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짐 밀러 vs 니콜라스 모타 2월 재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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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짐 밀러 vs 니콜라스 모타 2월 재경기
  • 김소라 기자
  • 승인 2022.01.10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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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MAJUNKIE
사진 = MMAJUNKIE

[FT스포츠] 니콜라스 모타가 공식 UFC 데뷔전을 치를 예정이다.
모타(12-3 MMA, 0-0 UFC)는 UFC의 2월 19일 이벤트에서 짐 밀러 (33-16 MMA, 22-15 UFC) 와의 라이트급 경기를 치르게 된다.
UFC의 2월 19일 이벤트는 라스베이거스의 UFC Apex에서 열린다.
방송 세부 정보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지만, 이 경기는 ESPN과 ESPN+의 조합으로 방송 및 스트리밍될 예정이다.

모타와 밀러는 지난 9월에 싸울 예정이었으나 밀러는 COVID-19에 대해 양성 반응을 보이며 경기가 무산됐다.
모타는 Cameron VanCamp에서 상대에 대한 교체 카드를 집어 들었지만, 그 한판 승부는 부상으로 인해 하루 전에 취소가 됐다.

모타는 2021년 5월 다미르 하조비치와의 경기에서 프로모션 데뷔를 할 예정이었으나 부상을 입고 경기에서 기권했다. 
전 CFFC 라이트급 챔피언인 모타는 2020년 데이나 화이트의 컨텐더 시리즈에서 압도적인 판정승을 거둔 후 UFC와 계약했다.
밀러는 모타와의 경기를 앞두고 빈스 피첼과 조 솔렉키에게 연속적인 만장일치 판정패를 당했다. 
COVID-19에서 회복된 후, 그는 한 달 후 에릭 곤잘레스와 경기를 위해 경고를 받았고, 2라운드 14초 만에 KO로 승리했다. 녹아웃은 5년 만에 처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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