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트타임즈] IT 전문가를 양성하는 구디아카데미가 2018년 하반기 종료된 4개 교육과정의 최종 취업률이 82.8%를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학원 측에 따르면, 수료 후 취업 지원을 받아 고용보험에 가입된 기업에 취업한 수료생을 기준으로 취업률을 산정한 결과, 총 99명의 수료생 중 82명의 수료생이 취업하는 성과를 달성했다고 한다.
설명에 따르면 2018년 상반기 훈련과정 수료 후 2018년 하반기 취업 활동을 지원받은 ‘PaaS 기반 응용SW엔지니어 양성과정(1&2회차)’은 77%의 취업률을 기록했으며, ‘Angular Js 프레임워크 기반 SPA 응용SW개발자 양성과정’은 81%, ‘사물인터넷(IoT) 기반 응용 SW개발자 양성과정’은 96%라는 취업률을 달성했다고 한다.
학원측은 개원 이래로 80% 이상의 취업률을 꾸준히 기록할 수 있었던 이유는 훈련과정 시작부터 과정 수료 후까지 체계적으로 진행되는 취업 지원 시스템 때문이라고 한다.
또한 수강 전 담당 강사 및 취업컨설턴트와의 면담을 통해 훈련생이 취업을 희망하는 직군에 필요한 기술 및 역량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고, 과정 중 수시로 교육 및 진로와 관련된 상담을 진행하며, MBTI&SWOT 분석을 통해 성격유형 검사를 진행한다고 한다.
이밖에, 이력서·자기소개서 특강, 구디아카데미 채용 협약 기업 설명회, 모의 면접 등 다양한 취업프로그램을 운영, 훈련생들에게 취업에 대한 동기부여를 심어주고 훈련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고 한다.
구디아카데미 취업지원팀 서재원 대리는 “실무 위주의 기술 훈련 및 프로젝트를 진행함과 동시에 체계화된 취업 프로세스로 훈련생들이 희망하는 기업에 취업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내부적인 취업 지원역량 강화뿐 아니라 인프라 확대를 통해 채용 협약 기업 발굴에 힘써 훈련생 취업의 질적·양적 측면 모두를 만족시키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디아카데미에서는 2019년 1월과 2월 각각 개강하는 ‘자바기반 스마트 웹 SW 프로그래머 양성과정’과 ‘빅데이터 분석 및 시각화 처리를 위한 자바 스프링 개발자 양성과정’을 모집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