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배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KOVO 외국인선수 트라이아웃 '4년 만'…야스민·러셀·레오 등 참가 KOVO 외국인선수 트라이아웃 '4년 만'…야스민·러셀·레오 등 참가 [FT스포츠] KOVO 외국인선수 트라이아웃이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대면으로 열린다. 한국배구연맹은 30일 “ 2023 KOVO 외국인선수 트라이아웃이 4년만에 대면으로 개최된다. 2019년 캐나다 토론토에서 개최된 후 지난 3시즌 비대면으로 실시되었던 트라이아웃은 올해 5월 6일~8일(남자부)과 5월 11일~13일(여자부) 튀르키예 이스탄불 할둔 알라가스 체육관(Haldun Alagas Sports Hall)에서 진행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KOVO는 지난 2월 20일부터 3월 28일까지 남자부 86명, 여자부 55명의 신규 농구·배구 | 김소라 기자 | 2023-03-30 13:51 여자 배구 흥국생명, 한국도로공사 상대로 챔피언 결정전 1차전 승리 여자 배구 흥국생명, 한국도로공사 상대로 챔피언 결정전 1차전 승리 [FT스포츠] 프로배구 여자부 흥국생명이 한국도로공사와의 챔피언 결정전 1차전에서 승리를 거두었다.29일 인천삼산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3시즌 V리그 챔피언 결정전 1차전 흥국생명은 한국도로공사와의 홈경기를 치뤘다. 흥국생명은 세트스코어 3-1(27-25, 25-12, 23-25, 25-18)로 챔프전 5전 3선승제에서 먼저 1승을 따내며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최근 역대 챔프전 결과를 보면 1차전에서 승리한 팀이 우승을 차지한 팀이 높은 비율로(16회 중 9번)챔프전 승리를 거머쥐었다. 2019-20시즌 이후 3년 만에 농구·배구 | 오수정 기자 | 2023-03-29 22:44 한국도로공사 PO 2연승으로 4년 만에 챔프전 진출, 흥국생명과 재회 한국도로공사 PO 2연승으로 4년 만에 챔프전 진출, 흥국생명과 재회 [FT스포츠] 프로배구 여자부 한국도로공사가 4년 만에 진출한 챔피언결정전 진출에 성공했다. 한국도로공사는 25일 경북 김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PO)에서 현대건설 힐스테이트에게 세트 스코어 3-0(25-23 25-22 25-17)로 승리를 거두었다.도로공사는 1세트부터 박정아의 활약으로 5연속 득점에 성공, 분위기를 주도하기 시작했다. 현대건설은 도로공사와 벌어진 점수 격차를 줄이기 위해 황민경과 황연주, 양효진이 분발하며 점수차를 한 점 차로 좁히는데 성공, 세트 후반 23-23까 농구·배구 | 오수정 기자 | 2023-03-25 16:10 IBK기업은행 김수지, 여자배구 PO 2차전서 객원 해설로 출격 IBK기업은행 김수지, 여자배구 PO 2차전서 객원 해설로 출격 [FT스포츠] 여자 프로배구 IBK기업은행의 미들블로커 김수지(36)가 여자부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해설가로 나선다.24일 SBS 스포츠는 "오는 25일 여자부 플레이오프 2차전 '한국도로공사-현대건설 경기에 김수지가 객원 해설위원으로 데뷔한다"고 전했다.2차전은 한국도로공사의 홈 코트인 김천체육관에서 열린다.지난 23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1차전에서 한국도로공사가 현대건설을 세트스코어 3-1로 이겨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김연경(흥국생명)의 절친으로도 유명한 김수지는 국가대표 미들블로커로 활약하며 2020 도쿄 올림픽 4강 멤버 중 농구·배구 | 민진아 기자 | 2023-03-24 15:16 여자배구 한국도로공사, '캣벨 29점' 앞세워 PO 1차전서 현대건설 3-1로 제압 여자배구 한국도로공사, '캣벨 29점' 앞세워 PO 1차전서 현대건설 3-1로 제압 [FT스포츠] 프로배구 여자부 한국도로공사가 현대건설을 꺾고 챔피언 결정전 진출 확률 100%를 잡았다.23일 한국도로공사는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3 V리그' 여자부 플레이오프(3전 2선승제) 1차전 현대건설과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5-18 23-25 25-15 25-17)로 승리했다.역대 16차례 여자부 PO에서 1차전 승리팀이 챔프전 결정전에 진출한 바 있다.양팀 통틀어 캣벨이 최다인 29점을 올려 승리의 주역이 됐고, 박정아와 배유나는 각각 17점, 13점을 기록했다.도로공사는 이날 서브리시브와 수비 농구·배구 | 민진아 기자 | 2023-03-24 12:20 여자농구 우리은행, 통산 11번째 챔프전 우승…5년만에 통합우승 여자농구 우리은행, 통산 11번째 챔프전 우승…5년만에 통합우승 [FT스포츠] 여자 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이 통산 11번째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달성했다.우리은행은 23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3 여자프로농구 부산 BNK와 챔피언결정전 3차전에서 64-57로 승리했다.정규리그 우승을 일찌감치 확정한 가운데 챔피언결정전까지 스윕(3연승)까지 성공하며 완벽한 우승을 완성했다. 2017~2018시즌 이후 5년 만에 챔피언결정전 및 통합 우승을 달성했다.2019년 창단 후 처음으로 챔피언결정전에 오른 BNK는 플레이오프까지 쾌조의 페이스를 보여줬다. 그러나 챔프전에서 경 농구·배구 | 김소라 기자 | 2023-03-23 21:10 KOVO, 남자 아시아 쿼터 트라이아웃 4월 제주서 2박 3일동안 개최 KOVO, 남자 아시아 쿼터 트라이아웃 4월 제주서 2박 3일동안 개최 [FT스포츠] 한국배구연맹(총재 조원태)이 올해 처음으로 도입한 2023 KOVO 아시아 쿼터 외국인 선수 선발 일정과 참가 선수가 확정됐다.한국배구연맹은 남자부 2023 아시아 쿼터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을 4월 25∼27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연다고 오늘(22일) 발표했다.여자부는 국가대표 또는 클럽 일정 등으로 트라이아웃 기간 연습경기 참가가 어려운 선수들의 참가를 독려하기 위해 연습경기 없이 4월 21일 오후 2시 마포구 상암동 소재의 스탠포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비대면 드래프트가 진행된다.아시아 쿼터는 현재 팀당 1명씩 계약 농구·배구 | 김소라 기자 | 2023-03-22 21:32 프로농구 현대모비스, 오는 24일 유재학 총감독 은퇴식 홈경기서 진행 프로농구 현대모비스, 오는 24일 유재학 총감독 은퇴식 홈경기서 진행 [FT스포츠]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가 유재학 총감독의 은퇴식을 개최한다.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는 "오는 24일 '유재학 총감독 은퇴식'을 안양 KGC인삼공사와의 홈경기 종료 후 시행하고 팬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기념 행사를 준비했다"고 전했다.이번 행사는 경기 종료 후 진행되며, 경기 전 유재학 총감독을 기념하는 응원 타올을 준비해 입장 관중 1,500명을 대상으로 증정한다.경기장 2층 복도에는 '유재학 총감독 ZONE'을 만들어 유재학 총감독의 연혁 기록을 볼 수 있게 설치했다. 또한 유재학 총감독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작성하면 농구·배구 | 민진아 기자 | 2023-03-21 15:32 '명불허전' 김연경, 6라운드 MVP 선정 ··· 올 시즌 4번째 수상 '명불허전' 김연경, 6라운드 MVP 선정 ··· 올 시즌 4번째 수상 [FT스포츠] '배구 여제' 김연경(35·흥국생명)이 V리그 6라운드 최우수선수(MVP)를 차지했다.20일 한국배구연맹(KOVO)은 "김연경과 한선수(대한항공)가 도드람 2022-23 V리그 MVP에 선정됐다"고 밝혔다.김연경은 기자단 투표 31표 중 총 14표를 얻어 KGC인삼공사 엘리자벳 바르가(6표)를 제쳤다.이번 시즌 1, 3, 5라운드에 이어 6라운드에서도 MVP를 거머쥐며 4번이나 수상했다. 김연경은 6라운드에서 공격 성공률 42.86%로 2위에 올랐다. 시간차공격 2위, 퀵오픈 5위 등 맹활약으로 흥국생명을 정규리그 우 농구·배구 | 민진아 기자 | 2023-03-20 16:18 흥국생명 아본단자 감독, 챔프전 집중 위해 그리스 대표팀 감독직 사임 ··· "집중해서 준비하겠다" 흥국생명 아본단자 감독, 챔프전 집중 위해 그리스 대표팀 감독직 사임 ··· "집중해서 준비하겠다" [FT스포츠] 프로배구 여자부 흥국생명을 이끄는 마르첼로 아본단자(53) 감독은 겸직 중이던 그리스 국가대표팀 감독직에서 물러났다.지난 19일 아본단자 감독은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현대건설가 정규리그 최종전을 앞두고 그리스 대표팀 감독직 사임을 위한 절차를 밟고 있다고 밝혔다.아본단자 감독은 "(계약 해지는) 사실이다. 내가 공식 레터만 보내면 절차가 마무리된다"고 전했다. 아본단자 감독은 지난달 흥국생명에 부임 전 튀르키예리그에서 터키항공팀과 대표팀을 함께 맡으며 겸임하고 있었다.흥국생명의 챔피언 결정전 우승을 위한 아본단 농구·배구 | 민진아 기자 | 2023-03-20 15:13 흥국생명-현대건설 맞대결, 흥국생명 승리로 여자부 V리그 정규시즌 마무리 흥국생명-현대건설 맞대결, 흥국생명 승리로 여자부 V리그 정규시즌 마무리 [FT스포츠] 여자배구 흥국생명 스파이더스가 도드람 2022-2023 시즌 V리그 6라운드에서 현대건설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승점 82(27승9패)로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흥국생명은 19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여자부 홈경기에서 현대건설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3-1(25-23, 17-25, 25-23, 25-20)로 제압하며 정규 시즌 마지막 승을 챙겼다. 흥국생명은 지난 15일에 화성실내체육관에서 열린 V리그 여자부 IBK기업은행 알토스와의 원정경기에서 2연승으로 정규 리그 1위를 확정지 농구·배구 | 오수정 기자 | 2023-03-19 23:53 탑 플레이어 김연경, 국내 복귀하자마자 흥국생명 V리그 여자부 정규리그 1위 탑 플레이어 김연경, 국내 복귀하자마자 흥국생명 V리그 여자부 정규리그 1위 [FT스포츠]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가 2022-2023 V리그 여자부 정규리그 1위를 확정지었다. 15일 경기도 화성실내체육관에서 열린 V리그 여자부 IBK기업은행 알토스와의 원정경기에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가 세트 스코어 3-0(25-15, 25-13, 25-16)으로 승리를 거두었다.흥국생명은 정규리그 우승까지 승점을 단 1점만을 남긴 상황이었기에 이 날의 승리로 26승 9패, 승점 3점을 추가하며(승점 79) 정규리그 2위 현대건설(승점 70)을 제치고 리그 1위 자리에 올랐다.지난 시즌(2021-2022) 신종 코로나바이 농구·배구 | 오수정 기자 | 2023-03-16 03:49 '4년만에' 흥국생명, 정규리그 1위 확정 ··· '김연경 효과' 챔프전 직행 '4년만에' 흥국생명, 정규리그 1위 확정 ··· '김연경 효과' 챔프전 직행 [FT스포츠] 프로배구 흥국생명이 4년 만에 V리그 여자부 정규리그 1위를 차지했다.15일 흥국생명은 화성종합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3 V리그 여자부 IBK기업은행과의 원정경기에서 3-0(25-15 25-13 25-16) 완승을 거뒀다.이번 승리로 흥국생명은 승점 3을 더해 승점 79로 2위 현대건설(24승10패·승점70)을 승점 6 차이로 따돌렸다. 흥국생명은 잔여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2018-19시즌 이후 4년 만이자 통산 6번째 정규리그 우승으로 플레이오프 승자와 겨루는 챔피언결정전에 농구·배구 | 민진아 기자 | 2023-03-15 23:24 올 시즌 프로농구 최고 인기선수는 누구… 29일까지 팬투표 올 시즌 프로농구 최고 인기선수는 누구… 29일까지 팬투표 [FT스포츠] 2022-2023시즌 프로농구 최고의 인기 선수를 선정하는 팬 투표가 13일부터 29일까지 KBL 통합 웹사이트(www.kbl.or.kr)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진행된다.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포카리스웨트 인기상' 팬 투표는 올 시즌 프로농구 최고의 인기 선수를 선정하는 이벤트이며 KBL 등록 선수 전원이 대상이다. KBL 웹사이트 회원 1인당 1일 1회 참여가 가능하며, 1회당 총 2명의 선수에게 투표할 수 있다. 같은 소속팀 선수는 1명만 뽑을 수 있다.지난 2021-22시즌에는 당시 원 농구·배구 | 김소라 기자 | 2023-03-14 00:43 여자배구 흥국생명 정규시즌 우승까지 남은 건 단 '1점', 4시즌 만의 우승 코 앞 여자배구 흥국생명 정규시즌 우승까지 남은 건 단 '1점', 4시즌 만의 우승 코 앞 [FT스포츠] 여자배구 흥국생명이 올 시즌 최다 관중의 열띤 응원을 받으며 완승을 거두었다.11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벌어진 도드람 2022-2023 V-리그 여자부 KGC인삼공사와 흥국생명의 6라운드 경기에서 흥국생명이 세트 스코어 3-0(25-16 29-27 25-22) 승리를 거두며 25승9패 승점 76점을 쌓았다. 2위 현대건설(24승10패 승점 70)과는 승점 6점 차로 벌어졌다. 흥국생명의 옐레나는 공격성공률이 55%를 넘어가는 실력으로 득점 24점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에 활약을 펼쳤다. 베테랑 김연경도 13점, 김미연 농구·배구 | 오수정 기자 | 2023-03-11 18:48 배구 '캡틴' 전광인, 발목 인대파열 부상 ··· '현대캐피탈 비상' 봄배구 출전 불투명 배구 '캡틴' 전광인, 발목 인대파열 부상 ··· '현대캐피탈 비상' 봄배구 출전 불투명 프로배구 남자부 현대캐피탈의 캡틴 전광인이 발목 인대 부상으로 한달 간 결장한다.10일 현대캐피탈은 구단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지난 9일 경기 중 있었던 전광인 선수의 부상에 관하여 10일 정밀검사를 진행한 결과를 전달해드린다"며 "우측 발목 내빈염좌로 인한 전거비인대, 종비인대 파열로 3~4주간 치료가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았다"고 전했다.이어 "전광인 선수가 건강히 복귀 할 수 있도록 많은 격려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지난 9일 전광인은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남자부 한국전력전 1세트 농구·배구 | 민진아 기자 | 2023-03-10 17:22 '굿바이' 야스민 미국行 결국 현대건설과 작별 ··· 현대건설, 몬타뇨 PS 소화 '굿바이' 야스민 미국行 결국 현대건설과 작별 ··· 현대건설, 몬타뇨 PS 소화 [FT스포츠] 여자 프로배구 '괴물외인' 야스민이 결국 현대건설과 이별했다.10일 야스민은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한 대한항공 KE017편을 통해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출국했다.이날 현대건설 박원철 부단장과 함께 최윤지 통역이 공항에 나와 배웅했다.야스민은 "이렇게 한국을 떠나니 너무 슬프다. 정말 시즌을 이렇게 끝낼 것이라고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살면서 일어날 수 있는 부분이라 생각하지만 정말 많이 슬프다"라고 전했다.현재 몸상태에 대한 질문에 야스민은 "병원에 있을 때보다는 많이 좋아졌다. 한 단계 한 단계씩 좋아지고 있음을 느낀다 농구·배구 | 민진아 기자 | 2023-03-10 17:02 여자배구선수 니아 리드, '대마젤리' 적발…"출국 후 1년 입국 금지" 여자배구선수 니아 리드, '대마젤리' 적발…"출국 후 1년 입국 금지" [FT스포츠] 프로배구 여자부 페퍼저축은행의 외국인 선수 니아 리드(26)가 ‘대마 젤리’를 소지한 채 입국했다가 세관 조사를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니아 리드는 2024년 4월 5일까지 한국 입국이 불가해 차기 시즌 V-리그에 참가할 수 없게 됐다.9일 한국배구연맹에 따르면 니아 리드는 지난해 9월 27일 한국에 입국하면서 대마 성분이 함유된 ‘CBD 젤리’라는 식품을 소지해 인천세관으로부터 조사를 받고 귀가했다.그는 이후 10월 17일 인천 출입국사무소에서 진행한 1차 소변 검사와 그 이후 국립과학수사연구소 공식 조사에서 농구·배구 | 김소라 기자 | 2023-03-10 09:26 한국배구연맹(KOVO) 이사회 및 임시총회 통해 총재 선출 및 여자부 샐러리캡 증액 한국배구연맹(KOVO) 이사회 및 임시총회 통해 총재 선출 및 여자부 샐러리캡 증액 [FT스포츠] 한국배구연맹(KOVO)이 오늘 3월 8일(수) 제19기 제4차 이사회 및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이사회 및 임시총회에서는 총재 및 사무총장의 선출이 있었으며,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남녀 14개 구단의 만장일치로 3년 임기의 한국배구연맹 8대 총재로 승인되었다.6월 임기 만료를 앞두었던 조총재는 지난 2017년 7월 첫 총재 임기 이후 3시즌 동안 여자부 7구단(페퍼저축은행)창단 및 투명하고 철저한 예산 운용과 경기운영 선진화 등 안정적인 리그 운영은 물론 유소년 인프라 확대와 원활한 국가대표 운영을 위한 대한배구 농구·배구 | 오수정 기자 | 2023-03-08 17:05 프로농구 SK 김선형, 5라운드 최우수 선수 선정 프로농구 SK 김선형, 5라운드 최우수 선수 선정 [FT스포츠] 김선형(SK)이 프로농구 5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5라운드 들어 김선형의 활약을 앞세운 SK는 7승 2패 고공행진을 이어갔다.한국프로농구연맹(KBL)은 8일 2022-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정규리그 5라운드 MVP 투표 결과 총 유효 투표수 94표 중 59표를 얻은 김선형이 16표를 받은 변준형(안양 KGC)을 제치고 선정됐다고 밝혔다.김선형이 라운드 MVP를 차지한 것은 2021-22시즌 4라운드 이후 약 1년 만이다. 월간 MVP로 뽑았던 2014-2015시즌 전까지 포함하면 통산 5번째 수상 농구·배구 | 김소라 기자 | 2023-03-08 15:3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