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영-백지훈, '골때녀' 선수-감독으로 만나 비밀 열애 → 최근 결별
상태바
최윤영-백지훈, '골때녀' 선수-감독으로 만나 비밀 열애 → 최근 결별
  • 민진아 기자
  • 승인 2023.06.14 12:4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배우 최윤영(37)과 전 축구선수 백지훈(38)이 최근 결별 소식을 전했다.

14일 최윤영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는 뉴스1 매체사를 통해 "최근 결별했다. 자세한 애용은 사생활이다 보니 확인하기 어렵다"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SBS 인기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최윤영이 시즌2부터 '액셔니스타' 선수로 합류했고, 백지훈이 감독을 맡아 팀을 이끌었다. 선수와 감독으로 만나 '골때녀' 공식 1호 커플이었던 두 사람은 열애와 동시에 결별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은 서로를 응원하면서 좋은 동료 사이를 유지하기로 했다.

한편, 최윤영은 현재 방영 중인 KBS 2TV '비밀의 여자'에 출연 중이며 지난 4월 '골때녀에서 하차했다. 백지훈은 국가대표 축구 선수 은퇴 후 해설위원을 비롯해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SNS에서도 응원해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