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1년 4개월만에 복귀 오사카, 호주오픈 1회전서 탈락 1년 4개월만에 복귀 오사카, 호주오픈 1회전서 탈락 [FT스포츠] 임산과 출산으로 1년 넘게 코트를 떠났던 여자 테니스 전 세계 랭킹 1위 오사카 나오미(27·일본 세계831)가 호주 오픈 1회전에서 탈락했다.오사카는 15일 열린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호주오픈 여자 단식 1회전에서 캐럴라인 가르시아(31·프랑스·19위)에게 세트스코어 0-2(4-6 6-7)로 패했다.호주 오픈에서 2차례 우승한 오사카가 이 대회 단식 1회전에서 패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오사카는 2022년 8~9월에 열린 US 오픈 이후 처음으로 메이저 대회에 출전했다. 그는 2022년 US오픈 뒤에 일본에 스포츠일반 | 민진아 기자 | 2024-01-16 14:00 클린스만號, 아시안컵 첫 경기 바레인전 3-1 완승 클린스만號, 아시안컵 첫 경기 바레인전 3-1 완승 [FT스포츠]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멀티골을 폭발한 클린스만호가 바레인을 완파하고 64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을 향한 도전을 기분 좋게 시작했다.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5일 카타르 알라이얀의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조별리그 E조 1차전에서 후반전 이강인이 넣은 결승골과 쐐기골을 엮어 바레인에 3-1로 이겼다.이날 한국 대표팀은 전반 38분 황인범(FK츠르베나즈베즈다)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으나 후반 6분 알 하샤시의 골로 1:1 동점 상황을 맞았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4-01-16 10:52 메시, 홀란 제치고 통산 8번째 FIFA 올해의 선수 메시, 홀란 제치고 통산 8번째 FIFA 올해의 선수 [FT스포츠]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가 ‘괴물’ 엘링 홀란(노르웨이·맨시티)을 제치고 2년 연속 국제축구연맹(FIFA) ‘올해의 선수’로 뽑혔다.메시는 1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더 베스트 FIFA 풋볼 어워즈’에서 올해의 남자 선수로 선정됐다. 다만 메시는 시상식에 불참해 ‘프랑스 레전드’ 티에리 앙리가 대신 트로피를 받았다.메시가 이 상을 받은 건 통산 8번째다. 그는 2009, 2010, 2011, 2012, 2015, 2019, 2022년에 이어 2023년 상도 품었다. 2년 연속 수상이다.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4-01-16 10:47 15일 2023 AFC 아시안컵 바레인과의 조별경기 선발 명단 공개, 손흥민-조규성 골 사냥 15일 2023 AFC 아시안컵 바레인과의 조별경기 선발 명단 공개, 손흥민-조규성 골 사냥 [FT스포츠] 15일(한국시간)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이 2023 AFC 아시안컵 첫 경기에 나선다.경기를 앞두고 축구 국가대표팀의 선발 명단이 발표됐다.15일 오후 8시 30분(이하 한국시간)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3 AFC 아시안컵 E조 대한민국과 바레인과 첫 조별리그에서 클린스만 감독은 4-2-3-1 포메이션을 선택했다. 손흥민(토트넘), 조규성(미트윌란), 이강인(파리생제르맹), 김민재(뮌헨)등 이번 대표팀에 합류한 해외파 선수들이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번 바레인을 축구 | 오수정 기자 | 2024-01-15 19:40 '불법촬영 혐의' 황의조, 피해자 2차 가해로 추가 입건… “필요시 추가 조사” '불법촬영 혐의' 황의조, 피해자 2차 가해로 추가 입건… “필요시 추가 조사” [FT스포츠] 경찰은 15일 불법촬영 의혹을 받고 있는 축구 선수 황의조(32·노리치시티) 씨의 조사와 관련해 추가 조사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서울경찰청 관계자는 15일 오전 정례간담회에서 “황 선수에 대해 지난 12일 비공개 조사를 진행했다. 필요하면 추가 조사를 한 번 더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황씨를 대리하는 법무법인은 지난해 11월 불법촬영 의혹에 대해 '합의한 것'이라고 주장하며 "상대 여성은 방송 활동을 하는 공인이고 결혼까지 한 신분"이라고 언급했다.이를 두고 피해자를 특정할 수 있는 신상을 공개해 2차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4-01-15 12:42 프로야구 서건창, 새 팀 찾았다…고향팀 KIA에 새 둥지 프로야구 서건창, 새 팀 찾았다…고향팀 KIA에 새 둥지 [FT스포츠] 베테랑 내야수 서건창(35)이 KIA 타이거즈 유니폼을 입는다.KIA는 15일 서건창과 연봉 5000만원, 옵션 7000만원 등 총액 1억2000만원에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KIA는 "경험이 풍부한 서건창이 팀 내 젊고 유망한 내야수들이 성장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해 영입을 결정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광주일고를 졸업하고 2008년 LG 트윈스에 육성선수로 입단하며 프로 생활을 시작한 서건창은 넥센 히어로즈(현 키움) 이적 후 '육성선수 신화'를 썼다.2012년부터 주전 2루수로 발돋움한 그는 2014년엔 야구 | 김소라 기자 | 2024-01-15 11:54 벤투의 UAE, 아시안컵 첫 경기서 홍콩 격파…강호 이란도 대승 벤투의 UAE, 아시안컵 첫 경기서 홍콩 격파…강호 이란도 대승 [FT스포츠] 파울루 벤투(포르투갈) 아랍에미리트(UAE) 축구대표팀 감독이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첫 경기에서 승전고를 울렸다.UAE는 지난 14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AFC 카타르 아시안컵 조별리그 C조 1차전에서 홍콩을 3-1로 격파했다.승점 3의 UAE는 이어진 경기에서 팔레스타인에 4-1로 승리한 이란에 이어 조 2위에 자리했다.UAE는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한국의 16강 진출을 이끈 벤투 감독이 지난해 7월부터 지휘하고 있다.UAE는 벤투 감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4-01-15 11:48 사격 양지인, 아시아선수권 女 25m 권총 결선 세계신기록 사격 양지인, 아시아선수권 女 25m 권총 결선 세계신기록 [FT스포츠] 사격 국가대표 양지인(21·한국체대)이 2024 자카르타 아시아선수권 대회에서 여자 25m 권총 결선 세계신기록을 작성했다.14일 대한사격연맹에 따르면, 양지인은 지난 11일 인도네시아에서 열린 결선 경기에서 총 41점을 쐈다. 이는 2019년 헝가리의 베로니카 마요르가 세운 결선 세계 기록(40점)을 1점 뛰어넘은 신기록이다.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이 종목 동메달을 목에 걸었던 양지인은 자신의 국제 대회 첫 금메달을 수확했다.이어 한국이 단체전에서도 금메달을 따며 양지인은 2관왕에 올랐다.한국은 양지인이 58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4-01-15 11:42 美매체, "트레이드 가능성 높은 김하성"…최대 17개팀 트레이드 의향 美매체, "트레이드 가능성 높은 김하성"…최대 17개팀 트레이드 의향 [FT스포츠]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여전히 트레이드 시장의 뜨거운 감자다.미국 메이저리그(MLB) 이적시장 소식을 다루는 'MLB트레이드루머스(MLBTR)'는 15일(한국시간) '트레이드 후보: 김하성'이라는 기사를 통해 "아직 트레이드 가능성은 열려있다. 김하성은 광범위한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매체는 "김하성은 2024년 800만달러의 연봉을 받은 뒤 2025년 상호 옵션이 있지만 현재로선 옵션 실행 가능성이 희박하다"면서 "샌디에이고는 팀 내 최고 유망주 잭슨 메릴이 새 시즌 빅리그에 합류할 수 있기 때문에 선발 야구 | 김소라 기자 | 2024-01-15 11:36 테니스 조코비치, 호주오픈 1회전 통과...메이저 25승 도전 테니스 조코비치, 호주오픈 1회전 통과...메이저 25승 도전 [FT스포츠] 노바크 조코비치(1위·세르비아)가 2024 호주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8천650만 호주달러) 1회전을 통과했다.조코비치는 14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대회 첫날 남자 단식 1회전에서 디노 프리즈미치(178위·크로아티아)를 4시간 1분 승부 끝에 3-1(6-2 6-7 6-3 6-4)로 물리쳤다.이로써 조코비치는 호주오픈에서 29연승을 기록했다. 조코비치는 코로나19 백신 접종 문제로 불참한 2022년 대회를 제외하고 2019년 대회부터 지난해 대회까지 28연승을 달리며 4회 우승을 이뤄냈다. 남녀를 통틀어 메이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4-01-15 00:07 UFC 안칼라예프, '앙숙' 워커에 펀치 KO승 UFC 안칼라예프, '앙숙' 워커에 펀치 KO승 [FT스포츠] 마고메드 안칼라예프(31·러시아)가 2024년 첫 UFC 대회서 12연속 무패(10승 1무 1무효) 행진을 이어갔다.UFC 라이트헤비급 랭킹 3위 안칼라예프는 1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UFC 에이팩스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안칼라예프 vs 워커 2’에서 7위 조니 워커(31·브라질)에 2라운드 2분 42초 오른손 펀치 두 방으로 TKO승을 기록했다.이로써 안칼라예프는 지난해 10월 워커와의 첫 대결에서 일어난 노콘테스트 아쉬움을 말끔히 씻어냈다. 아울러 한차례 무승부와 노콘테스트를 종합격투기 대회 | 김소라 기자 | 2024-01-14 23:52 아시안컵 일본, 베트남에 예상 밖 4대2 진땀 승 아시안컵 일본, 베트남에 예상 밖 4대2 진땀 승 [FT스포츠]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유력한 우승 후보인 일본이 첫 경기부터 진땀을 뺐다. 베트남을 상대로 예상 밖 난타전 끝에 승리를 거뒀다.일본은 14일 카타르 도하의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본선 D조 1차전에서 4대2로 이겼다. 지난해 6월부터 베트남전 전까지 10연승을 달린 일본은 이번 승리로 연승을 ‘11’로 늘렸다. 약체로 평가됐던 베트남에는 아쉬운 패배였다. 그러나 베트남은 일본을 상대로 무려 53년 만에 2골을 넣으며 가능성을 확인했다.일본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7위, 베트남은 94위입니다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4-01-14 23:41 한국 여자 배드민턴 안세영, 타이츠잉 꺾고 말레이시아 오픈 정상 한국 여자 배드민턴 안세영, 타이츠잉 꺾고 말레이시아 오픈 정상 [FT스포츠] 배드민턴 여자 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삼성생명)이 말레이시아 오픈 정상에 올랐다.안세영은 14일(한국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말레이시아 오픈 여자단식 결승전에서 세계 4위인 타이추잉(대만)을 2-1(10-21 21-10 21-18)로 누르고 우승했다.안세영은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 단식 결승에서 무릎 부상을 당한 후 한동안 부진했다. 그러나 3개월여 만의 국제대회에서 우승하며 부활의 날갯짓을 했다.타이쯔잉과 상대 전적에서는 11승 3패 압도적인 우위를 점했다.타이추잉은 안세영과 라이벌인 천위페이(중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4-01-14 23:31 코 앞으로 다가온 '2023 AFC 카타르 아시안컵' 한국은 15일 바레인과 아시안컵 첫 경기 코 앞으로 다가온 '2023 AFC 카타르 아시안컵' 한국은 15일 바레인과 아시안컵 첫 경기 [FT스포츠] 2023 AFC 카타르 아시안컵 대회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경기 시작을 앞두고 14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미디어 메인 센터(MMC)에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한국 축구 국가대표 선수진과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이끌고 있는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은 우승컵에 대한 뚜렷한 목표 의식을 내비쳤다. 아시안컵에서 대한민국과 처음으로 맞붙을 상대는 바레인이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은 한국시간으로 15일 오후 8시 30분에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바레인과 2023 AFC 아시안컵 E조 조별 축구 | 오수정 기자 | 2024-01-14 19:54 흥국생명, '김연경 28점' 도로공사에 3-1 역전승 ··· 선두 바짝 추격 흥국생명, '김연경 28점' 도로공사에 3-1 역전승 ··· 선두 바짝 추격 [FT스포츠] 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이 김연경의 활약을 앞세워 한국도로공사를 꺾고 3연승을 질주했다.12일 흥국생명은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여자부 4라운드 한국도로공사와의 홈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5-27 25-23 25-13 25-21) 역전승을 거뒀다.이날 승리로 3연승을 달리며 승점 50점으로 2위를 유지했다. 선두 현대건설(승점52)과 격차를 승점 2점차로 좁히며 바짝 추격했다.반면 도로공사는 7승16패(승점22)로 6위를 유지했다.흥국생명의 김연경은 백어택 5개 포함 28점, 공 농구·배구 | 민진아 기자 | 2024-01-13 00:36 K리그2 수원 삼성 염기훈호, 코치진 구성 완료 ··· 주장 GK 양형모 선임 K리그2 수원 삼성 염기훈호, 코치진 구성 완료 ··· 주장 GK 양형모 선임 [FT스포츠] 창단 이래 처음으로 프로축구 K리그2(2부)로 강등된 수원 삼성이 염기훈 감독의 코치진 구성을 완료했다.12일 수원 구단은 "오장은 수석코치와 고차원 코치, 신화용 골키퍼 코치가 염기훈 감독을 보좌하고 지난해 스카우터를 맡았던 양상민 코치가 2군을 전담한다"고 밝혔다.이어 "8년간 중국과 한국에서 경험을 쌓은 김성현 피지컬 코치가 새롭게 선임됐다. 아울러 송기호 스포츠 사이언티스트가 선수들의 체력 관련 데이터를 총괄 분석한다"고 덧붙였다.김성현 피지컬 코치는 U-17 축구대표팀, 수원FC, 인천 현대제철, 전남 드래곤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4-01-13 00:20 '별들의 축제' 프로농구 올스타전, SK 김선형·KT 허훈 부상으로 불참 '별들의 축제' 프로농구 올스타전, SK 김선형·KT 허훈 부상으로 불참 [FT스포츠] 오는 14일 예정된 프로농구 '별들의 축제' 올스타전에 서울 SK 김선형과 수원 KT 허훈이 부상으로 나서지 못하게 됐다.한국농구연맹(KBL)은 “2023~2024시즌 프로농구 올스타전 참가 선수 명단을 변경했다. 올스타로 선발된 수원 KT 허훈, 서울 SK 김선형이 부상으로 올스타전에 참가하지 못하게 됐다”고 발표했다.이어 "대체 선수로 올스타 팬 투표 차순위인 원주 DB 강상재, 안양 정관장 최성원이 발탁됐다"고 덧붙였다.김선형은 지난 9일 창원 LG와의 경기에서 오른쪽 발목을 다쳐 4~8주의 회복기간이 필요하다. 농구·배구 | 민진아 기자 | 2024-01-12 23:52 KCC 허웅, 부산 취약계층 위해 라면 250박스 기부 KCC 허웅, 부산 취약계층 위해 라면 250박스 기부 [FT스포츠] 프로농구 부산 KCC 허웅이 부산지역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기부했다.10일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는 "허웅이 부산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라면 250박스(310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고 전했다.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는 적십자봉사원이 어르신들에게 안부와 함께 기부받은 라면을 전달하며 따뜻한 온기를 전할 예정이다.허웅은 "형편이 어려운 부산지역 어르신들에게 물품이 잘 전달돼 추운 겨울철 나기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허웅은 3년 연속 올스타 팬 투표 1위 및 최다득표를 받는 등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오는 농구·배구 | 민진아 기자 | 2024-01-12 23:41 안세영, 배드민턴 말레이오픈 4강 진출 안세영, 배드민턴 말레이오픈 4강 진출 [FT스포츠] 배드민턴 여자 단식 세계 1위 안세영(삼성생명)이 말레이시아오픈 4강에 진출했다. 코트에 부는 바람이 승부에 큰 영향을 미쳤고 안세영은 이를 극복하며 승리를 따냈다.안세영은 12일(한국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배드민턴 말레이시아오픈 여자 단식 8강전에서 세계 22위 여자민(싱가포르)을 게임 스코어 2-1(16-21 21-12 21-19)로 이기고 4강에 올랐다. 안세영은 여자민과 상대 전적에서 7승1패로 앞서게 됐다.안세영은 1게임에서 경기장 내에 바람에 적응을 못해 하이클리어와 헤어핀에서 실수를 반복했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4-01-12 23:27 SSG, 키움에 현금+신인지명권 주고 포수 이지영 영입 SSG, 키움에 현금+신인지명권 주고 포수 이지영 영입 [FT스포츠] SSG 랜더스가 트레이드로 베테랑 포수 이지영(38)을 품었다.SSG 구단은 12일 "키움 히어로즈에 현금 2억5000만원과 2025년 3라운드 신인 지명권을 내주고 포수 이지영을 트레이드로 영입했다"고 발표했다.앞서 이지영은 키움과 계약기간 2년, 총액 4억원(연봉 3억5000만원·옵션 5000만원)에 프리에이전트(FA·자유계약선수) 계약을 체결했으나 곧바로 트레이드로 되며 SSG에서 올 시즌을 시작하게 됐다. 이지영은 키움과 합의한 계약 조건을 안고 SSG로 향한다.이지영은 KBO리그 통산 1천270경기에 출전한 야구 | 김소라 기자 | 2024-01-12 23:1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1323334353637383940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