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스포츠] 그룹 위너의 멤버이자 래퍼 송민호(30)가 사회복무요원 대체복무위해 훈련소에 입소했다.
오늘(24일) 송민호는 육군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 군사 훈련을 마친 뒤에 사회복무요원 대체 복무를 시작한다.
앞서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송민호가 24일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를 시작한다"며 "혼잡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방지하고자 별도의 현장 행사는 없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송민호가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건강하게 돌아올 수 있도록 따뜻한 격려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로써 송민호는 김진우와 이승훈에 이어 위너 멤버 중 세번째로 군 복무에 돌입하게 됐다. 김진우·이승훈도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했고 소집해제됐다.
한편, 송민호는 2014년부터 위너로 활동 중이며 예능 '신서유기', '나 혼자 산다' 등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인기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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