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디펜딩 챔피언 LG트윈스, 4188일 만의 KBO 복귀 한화 류현진 누르고 8-2 개막전 승리 디펜딩 챔피언 LG트윈스, 4188일 만의 KBO 복귀 한화 류현진 누르고 8-2 개막전 승리 [FT스포츠] 23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개막전에서 LG가 8-2로 승리했다.이 날 경기는 한화 친정팀으로 복귀한 '괴물투수' 류현진의 4188일만의 KBO 리그 복귀전으로 잠실 구장에 2만3750명의 만원 관중들이 모이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으나, 지난 해 한국시리즈 우승팀인 LG가 이를 무너뜨리고 승리를 거두며 한화에게 아쉬움을 안겼다. 류현진과 LG에 이번 시즌 새로이 합류한 외인투수 엔스가 선발 맞대결을 펼쳤다. 류현진은 LG전 선발 등판하여 최고 구속은 150km를 야구 | 오수정 기자 | 2024-03-23 17:39 KBO 프로야구 개막전 선발 투수는? 12년 만에 KBO 복귀한 류현진 한화 개막전 등판 KBO 프로야구 개막전 선발 투수는? 12년 만에 KBO 복귀한 류현진 한화 개막전 등판 [FT스포츠] 오는 주말인 23일 2024 KBO리그 프로야구 10개 구단 공식 개막전이 열릴 예정이다.이번 야구 개막에서 가장 큰 관심사는 지난해 한국 시리즈 우승팀인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맞대결이다. 미국 메이저리그 생활을 정리하고 12년 만에 국내로 돌아온 '괴물투수' 류현진이 2024년 프로야구 개막전부터 한화 선발투수로 출전하는 것이 예고되며 이를 보기위해 구장에 관중이 대거 몰린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류현진이 KBO리그 개막전에 선발 등판하는 것은 KBO리그에서 활약한 마지막 시즌이었던 2012년 이후 12년 만으 야구 | 오수정 기자 | 2024-03-22 15:27 프로야구 삼성, 뷰캐넌과 결별 ··· 새 외국인 '도미니카 출신' 레이예스 영입 프로야구 삼성, 뷰캐넌과 결별 ··· 새 외국인 '도미니카 출신' 레이예스 영입 [FT스포츠]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외국인 에이스 데이비드 뷰캐넌(35)과 결별했다.4일 삼성은 "지난 4년간 팀의 마운드를 지킨 뷰캐넌은 최근 메이저리그 진출 등을 고려하는 과정에서 구단의 최종 제시안을 거절했고, 아쉽게도 재계약 협상이 결렬됐다"고 발표했다.그간 뷰캐넌은 4시즌 113경기 54승 28패 평균자책점 3.02를 기록하며 팀의 에이스로 활약했다. 2023시즌에도 12승 8패 평균자책점 2.54의 성적을 거두며 에이스 역할을 이어갔다.삼성은 뷰캐넌과 재계약을 추진했지만 뷰캐넌 측과 이견을 좁히지 못해 끝내 재계약이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4-01-04 21:47 키움, 후라도와 총액 130만 달러 계약··· 외인 구성 완료 키움, 후라도와 총액 130만 달러 계약··· 외인 구성 완료 [FT스포츠]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외국인 투수 아리엘 후라도와 내년에도 동행한다.22일 키움은 "후라도와 연봉 120만 달러, 인센티브 10만 달러 등 총액 130만 달러(약 17억원)에 2024시즌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후라도는 올해 30경기에 등판해 11승 8패 평균자책점 2.65를 기록했다. 구단은 "경기 당 평균 6이닝 이상을 책임지는 이닝 소화 능력과 선발 로테이션을 거르지 않는 꾸준함도 보이며 에이스 역할을 수행했다"고 전했다.후라도는 계약을 마치고 “내년 시즌도 키움히어로즈에서 뛸 수 있어 영광이다. 좋은 동료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3-12-22 19:20 삼성 라이온즈 새 외인투수 코너 시볼드와 100만 달러에 계약, 다음 시즌 선발 기대 삼성 라이온즈 새 외인투수 코너 시볼드와 100만 달러에 계약, 다음 시즌 선발 기대 [FT스포츠] 한국 프로야구 구단 삼성 라이온즈가 새 외국인투수 코너 시볼드를 영입했다.22일 삼성 라이온즈 구단측은 "새 외국인 투수 코너 시볼드와 계약금 10만, 연봉 80만, 인센티브 10만 등 총액 100만달러의 조건에 사인했다"고 새 외인 투수 합류 소식을 전했다. 1996년생 만 27세의 미국 출신 우완 투수 시볼드는 키 188cm, 몸무게 86kg의 체격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2017년 드래프트에서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지명을 받으며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2021년 보스턴 레드삭스에서 빅리그에 데뷔했으며 올해 메이 야구 | 오수정 기자 | 2023-12-22 18:58 NC, 페디 자리 메울 새 외국인투수 좌완 하트 영입···외인투수 구성 완료 NC, 페디 자리 메울 새 외국인투수 좌완 하트 영입···외인투수 구성 완료 [FT스포츠]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새 외국인 투수 카일 하트(31)를 영입했다.19일 NC 구단은 "하트와 계약금 20만달러, 연봉 50만달러, 옵션 20만달러 등 총액 90만달러(약 11억7000만원)에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미국 오하이오 신시내티 출신인 하트는 196㎝, 90㎏의 신체조건을 갖춘 왼손 투수다. 구단은 "최고 구속 149㎞의 직구와 투심, 커터,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을 던지며 다양한 구종과 구위를 바탕으로 타자를 상대하는 능력이 장점"이라고 평가했다. 2016년 보스턴 레드삭스에 지명돼 프로 생활을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3-12-19 19:21 LG트윈스 새 외인 투수 디트릭 엔스와 입단 계약 체결, 2024시즌 1선발 몫 기대 LG트윈스 새 외인 투수 디트릭 엔스와 입단 계약 체결, 2024시즌 1선발 몫 기대 [FT스포츠] 지난 2023 KBO 한국시리즈에서 우승을 거둔 LG트윈스가 새 외인투수 영입 소식을 알렸다. 14일 LG는 새 외국인 투수 디트릭 엔스(Dietrich Arthur Enns)와 총액 100만 달러(계약금 30만 달러, 연봉 60만 달러, 인센티브 10만 달러)에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 디트릭 엔스는 1991년생 미국 출신으로 2012년 드래프트에서 뉴욕 양키스의 지명을 받고 입단 후 미네소타 트윈스와 탬파베이 레이스에서 활약했다. 메이저리그 통산 11경기에서 2승 무패 2세이브 평균자책점 3.40를 기록한 디트릭 엔 야구 | 오수정 기자 | 2023-12-14 19:31 NC다이노스 페디 보내고 새 외인투수 다니엘 카스타노 영입, 美애리조나 캠프 합류 예정 NC다이노스 페디 보내고 새 외인투수 다니엘 카스타노 영입, 美애리조나 캠프 합류 예정 [FT스포츠] KBO 프로야구 구단 NC 다이노스가 13일(수) 2024 시즌을 위해 새 외국인 투수와 계약했다.NC는 지난 2023 프로야구 정규시즌 투수 트리플크라운, 정규시즌 MVP 등 기록을 세운 에이스 투수 에릭 페디(30)에게 시즌 종료 후 다년계약을 포함한 최고 대우를 제안했으나 여러 조건들이 페디를 붙잡기에 부족했다. 결국 페디는 한국 프로야구 무대를 떠나 메이저리그 복귀가 사실상 확정됐다.이에 NC는 13일 "2024시즌 새 외국인 투수로 다니엘 카스타노(Daniel Alexander Castano, 29, 등록명 야구 | 오수정 기자 | 2023-12-13 16:50 KT 위즈, 투수 벤자민과 총액 140만 달러 재계약 ··· 외인 구성 완료 KT 위즈, 투수 벤자민과 총액 140만 달러 재계약 ··· 외인 구성 완료 [FT스포츠] 프로야구 kt wiz는 외국인 투수 웨스 벤자민(30)과 내년 시즌에도 함께한다고 밝혔다.12일 kt 구단은 "벤자민과 총액 140만 달러에 재계약을 했다"고 발표했다.벤자민은 지난 2022년 대체선수로 kt에 합류해 두번째 재계약을 이끌었다. 올 시즌 29경기 15승6패 평균자책점 3.54로 활약했다.전반기 부진한 모습을 보였으나 후반기 안정감을 되찾고 포스트시즌에서도 에이스급 활약을 펼쳤다. 플레이오프 2경기, 한국시리즈 1경기에 등판하며 제몫을 했다.나도현 KT 단장은 "벤자민은 KBO리그에서 이미 검증된 좌완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3-12-12 17:13 'LG 에이스' 투수 켈리, 총액 150만 달러 재계약 완료··· '6년 연속' 구단 최장수 외인 'LG 에이스' 투수 켈리, 총액 150만 달러 재계약 완료··· '6년 연속' 구단 최장수 외인 [FT스포츠] 프로야구 LG트윈스 외국인 투수 케이시 켈리가 내년에도 동행을 이어간다.23일 LG 구단은 "켈리와 총액 150만달러(약 19억원)에 재계약했다"고 밝혔다. 켈리는 계약금 40만달러, 연봉 80만달러 등 보장금액은 120만달러, 성적에 따른 인센티브는 30만달러다. 계약 총액은 지난해180만 달러(계약금 45만달러, 연봉 105만달러, 옵션 30만달러)에서 30만달러 줄었다.이로써 2024시즌 재계약을 하면서 켈리는 6년 연속 LG 마운드를 지킨다. 구단 역사상 최장수 외국인 선수가 됐다.켈리는 2019시즌 LG 유니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3-11-23 13:29 LG트윈스 29년간의 기다림 끝 2023 KBO 한국시리즈 우승, 주장 오지환 MVP LG트윈스 29년간의 기다림 끝 2023 KBO 한국시리즈 우승, 주장 오지환 MVP [FT스포츠] 1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3 KBO리그 한국시리즈(7전 4선승제) kt위즈와 LG트윈스의 5차전에서 LG가 29년만에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우승으로 LG는 1990년, 1994년에 이어 통산 3번째 우승 기록을 세웠다. 승리투수는 LG 에이스 외인투수 케이시 켈리가 차지했다. 정규시즌 호투를 펼치던 아담 플럿코가 시즌 후반 부상으로 빠지며 투수 공백 고민을 안길 뻔 했으나, 켈리가 해결사 역할을 제대로 소화했다. 이번 한국시리즈 1차전 6⅓이닝 4피안타 2볼넷 6탈삼진 2실점(1자책)으로 호투를 야구 | 오수정 기자 | 2023-11-14 08:02 LG트윈스 SSG랜더스 상대로 2연승 주말 3연전 위닝시리즈 확보 LG트윈스 SSG랜더스 상대로 2연승 주말 3연전 위닝시리즈 확보 [FT스포츠] 1, 2위간을 다투던 LG트윈스와 SSG랜더스의 주말 3연전에서 LG가 2연승을 거두며 위닝시리즈를 확보했다. 19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쏠 KBO리그 SSG 대 LG의 시즌 11차전에서 LG가 11-2로 대승을 거두며 시즌 64승 2무 37패를 기록했다.반면 이 날 패배로 5연패 위기를 맞은 SSG랜더스는 55승 1무 46패로 KT위즈에게 2위 자리를 넘겨주고 3위로 내려갔다. LG 선발 임찬규는 5이닝 6피안타 4탈삼진 3볼넷 2실점을 기록하고 시즌 10번째 승수를 추가했다. SSG 선 야구 | 오수정 기자 | 2023-08-19 22:32 LG트윈스에서 다시 만난 염경엽 감독과 최원태, 바로 LG 선발투수 출격 LG트윈스에서 다시 만난 염경엽 감독과 최원태, 바로 LG 선발투수 출격 [FT스포츠] 30일 오후 5시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두산베어스의 시즌 10차전이 열린다.현재 LG가 두산 상대 전적 7승 2패로 압도적 우위를 점하고 있는 가운데, 주말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LG가 승리할 경우 스윕승을 거두게 된다. LG는 당초 선발 투수였던 플럿코 대신 최근 트레이드 된 최원태를 선발로 마운드에 올린다. 최원태는 29일 키움 히어로즈와 LG트윈스 간 트레이드로 LG에 합류했다. LG는 키움에게 내야수 이주형과 투수 김동규, 그리고 2024년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야구 | 오수정 기자 | 2023-07-30 16:52 폭염 속 열리는 잠실더비 LG트윈스-두산베어스 주말 경기 선발 공개 폭염 속 열리는 잠실더비 LG트윈스-두산베어스 주말 경기 선발 공개 [FT스포츠] 29일 전국에 폭염경보와 주의보 등 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서울 잠실 야구장에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시즌 9차전이 열린다. 두산은 구단 최다 11연승 고지를 밟은 후 3연패로 내리막을 걷고 있다. 반면 정규리그 후반전 시작부터 부진함을 보이던 LG는 5연패 탈출 후 연승을 거두며 신바람 야구에 시동을 걸고 있다. 같은 홈 구장을 사용하고 있는 잠실 라이벌 두산과 LG의 올 시즌 상대 전적은 LG가 6승 2패(0무)로 우위를 점하고 있다. 이번 주말 3연전 첫 경기인 28일 경 야구 | 오수정 기자 | 2023-07-29 17:19 KT위즈 키움히어로즈 상대로 스윕승, '꼴찌' 삼성 뷰캐넌 완투승 거두며 전반기 마무리 KT위즈 키움히어로즈 상대로 스윕승, '꼴찌' 삼성 뷰캐넌 완투승 거두며 전반기 마무리 [FT스포츠] 13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3 신한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kt위즈의 맞대결에서 KT가 9-0으로 완승으로 마지막 경기를 마무리하며 스윕승을 거두었다.kt 선발투수로 나선 고영표는 경기 도중 상대 타자의 타구에 정강이 부상을 입었지만 붕대를 감고 마운드로 돌아와 7이닝 동안 5피안타 무사사구 9탈삼진 무실점 호투를 펼치며 시즌 8승을 수확했다. 타선도 활발했다. kt는 박병호와 김준태가 백투백 홈런을 기록하는 등 11안타 9득점을 거두었지만 키움 히어로즈는 5안타를 기록했지만 무득점 야구 | 오수정 기자 | 2023-07-13 22:05 LG 케이시 켈리, 염 감독 "올시즌 끝까지 간다" 퇴출설 잠재우다 LG 케이시 켈리, 염 감독 "올시즌 끝까지 간다" 퇴출설 잠재우다 [FT스포츠] 프로야구 LG 트윈스 외국인 투수 케이시 켈리(33) 퇴출설이 돌았지만 올시즌 끝까지 동행한다.11일 LG 염경엽 감독은 "켈리는 올 시즌은 끝까지 갈 것"이라며 교체 가능성을 일축했다.켈리는 2019년부터 LG 유니폼을 입고 5년간 팀의 에이스 역할을 해왔다. 5시즌 동안 131경기에 나서 64승 35패 평균자책점 3.10을 기록 중이다. 첫 시즌부터 14승-15승-13승-16승을 수확하며 꾸준히 두 자릿수 승수를 책임지며 지난해에는 다승왕 타이틀까지 거머쥐었다.이번 시즌을 앞두고 켈리는 180만달러(약 23억원)에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3-07-12 17:34 KBO 프로야구 8일 경기 결과 및 순위, 9일 구단 별 선발투수 정보 KBO 프로야구 8일 경기 결과 및 순위, 9일 구단 별 선발투수 정보 [FT스포츠]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8일 경기 결과 LG트윈스와 SSG랜더스가 나란히 승리를 거두며 종합 순위 1, 2위를 유지했다. LG는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자이언츠와의 시즌 10차전에서 타선에 엄청난 집중력을 보이며 타자들의 고른 활약을 바탕으로 12-3 승리를 거두었다.최근 2연패 수렁에 빠졌던 SSG 랜더스도 타선의 활약을 앞세워 연패사슬을 끊었다. 8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와의 원정 경기에서 9-7로 이긴 SSG는 시즌 46승1무30패 기록으로 2위를 유지했다. 경기 초반 SSG에게 야구 | 오수정 기자 | 2023-07-08 22:42 프로야구 KIA, 베네수엘라 출신 새 외인 투수 산체스 영입 ··· 28만달러 계약 프로야구 KIA, 베네수엘라 출신 새 외인 투수 산체스 영입 ··· 28만달러 계약 [FT스포츠]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새 외국인 투수를 영입했다.6일 KIA 구단은 "우완 투수 마리오 산체스(29)와 연봉 28만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베네수엘라 마라카이보 출신인 산체스는 신장 185㎝ 체중 75㎏의 체격을 지니고 있으며 마이너리그에서 10시즌, 대만프로야구리그(CPBL)에서 1시즌을 뛰었다.올 시즌에 대만프로야구리그 퉁이 라이온스 소속으로 10경기 선발 9경기에 등판해 62⅔이닝을 투구하며 8승 1패 평균자책점 1.44를 기록했다. 마이너리그에서는 통산 210경기(선발 등판 77경기)에서 44승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3-07-06 12:40 KIA 메디나, 부진 끝에 2군 → 결국 방출 ··· 대체 선수 모색 중 KIA 메디나, 부진 끝에 2군 → 결국 방출 ··· 대체 선수 모색 중 [FT스포츠]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외국인 투수 아도니스 메디나(27)가 방출됐다.KIA 구단은 지난 4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투수 메디나의 웨이버 공시를 신청했다. 대체 외국인 선수를 모색 중이다.올 시즌을 앞두고 KIA는 메디나와 총액 63만 6000달러로 계약했다. 숀 앤더슨-양현종-메디나-이의리로 구성된 선발진으로 좋은 활약을 펼치길 기대했지만 올 시즌 12경기에서 2승 6패, 평균자책점 6.05에 그쳤다. KIA는 결국 메디나를 지난 22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사실상 이별을 의미했다. 메디나는 퓨처스리그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3-07-05 12:07 한화이글스 7연승 질주하며 '독수리 날다', 6593일만의 기록 한화이글스 7연승 질주하며 '독수리 날다', 6593일만의 기록 [FT스포츠] 30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한화이글스의 경기에서 한화가 7연승을 달성했다. 한화의 7연승은 2005년 6월 이후 18년만의 기록이다. 한화는 2005년 6월 4일 두산 베어스전 승리를 시작으로 그해 6월 11일 LG 트윈스전까지 7연승을 달성한 후 6593일 만에 7연승 기록을 다시 썼다. 오늘 한화 승리의 주역은 '포스트 류현진'으로 불리는 2년 차 선발투수 문동주이다. 문동주는 30일 선발투수로 마운드에 올라와 92개의 공을 던졌다. 이 날 6이닝 야구 | 오수정 기자 | 2023-06-30 22:57 처음처음1234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