40분쯤 서귀포시 표선면의 한 사거리에서 면허 취소 수치인 혈중 알코올 농도 0.08% 이상 만취 상태로 제한속도를 초과하여 운전하 스포츠일반 | 오수정 기자 | 2023-12-14 19:47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