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스포츠] 에스트라다는 2008년 프로 복서로 데뷔했으며, 그의 프로 생활은 높은 성과를 보여주었습니다. 2012년에는 WBA 및 WBO 남자 청소년 최소무게 챔피언이 되었으며, 이후에는 슈퍼플라이급으로 체급을 높여 경기를 이어나갔습니다. 2013년과 2014년에는 WBA 슈퍼플라이급 챔피언이 되었으며, 2017년에는 WBC 슈퍼플라이급 챔피언을 차지하였습니다.
에스트라다는 공격적이고 정확한 펀치를 구사합니다. 2015년 미국 국경에 인접한 티후아나에서 칼에 찔려 숨졌는데 은퇴 후 2005년 마약 범죄와 관련돼 복역했고 최근에는 폐품 수집으로 생계를 유지하고 있었다고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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