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트타임즈] K.L Global(대표 이창우)이 이번 14일부터 17일까지 중국 산둥성 웨이하이시 국제전시장에서 열린 제5회 ‘2018 한.중 문화창의 산업교류회’에 초청을 받아 참석했다고 21일 밝혔다.
중국 산둥성 선전부와 웨이하이시 인민정부가 주최하고 웨이하이시 선전부와 한국 아주경제가 주관한 이번 박람회에는 중국, 한국, 타이완, 러시아, 홍콩 등 지역에서 400여개 기업이 참가했다.
의료장비, 리프팅실, 화장품 등 다양한 뷰티 제품을 제조 및 수출하고 교육하는 케이엘글로벌은 일찌감치 중국에 지사를 설립하고, 최근 중국 칭다오에 위치한 쇼핑몰 성중성에 토탈뷰티매장 ‘스킨컬쳐’를 오픈하면서 중국내에서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한국의 뷰티 시장을 대표해 참여한 K.L글로벌은 오투덤, 아큐토닝, 하이쿡스 등 미용장비와 MTS니들+롤러인 DN64, 스킨컬쳐 프로페셔널 라인등의 제품을 선보여 많은 관람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또한 박람회 기간 동안 케이엘글로벌은 중국 웨이하이시 화이(华怡)병원과 한중 양국 의료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협의서를 체결했다.
이는 중국의 대표적인 성형병원으로 영향력이 높은 화이병원과 우수한 강사진과 양질의 미용장비 및 기술을 보유한 케이엘글로벌이 손을 잡고, 양국의 의료산업 발전 및 교류에 힘을 보태기 위함이다.
케이엘글로벌 관계자는 ‘신뢰를 바탕으로 성장해온 케이엘글로벌답게 탄탄한 네트워크 구축으로 파트너사들과 한.중 의료교류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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