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등 골절으로 100만불 토너먼트 16강 출전은 좌절
[파이트타임즈] 6월 10일(토)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ROAD FC 039가 개최됐다.
이날 두 번째 경기에 출전한 블루코너 라파엘 피지에프(푸켓 탑 팀)는 1라운드부터 유효타를 쌓아나가며 레드코너 김승연을 압박해, 1라운드 TKO 승을 거뒀다.
한편, 라파엘 피지에프는 이날 피니시 블로였던 어퍼컷으로 인해 오른손 손등 골절 부상을 입어, '100만불 토너먼트' 16강 출전은 좌절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은 라파엘 피지에프 선수의 출전 및 대전 모습이다.
저작권자 © FT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