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로제, 콜롬비아 레코드 CEO와 식사 사진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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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로제, 콜롬비아 레코드 CEO와 식사 사진 '화제'
  • 오수정 기자
  • 승인 2023.10.16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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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스포츠] 인기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로제의 근황이 포착되었다. 

미국 한류 매체 ‘올케이팝(allkpop)’은 16일 로제가 미국 유명 레코드 회사 CEO와 식사하는 사진을 올렸고, 해당 사진이 공개된 후 로제가 해외진출을 본격화 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로제와 함께 찍힌 인물은 콜롬비아 레코드 CEO 론페리로, 콜롬비아 레코드는 아델, 비욘세, 해리 스타일스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뮤지션이 소속되어있는 미국 대형 음반사이다. 또한 론페리와 로제가 식사한 후 콜롬비아 레코드 사장인 제니퍼 말로니가 로제를 포함해 제니, 지수, 리사 블랙핑크 멤버 모두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했다는 소식이 더해지면서 이를 두고 누리꾼들은 블랙핑크와 콜롬비아 레코드의 협업 또는 로제의 해외 진출 솔로 앨범 작업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또한 일부 음반업계 관계자들은 '로제와 유명 음반사 대표와 만난것 자체가 유의미한 것'이라며 블랙핑크의 본격적인 북미 진출을 조심스럽게 예측하기도 했다. 

현재 블랙핑크 멤버들은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이하 'YG'엔)와 전속계약이 만료된 상태이다. 블랙핑크와 YG의 재계약을 둘러싼 보도가 이어지고 있으나 정확한 여부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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