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트타임즈] 아주약품(대표 김종길)이 지난달 홍수로 피해를 입은 라오스 남부 지역 주민을 위해 구호물품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아주약품 관계자는 "이번 구호물품으로 피해를 입은 라오스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7월 23일 라오스에서 발생한 세피안-세남노이 수력발전소 보조댐 붕괴 사고에 따른 사망자와 실종자는 130여 명에 달하며 이재민은 6000명 규모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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