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 대표팀의 A매치 2연전 일정 공개, 24일 콜롬비아-28일 우루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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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대표팀의 A매치 2연전 일정 공개, 24일 콜롬비아-28일 우루과이
  • 오수정 기자
  • 승인 2023.02.13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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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 13일 발표

[FT스포츠] 한국 축구 대표팀의 A매치 2연전 마지막 일정이 정해졌다. 대한축구협회는 13일 오는 3월 28일 우루과이와 친선경기를 치를 것이라고 발표했다. 장소는 서울월드컵경기장으로, 이로써 한국대표팀은 3월 24일 콜롬비아와 울산에서 경기를 치른 후 28일 우루과이와 맞붙는다. 지난 해 열렸던 2022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에서 한국과 우루과이의 경기 이후 넉달만의 리턴매치이다.

우루과이는 FIFA 랭킹은 16위 한국은 25위이다. 한국과 우루과이의 역대 전적 역시 9전 1승 2무 6패로 우루과이가 앞서있다.

한국은 지난 월드컵 이후 국가대표팀을 지휘해온 파울루 벤투 전 감독(54·포르투갈)과 계약을 종료한 상태이다. 때문에 이번 A매치는 벤투 감독의 후임으로 들어올 새 감독 첫 평가전이자 데뷔전이 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한국과 달리 우루과이는 수장 변화 없이 디에고 알론소 감독(54)과 계속 함께할 예정이다. 우루과이는 3월 24일 일본과 원정 A매치를 치른 뒤 한국으로 입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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