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선호, 오는 14일 고척 키움-롯데전 시구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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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선호, 오는 14일 고척 키움-롯데전 시구자 나서
  • 민진아 기자
  • 승인 2024.04.12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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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스포츠] 배우 유선호가 고척스카이돔 마운드에 오른다.

12일 키움 히어로즈 구단은 "14일 오후 2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 시구자로 배우 유선호를 선정했다"고 전했다.

배우 유선호는 KBS 예능프로그램 '1박2일 시즌4'를 비롯해 영화 '사채소년', 드라마 '슈룹', '언더커버',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다. 

유선호는 구단을 통해 "지난 2022년에 이어 다시 키움에서 시구를 하게 돼 기쁘다. 한국 야구와 키움을 사랑하는 팬으로서 시구를 한다는 건 큰 의미인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지난번 시구에서 키움이 승리를 거뒀다. 이번에도 승리를 위해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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