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 장애인AG, 1년 미뤄져 내년 10월 22일 개막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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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 장애인AG, 1년 미뤄져 내년 10월 22일 개막 확정
  • 민진아 기자
  • 승인 2022.08.18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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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스포츠]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1년 연기된 2022 항저우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장애인아시안게임)의 새로운 일정이 발표됐다.

17일 아시아패럴림픽위원회(APC)는 2022 항저우 장애인아시안게임이 2023년 10월 22일부터 28일까지 7일간 중국 항저우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 일정은 APC와 2022 항저우 조직위원회, 중국 인민대표자회의(NPC) 등 대회 관련 유관기관과 이해 관계자들의 최종 협의를 통해 결정됐다.

마지드 라셰드 APC 위원장은 "아시아지역 패럴림픽 관계자 모두를 대표해 지원과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선수들이 화합하고 놀라운 활약을 펼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항저우 장애인아시안게임은 당초 올해 10월에 열릴 예정이였으나,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인해 1년 미뤄졌다. 대회 기간과 엠블럼, 슬로건 등은 변경되지 않았다.

한편,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은 내년 9월 23일부터 10월 8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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