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스포츠] 21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가수 임영웅이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는 선미, NCT 127, 아이브, 온앤오프, 원어스, 크래비티, 유나이트, 퀸즈아이, 킹덤, 로시, 라잇썸,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판타지 보이즈, 트리에스 에볼루션, 엔싸인, SUPERKND, 파우, 82MAJOR가 출연했으며, 악뮤 '러브 리(Love Lee)', 임영웅 '두 올 다이(Do or Die)', 제니 '유 앤 미(You & ME)가 1위 후보에 올랐다.
임영웅은 음원 + 음반 5000점, 동영상 + 방송 629점, 시청자 위원회 등이 참여한 사전투표에서 617점, 생방송 투표 1000점을 받으며 악뮤와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인 제니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지난 4일 발표된 임영웅의 신곡 ‘두 오어 다이(Do or Die)’는 인생이라는 무대 위 주인공으로 후회없이 보내라는 의미를 담은 곡으로 임영웅이 직접 작사에 참여하기도 했다.
임영웅은 오는 10월 27~29일·11월 3~5일 서울 케이스포돔(KSPO DOME)에서 열리는 공연을 시작으로 2023 '아임 히어로(IM HERO)' 전국투어 콘서트 일정을 소화한다. 지난 19일 전국투어 콘서트 중 앞서 예매가 진행되었던 서울·대구 공연 티켓 판매에 이어 세 번째로 부산 공연 예매를 시작했으며, 부산 공연 예매 역시 티켓 판매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되었다.
최근 임영웅 콘서트 불법 거래 신고 접수가 늘어나며 임영웅 소속사 물고기뮤직측은불법 거래로 간주되는 예매 건에 대해 사전 안내 없이 바로 취소시키는 등 불법 거래에 대해 강경대응할 것을 알렸으며 사기 피해를 입지 않도록 당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