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5기 영철♥영숙, 결혼 발표 “내년 5월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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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5기 영철♥영숙, 결혼 발표 “내년 5월 예정”
  • 김소라 기자
  • 승인 2023.07.31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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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나는 솔로’ 방송화면 캡처
사진 = ‘나는 솔로’ 방송화면 캡처

[FT스포츠] SBS PLUS, ENA '나는 솔로' 15기로 출연한 영철(이하 가명)과 영숙이 결혼 계획이 전해졌다.

이미 내년 초 결혼 계획을 공개한 15기 옥순과 광수는 최근 진행한 라이브 방송에서 영철과 영숙의 결혼 계획에 대해 묻는 질문에 "내년 5월에 결혼할 예정"이라고 대신 답했다.

앞서 영철은 프로그램 출연 당시 "영숙님만 딱 좋아할 수 있었다. 키 크고 귀여운 사람 좋아한다"고 영숙을 향해 직진했고, 영숙도 그의 적극적인 대시에 화답했다.

15기 최종 커플로 이어졌던 영철과 영숙은 마지막 라이브에서 결혼 이야기가 오갔음을 알렸다.

당시 영철은 “3월 말에 서울로 돌아와서 현재까지 만나고 있다”며 “결혼은 아마 내년쯤에 하지 않을까. 제가 강력하게 추진 중이나 아직 협의가 잘 안 된 상황이다. 열심히 노력해보겠다”고 했다.

이에 영숙은 “만난 지 한 달도 안 됐을 때부터 하자고 하는데 진정성이…”라고 말하면서도 “조금 기간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서 조금 더 만나보고 있다”고 했다.

이로써 15기에서 무려 두 쌍의 결혼 커플이 나오게 됐다.

두 사람의 결혼 소식에 ‘나는 솔로’ 팬들의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한편, 영철은 H건설에서 구매업무를 담당하는 직장인으로, 방송에서 서울 영등포구에 자가를 보유 중이라고 깨알 어필을 한 바 있다. 영숙은 영철보다 6살 어린 32살로 글로벌 에너지 기업에서 연구 기획 업무를 담당하는 회사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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