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트타임즈] IT 전문가를 양성하는 구디아카데미(대표 이승엽)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고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이 실시하는 2018년도 훈련이수자평가에서 ‘빅데이터 분석 및 시각화 처리를 위한 자바 스프링 개발자 양성과정’(이하 빅데이터 과정)이 최고 등급인 A등급을 인증받았다고 20일 밝혔다.
훈련이수자평가란 NCS(국가직무능력표준)기반 훈련과정을 이수한 훈련생의 능력획득 여부, 및 훈련기관 평가체계를 검증하고 그 결과를 훈련기관에 환류하여 훈련기관의 직업능력개발 훈련성과와 품질을 높이기 위한 제도이다.
이번 훈련이수자평가에서 빅데이터 과정은 훈련 목적 및 수준에 맞는 평가계획을 구성했는지 심사하는 평가계획(25점/25점), 평가계획에 따른 평가를 적절히 실행했는지 여부를 평가하는 평가실행(35점/35점), 평가 결과에 따른 훈련생에 대한 적절한 후속 조치를 평가하는 평가관리(10점/10점) 항목에서 만점을 기록했으며, 훈련생이 훈련 받은 기술의 습독 정도를 평가하는 샘플평가에서도 24점(30점 만점)을 기록하는 등 96점이라는 높은 평가점수를 획득했다고 한다.
구디아카데미측은 훈련이수자평가를 받은 빅데이터 훈련과정이 A등급의 기준 점수인 90점을 넘어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기록한 것은 구디아카데미의 훈련과정이 모집 및 교육내용 그리고 취업 지원까지 보다 체계적이고 훈련생들이 만족하면서 운영되고 있음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한다.
이승엽 대표는 “최근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산업인 빅데이터 관련 훈련과정에서 최고 등급인 A를 획득하여 훈련 계획 및 운영, 훈련생 기술 향상 등에 있어 인정을 받은 것 같아 기쁘다” 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훈련제공 및 우수한 취업기업 발굴로 IT 인재 양성에 적극 지원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가산디지털단지역에 위치한 구디아카데미는 빅데이터, JAVA, 네트워크, C# 등 다양한 분야의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1월과 2월 자바언어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 웹 SW 프로그래머 양성과정’과 ‘빅데이터 분석 및 시각화 처리를 위한 자바 스프링 개발자 양성과정’을 개강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