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트타임즈] 백아율 코스메틱이 국내 유명 백화점과 면세점에 연이어 입점하며 오프라인 유통 경로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고 7일 밝혔다.
해당 업체는 6일 서울 명동의 신세계본점과 부산 센텀 면세점의 아임쇼핑관에 입점했다.
백아율 코스메틱 브랜드를 설립한 블루셀랩(blue cell lab)은 코슈메티컬 화장품 제조판매 전문기업이다. 백아율 오리진크림과 힐링크림을 시작으로 백아율 금은화 하이드로겔 마스크, 작약꽃 스킨케어 5종 등 다양한 제품들을 내놓고 있다.
백아율 코스메틱 관계자는 “ 신세계본점과 센텀 면세점 입점을 통해 오프라인에서도 고객들이 백아율 코스메틱 제품을 더 쉽게 접해볼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고 전했다.
한편, 백아율 코스메틱은 올 하반기 백화점, 면세점에 추가 입점을 앞두고 있으며 러시아, 홍콩, 싱가포르, 대만 등 해외 수출을 통해 국내외 판매 경로를 보다 넓혀나가 짧은 기간에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는 성과를 기록했다.
또한 오는 10월 킨텍스에서 열리는 K-BEAUTY EXPO를 비롯해 11월 중국 상해에서 열리는 국제수입박람회와 홍콩 코스모프로프 등 해외 박람회에도 참여가 확정되어 있어 해외 유통 판로를 꾸준히 개척해 나갈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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