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김호중, 오는 3월 KBS 교향악단과 클래식 단독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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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김호중, 오는 3월 KBS 교향악단과 클래식 단독쇼 연다
  • 민진아 기자
  • 승인 2024.01.09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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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스포츠] 가수 김호중이 오는 3월 KBS 교향악단과 클래식 단독쇼를 진행한다.

9일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호중이 3월 중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클래식 단독쇼를 개최, 국내 가수로는 처음으로 KBS 70인조 교향악단과 함께 공연을 펼친다"고 밝혔다.

김호중은 KBS 교향악단과 처음으로 협업하게 된 국내 가수로 '트바로티'라는 수식어를 또 한 번 입증, 고품격 보이스와 무대로 팬들의 기대에 부응할 예정이다.

김호중은 제33회 ‘서울가요대상’ 인기상과 한류특별상을 수상하며 새해부터 압도적인 인기를 자랑한 바 있다. 화려한 수상을 시작으로 바쁜 행보를 알린 김호중은 올해에도 웅장한 스케일의 클래식 공연을 준비, 음악 세계를 보다 넓힐 예정이다.

한편, 오는 3월 김호중은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클래식 단독쇼 녹화를 진행하며 향후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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