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안드레 에이튼, 35득점 14리바운드로 활약
단 1승만 남았다.
피닉스 선즈가 한국시간 24일 홈에서 만난 미네소타 팀버울브스를 125-116으로 제압했다.
오늘의 수훈선수는 디안드레 에이튼이었다. 35득점 14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왜 팀의 자신이 필요한지 가치를 증명했다. 팀의 주포 데빈 부커는 28득점 7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미네소타는 칼-앤써니 타운스가 15득점 11리바운드, 앤써니 에드워즈가 19득점을 기록하며 활약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3쿼터까지 승기는 미네소타에게 있었다. 피닉스가 주춤한 사이 미네소타는 득점을 성공시키며 간격을 벌려나갔다. 4쿼터, 피닉스는 본격적으로 활약했다. 카메론 페인의 연속 득점을 시작으로 랜드릿 샤믹과 에이튼이 활약하며 리드를 되찾았다.
남은 시간 동안 맹렬히 미네소타에 림을 두드린 피닉스는 모든 선수가 득점을 올리며 활약했고 미네소타의 안방에서 기분 좋은 승리를 챙겼다. 오늘의 승리로 피닉스는 매직 넘버를 1로 줄이며 가장 먼저 플레이오프를 대비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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