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로 변신한 남매케미 돋보이는 안산과 김제덕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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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로 변신한 남매케미 돋보이는 안산과 김제덕 (화보)
  • 강수정 기자
  • 승인 2021.10.01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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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 스포츠] 도쿄 올림픽의 스타로 꼽히는 양궁의 아이콘 안산과 김제덕. 올림픽 이후 바쁜 나날을 보내면서 최근 <보그> 잡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김제덕의 트레이드 마크인 파이팅 포즈를 보여주면서 귀여우면서 웃음을 자아내는 포즈는 물론, 스포티한 의류들을 자신의 옷처럼 스타일링하고 소화해 내는 모습을 보여줬다.

김제덕 선수는 도쿄 올림픽에서 “파이팅”을 외치며 스스로 긴장을 풀면서 자기 스스로를 다독이며 경기에 임했고 남자 단체전과 혼성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여 전 세계적으로 천재 소년이라는 이름을 알렸다. 현재는 예술 체육 요원 조건을 충족해 군 복무도 면제된 상태이다.

화보 속의 스포티한 매력을 누구보다 잘 소화해낸 안산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양궁을 시작했고, 광주 체중 3학년 시절 개인 종합, 단체전에서 모두 우승해 6관왕이 될 만큼 양궁 유망주가 성적을 유지해 세계에 이름을 알리게 된 것이다.

출처: 보그코리아

마치 친 남매 같은 케미로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입가에 미소를 짓게 만들면서 촬영장 분위기마저 훈훈하게 밝힌 두사람이다. 한국 양궁의 밝은 미래를 보여주는 두 사람의 화보만 봐도 밝아지는 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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