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 토트넘 공격수 해리케인 영입 위해 더 높은 이적 조건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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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 토트넘 공격수 해리케인 영입 위해 더 높은 이적 조건 제시
  • 오수정 기자
  • 승인 2023.06.28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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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에 높은 이적료 제안

[FT스포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구단 토트넘 홋스퍼의 간판 선수 해리 케인(30)의 이적설이 돌고 있다. 

해리 케인 영입에 열을 올리고 있는 구단은 독일 분데스리가 명문 구단 바이에른 뮌헨으로, 바이에른 뮌헨은 토트넘의 스트라이커이자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을 맡은 해리 케인과 계약할 수 있다고 믿고 있으며 케인의 이적을 위해 기존의 조건에서 새로운 계약 조건을 추가했다.

해리 케인은 EPL 2012-13시즌에 데뷔한 후 토트넘에서 공식 경기 기록 435경기에 출전해 280골이라는 엄청난 득점 기록 보유자이며, 손흥민(31)이 토트넘에 합류한 2015년부터 8시즌 동안 같은 소속팀 선수로 활동하며 47골로 역대 최다 합작골을 기록하며 '단짝 케미'를 보여주기도 했다.

케인과 토트넘의 계약 기간이 1년 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구단 상황이 좋지 않다. 토트넘은 최근 연이은 감독 경질문제와 저조한 성적을 기록하며 위기에 놓여있다. 한동안 부재였던 토트넘 사령탑에 엔제 포스테코글루(57) 감독이 새로 부임했으나 토트넘과 케인의 재계약은 불투명하다.

최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등 여러 구단에서 케인 영입에 관심을 표하며 케인의 이적설이 한 차례 돌기도 했다. 뮌헨은 케인 영입을 위해 더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상황으로 바이에른 뮌헨은 케인 이적을 위해 7000만유로(약 1003억원)을 제시한 상태이며 독일 언론에서는 케인이 뮌헨이 제시한 이적 조건에 동의한 상태라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케인 이적에 대해 부인했지만 뮌헨은 추가 입찰을 시작할 것이라고 예고하며 케인 영입을 확정짓고 있는 분위기이다.

 

 

 

을 완료할 수 있

 

 

빌드는 화요일 밤에 케인이 바이에른과 개인적인 조건에 동의했다고 보도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토트넘과 잉글랜드 포워드 해리 케인에게 개선된 제안을 할 예정이다.

화요일에 바이에른이 29세의 잉글랜드 주장을 위해 7천만 파운드를 입찰했다는 보고가 있었지만 토트넘 소식통은 그것을 받았다는 것을 부인했다.

분데스리가 챔피언들은 이제 추가 입찰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되며 그들이 이적을 완료할 수 있다고 믿는다.

독일 신문 빌드는 화요일 밤에 케인이 바이에른과 개인적인 조건에 동의했다고 보도했다.

케인은 내년 여름에 계약이 만료되었고 올 여름 초 레알 마드리드에 의해 원했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도 관심이 있었다.

그는 클럽의 아카데미를 통과한 435번의 출전에서 280골을 기록한 토트넘의 역대 최고 기록 득점자이다.

있는 가운데 실제로 토트넘은 2007-08시즌 리그컵 우승을 차지한 이후 1개의 트로피도 들지 못했다. 케인은 토트넘에서 리그컵 준우승 2회(2014-15, 2020-21시즌)와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준우승 1회(2018-19시즌) 경험했던 것이 전부다.

가디언은 "케인의 계약은 내년 여름에 끝이 나는데 토트넘 구단과 재계약의 기미가 거의 보이지 않는다"며 "구단은 자유계약선수 이적으로 그를 잃을 위험에 놓였다"고 전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거의 10년 전, 케인이 31번 득점하고 그가 한 시즌의 경이로움인지에 대한 질문을 받았을 때인 2014-15 시즌 이후 그를 원했다.

그들은 그를 얻지 못했다. 대신, 케인은 2016년과 2018년에 새로운 계약을 체결하여 게임에서 그의 성장하는 지위를 확인했다.

유명하게도, 후자의 계약에는 아웃 조항이 없었기 때문에, 유나이티드가 돌아왔고 맨체스터 시티가 두 여름 전에 따라갔을 때, 토트넘은 아니라고 말했다. 그가 2021년 여름에 프리시즌 훈련을 위해 늦게 돌아왔을 때에도, 케인은 아무데도 가지 않았다.

큰 문제는, 마침내, 이것이 케인이 앞으로 나아가는 여름인지, 토트넘 회장 다니엘 레비가 지금 숫자가 합산되고 그의 상금 자산과 그의 클럽의 기록적인 득점자가 435경기에서 280골을 넣을 때인지 여부이다.

손흥민(31·토트넘)의 ‘영혼의 단짝’ 해리 케인(30·사진)이 독일 분데스리가 명문 구단 바이에른 뮌헨으로부터 영입 제안을 받았다. 뮌헨이 토트넘에 이적료 7000만유로(약 1002억원)에 추가 옵션을 더한 금액을 제시하면서 케인 영입전에 뛰어들었다고 28일 가디언 등 영국 매체들이 일제히 보도했다.

 

해리 케인이 바이에른 뮌헨 이적을 원하고 있다는 소식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

당초 케인은 토트넘 훗스퍼 잔류가 유력해 보였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꾸준히 케인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으나, 토트넘이 케인의 재계약 여부와는 관계없이 케인이 다음 시즌에도 팀에 남길 원했기 때문이다. 게다가 토트넘의 다니엘 레비 회장은 만약 케인을 매각해야 하는 상황이 올 경우 높은 이적료를 받겠다는 생각이었다. 결국 맨유가 케인 영입을 포기하면서 케인은 다음 시즌에도 토트넘과 함께하는 듯했다.

뮌헨의 등장 이후로는 분위기가 달라졌다. 뮌헨은 꽤나 오랜 시간 동안 케인을 지켜본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디 애슬레틱'은 뮌헨이 1년에 가까운 시간 동안 케인을 쫓았다고 설명했다. 실제 케인은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팀을 떠났을 당시부터 레반도프스키의 대체자로 언급되던 선수였으나, 당시만 하더라도 토트넘과의 계약 기간이 2년 정도 남아 있었기 때문에 뮌헨이 케인을 영입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다.

케인의 계약 만료가 1년 앞으로 다가온 만큼, 토트넘은 케인 매각에 대한 압박을 느낄 수 있는 상황이다. 케인이 재계약을 맺지 않은 채 1년 더 뛰고 내년 여름에 나간다면 이적료조차 챙길 수 없기 때문이다. 이는 케인이 이적을 요구해 토트넘을 압박할 수 있다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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