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커플탄생' 이장우♥조혜원 열애 인정 ··· '하나뿐인 내편'서 만나 연인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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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커플탄생' 이장우♥조혜원 열애 인정 ··· '하나뿐인 내편'서 만나 연인 발전
  • 민진아 기자
  • 승인 2023.06.22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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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스포츠] 배우 이장우(37)와 조혜원(29)이 열애 중으로 배우 커플이 탄생했다.

22일 이장우의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는 "이장우와 조혜원이 열애 중인 것이 맞다. 두사람은 선후배 사이로 친하게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이어 "서로에 대한 깊은 신뢰로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 두사람의 좋은 만남을 따뜻한 시선과 응원으로 지켜봐주시길 부탁드립니다"고 당부했다.

조혜원의 소속사 에스더블유엠피 측도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KBS 2TV 토일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 함께 출연해 인연을 맺은 것으로 확인됐다. 종영 후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가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보인다.

이장우는 2006년 드라마 '90일, 사랑할 시간'으로 데뷔했다. 드라마 '오자룡이 간다', '하나뿐인 내편', '우아한 가', '오! 삼광빌라!', '성스러운 아이돌' 등에 출연했다. 최근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전현무, 박나래와 '팜유 라인'으로 활약 중이며, tvN '장사천재 백사장'에도 출연 중이다.

조혜원은 2016년 영화 '혼숨'으로 데뷔했다. 드라마 '퍼퓸', '낮과 밤', '군검사 도베르만'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퀸메이커' 에서 온실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두 사람의 열애 소식이 알려지면서 누리꾼들도 축하도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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