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클린스만호 비상' 주전 GK 김승규, 십자인대 파열 부상으로 '소집해제' '클린스만호 비상' 주전 GK 김승규, 십자인대 파열 부상으로 '소집해제' [FT스포츠] 64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에 도전하는 '클린스만호'에 비상이 걸렸다. 대표팀 주전 수문장 김승규(34·알샤밥)가 부상으로 소집에서 해제됐다.19일 대한축구협회는 "김승규가 오른쪽 십자인대가 파열되는 부상을 당해 대표팀 소집에서 해제됐다"고 밝혔다.김승규는 전날(18일) 카타르 현지 훈련 중 자체 게임을 하다가 오른쪽 무릎을 다쳤다. 이후 자기공명영상(MRI) 촬영 결과 전방십자인대가 파열 부상을 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김승규는 남은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조만간 귀국할 것으로 알려졌다.대표팀 관계자는 "현재 김승규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4-01-19 18:19 두산서 뛰던 로하스, 뉴욕 양키스와 마이너리그 계약 ··· 빅리그 복귀 도전 두산서 뛰던 로하스, 뉴욕 양키스와 마이너리그 계약 ··· 빅리그 복귀 도전 [FT스포츠]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에서 지난해 뛰었던 외야수 호세 로하스(31)가 메이저리그(MLB) 뉴욕 양키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체결했다.19일(한국시간) 뉴욕포스트는 "로하스가 양키스와 스프링캠프 초청권이 포함된 마이너리그 계약을 했다"며 "마이너리그에 계속 머무르면 연봉 18만 달러, 빅리그로 승격하면 75만 달러를 받는 조건"이라고 전했다. 이 계약에는 MLB 스프링캠프 초청권이 포함됐다.로하스는 마이너리그에 머물시 연봉 18만달러(약 2억4천만원)를, 메이저리그 승격시 75만달러(약 10억원)을 수령하게 된다.로하스는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4-01-19 18:04 'EPL 득점 선두' 리버풀 살라, 이집트 대표로 나선 네이션스컵서 햄스트링 부상 'EPL 득점 선두' 리버풀 살라, 이집트 대표로 나선 네이션스컵서 햄스트링 부상 [FT스포츠]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득점 공동 선두인 모하메드 살라(리버풀)가 이집트 대표팀 차출 중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다.19일(한국시간) 이집트는 코트디부아르 아비장의 펠릭스 우푸에부아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조별리그 B조 2차전에서 가나와 2-2로 비겼다.이날 살라는 선발 출전했지만 전반 추가시간 중앙선 부근에서 속도를 내던 살라가 멈추며 그대로 주저앉았다. 왼쪽 햄스트링을 다쳐 교체됐다.살라의 부상 정도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지만 오는 23일 열릴 카보베르데와 조별리그 최종전 출전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4-01-19 17:57 황의조, 출국금지…수사관 기피신청하며 '반발' 황의조, 출국금지…수사관 기피신청하며 '반발' [FT스포츠] 불법촬영 혐의를 받고 있는 축구선수 황의조(32·노팅엄 포레스트)에 대해 경찰이 출국금지 조치를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황의조 측은 이에 반발하며 지난 17일 '과잉 수사로 소속 팀에서 무단 이탈했다'는 내용의 수사관 기피신청서를 서울경찰청 청문감사인권담당관실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황씨는 지난 12일 경찰에 비공개로 출석해 조사받았다. 이는 피의자 신분으로 첫 조사를 받은 지 약 두 달 만에 이뤄진 두 번째 조사였다. 황씨는 이후 지난 15일에도 세 번째 비공개 소환 조사를 받았다.경찰 조사에서 황씨는 "몰래 촬영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4-01-18 23:05 ‘김하성 공갈’ 임혜동, 류현진에도 3억8000만원 뜯어내…경찰, 구속영장 신청 ‘김하성 공갈’ 임혜동, 류현진에도 3억8000만원 뜯어내…경찰, 구속영장 신청 [FT스포츠] 메이저리거 김하성 씨(29·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술자리 폭행 의혹을 두고 진실 공방을 벌이는 임혜동 씨(28)에게 야구선수 류현진 씨(36)에게도 수억 원을 뜯어낸 혐의로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1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날 공갈 혐의로 임씨에 대한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임씨는 2021년 류씨의 로드 매니저로 일하며 둘 사이의 갈등을 빌미로 수억원을 요구한 혐의를 받는다. 류씨는 임씨의 협박에 3억여원을 건넨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임혜동은 관련 사실을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임씨가 매니저로 일 야구 | 김소라 기자 | 2024-01-18 23:00 '괴물수비수' 김민재, 공중볼 처리 능력 전세계 2위 ··· 1위는 판 다이크 '괴물수비수' 김민재, 공중볼 처리 능력 전세계 2위 ··· 1위는 판 다이크 [FT스포츠] 한국 축구대표팀 '괴물수비수' 김민재(바이에른 뮌헨)이 공중볼 처리 능력이 전세계 중앙 수비수 중 2위로 선정됐다.18일(한국시간) 국제축구연맹(FIFA) 산하국제스포츠연구소(CIES)는 공중볼 처리 능력이 우수한 센터백 100명의 순위를 공개했다.김민재는 네덜란드 출신의 버질 판 다이크(리버풀·93점)에 이어 2위(92.2점)에 이름을 올렸다. CIES는 올 시즌 프로 무대에서 900분 이상을 소화한 선수들을 대상으로 소속팀 경기에서 공중볼을 따낸 횟수, 경합에서 승리한 비율, 경기의 수준 등을 반영한 지수를 만들어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4-01-18 17:27 '꿈의 도전 시작' 이정후, 다음달 15일 SF 스프링캠프 합류 '꿈의 도전 시작' 이정후, 다음달 15일 SF 스프링캠프 합류 [FT스포츠]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 도전하는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내달 스프링캠프에 합류한다.17일(현지시간)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인 MLB닷컴에 따르면 이정후 소속팀인 샌프란시스코는 2월 15일부터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 스타디움에서 투수·포수조 첫 훈련에 돌입한다. 이어 20일 야수 조가 포함된 전체 팀 훈련에 돌입한다.소속팀 소집에 앞서 미국 현지에서 개인 훈련을 하는 것으로 알려진 이정후는 2월 15일 스프링캠프에 합류할 계획이다. 야수조의 경우 2월 20일부터 훈련에 나서지만 합류 시점은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4-01-18 16:57 UFC, 오는 4월 UFC 300서 BMF 타이틀전 개최 ··· '게이치 vs 할로웨이' 격돌 UFC, 오는 4월 UFC 300서 BMF 타이틀전 개최 ··· '게이치 vs 할로웨이' 격돌 [FT스포츠] UFC 경량급을 대표하는 두 파이터의 명승부 제조기가 올해 최고의 이벤트에서 펼쳐진다.17일(한국시간) 데이나 화이트 UFC 회장은 저스틴 게이치(35·미국)와 맥스 할로웨이(32·미국)가 UFC 300에서 라이트급으로 맞붙는다고 공식 발표했다.UFC 300은 오는 4월 14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티모바일아레나에서 열릴 예정이며 300번째 PPV 이벤트라는 거대한 의미를 가지고 역사적인 대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앞서 UFC 100, UFC 200에서 빅매치를 대거 포진한 바 있다. 이에 전 세계 UFC 팬들의 기대감이 종합격투기 대회 | 민진아 기자 | 2024-01-18 16:23 LG트윈스, '임찬규 플레이어 상품' 재출시 ··· "FA 계약하자마자 구단에 말했다" LG트윈스, '임찬규 플레이어 상품' 재출시 ··· "FA 계약하자마자 구단에 말했다" [FT스포츠] 프로야구 LG 트윈스는 '임찬규 플레이어 상품'을 재 출시한다고 밝혔다.18일 LG 구단은 "임찬규 플레이어 상품은 지난 2021년 출시돼 큰 인기를 받았던 상품으로, 프리에이전트(FA) 계약을 기념해 구단과 선수가 뜻을 모아 재출시를 바라는 팬들에게 감사함을 전하기 위해 결정됐다"고 전했다.‘임찬규 플레이어 상품’은 2021년과 같은 구성인 유니폼과 기념구로 출시된다. 2021년 출시 당시 유니폼은 LG트윈스 역사에 대한 자부심을 가진 임찬규의 의견을 담아, LG트윈스의 전신 ‘MBC 청룡‘ 1982년 유니폼 컬리인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4-01-18 16:02 피겨 이해인, ISU 스케이팅 어워즈 '베스트 의상상' 최종 후보 선정 피겨 이해인, ISU 스케이팅 어워즈 '베스트 의상상' 최종 후보 선정 [FT스포츠]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간판 이해인(19·세화여고)이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케이팅 어워즈 '베스트 의상상' 최종 후보로 선정됐다.18일(한국시간) ISU는 스케이팅 어워즈 각 부문 최종 후보 명단을 공개했다.후보 명단에는 이해인과 함께 여자 싱글의 루나 헨드릭스(벨기에), 아이스댄스의 매디슨 촉-에번 베이츠 조(미국)가 이름을 올렸다. ISU는 창의성과 패션, 스타일, 독창성을 기준으로 선정한다. 이해인은 2023-2024시즌 쇼트프로그램 세이렌(Seirenes)을 연기하면서 입었던 의상이 피겨스케이팅 팬들에게 종합격투기 대회 | 민진아 기자 | 2024-01-18 15:55 중국, 레바논과 0-0 무승부…개최국 카타르는 첫 16강 확정 중국, 레바논과 0-0 무승부…개최국 카타르는 첫 16강 확정 [FT스포츠] 중국이 레바논과 비기면서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첫 승에 또 실패했다.중국은 지난 17일 오후 8시30분(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바논과의 아시안컵 A조 2차전 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거뒀다.타지키스탄과의 1차전에서 무기력한 경기 끝에 0-0에 그쳤던 중국은 2경기 연속 득점에 실패하며 2 무승부가 됐다. 중국은 오는 22일 개최국이자 디펜딩 챔피언인 카타르와 조별리그 최종전을 치른다.개막전에서 카타르에 0-3으로 완패핬던 레바논은 대회 첫 승점을 획득하는데 만족했다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4-01-18 14:51 한국남자하키, 파리올림픽 최종 예선전 4강 진출… '1승 남았다' 한국남자하키, 파리올림픽 최종 예선전 4강 진출… '1승 남았다' [FT스포츠] 대한민국 남자 하키 국가대표팀이 2024 파리올림픽 최종예선대회 4강에 올라 올림픽 본선 진출 티켓에 한발 다가섰다.신석교 감독(성남시청)이 지휘하는 한국 남자 하키 대표팀은 17일(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에서 열린 B조 3차전에서 오스트리아를 4-2로 눌렀다.1승 2무를 기록한 우리나라는 조 2위로 4강에 진출, 19일 벨기에와 준결승을 치른다.8개 나라가 출전한 이 대회에서 3위 안에 들면 파리 올림픽 본선에 나갈 수 있다.따라서 한국은 벨기에와 준결승에서 이기면 곧바로 파리 올림픽 본선행이 확정되고, 4강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4-01-18 14:38 흥국생명, GS칼텍스전에서 패하며 3연승 종료, 2연승 성공 GS 2위 맹추격 흥국생명, GS칼텍스전에서 패하며 3연승 종료, 2연승 성공 GS 2위 맹추격 [FT스포츠] 17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된 '도드람 2023~2024시즌 V리그 여자부'에서 흥국생명은 GS칼텍스와의 4라운드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1-3(28-26, 21-25, 25-27, 21-25)로 역전패를 기록하며 3연승 행진을 종료했다.이로 인해 흥국생명은 시즌 6패(18승)째를 기록하며 승점 50으로 여전히 2위에 머물렀고, 3위 GS칼텍스는 2연승을 거두며 시즌 성적 15승9패, 승점 43을 기록하며 흥국생명과의 승점 차를 7점으로 좁혔다. GS칼텍스는 지젤 실바의 뛰어난 활약으로 승리를 차지했다. 실바는 양팀 농구·배구 | 오수정 기자 | 2024-01-17 23:12 강지원 ONE 4승도 KO…“격투기 헤비급 거물” 강지원 ONE 4승도 KO…“격투기 헤비급 거물” 종합격투기 파이터 강지원(29)이 아시아 최대 단체 ONE Championship에서 당한 2달 전 패배를 떨쳐내고 반등의 발판을 마련했다.태국 방콕 룸피니 경기장(수용인원 5000명)에서는 1월13일 ‘ONE 파이트 나이트 18’이 열렸다. 강지원은 미하일 자말 압둘라티프(41·네덜란드/미국)를 2라운드 4분 9초 만에 무릎 공격 후 그라운드펀치로 TKO 시켰다.2021년 2월부터 원챔피언십 종합격투기 4승 2패. ‘이기면 KO’ 행진은 계속된다. 대회사 공식 홈페이지도 “강지원이 헤비급다운 폭발적인 마무리로 이겼다”며 감탄했다. 종합격투기 대회 | 정창일 기자 | 2024-01-17 14:58 기적같은 하나카드의 5라운드 우승, SK렌터카와 함께 포스트시즌 합류 기적같은 하나카드의 5라운드 우승, SK렌터카와 함께 포스트시즌 합류 하나카드가 극적으로 프로당구 PBA 팀리그 5라운드에서 우승하면서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다. 시즌 전체 1위는 1라운드와 3라운드에서 우승했던 NH농협카드로 확정됐다. 14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3-24’ 5라운드 마지막날은 첫경기부터 마지막 경기까지 포스트시즌을 위한 경기였다. 하나카드, SK렌터카, 블루원엔젤스, 크라운해태까지 각자 목표가 있었던 하루였다.먼저 하나카드는 하이원리조트를 상대로 7세트까지 가는 풀세트 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4:3으로 승리했다. 승점 당구 | 이승륜 기자 | 2024-01-17 14:57 LG 불펜 투수 함덕주, 팔꿈치 수술 ··· 전반기 출전 불가 LG 불펜 투수 함덕주, 팔꿈치 수술 ··· 전반기 출전 불가 LG 트윈스 왼손 불펜 투수 함덕주(29)가 팔꿈치 수술로 인해 전반기 출전이 불가능하다.LG 구단은 "함덕주는 세종스포츠정형외과에서 좌측 팔꿈치 주관절 핀고정술을 받았다. 재활기간은 6개월 정도 예상하며 6~7월경 복귀 예정"이라고 밝혔다.함덕주는 최근 실시한 메디컬 테스트에서 좌측 팔꿈치 주두골 미세골절 진단을 받았다. 팔꿈치를 사용해 공을 던지는 투수들에게 자주 일어난다. 3주 정도 상태를 지켜보며 재활과 수술 여부를 놓고 고민하다 결국 수술대에 올랐다.함덕주는 LG의 핵심 불펜 자원으로 지난해 팀의 통합 우승에 힘을 보탰다.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4-01-17 12:00 손흥민, 7년 연속 중국 매체 선정 아시아 최고 선수 손흥민, 7년 연속 중국 매체 선정 아시아 최고 선수 [FT스포츠] 한국 축구대표팀의 '캡틴' 손흥민(토트넘)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따돌리고 중국 스포츠 전문 매체로부터 7년 연속 아시아 최고의 축구 선수로 선정됐다.토트넘 구단은 “손흥민이 김민재,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제치고 베스트 풋볼러 인 아시아 상을 받았다”고 17일 구단 공식 채널들을 통해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이 상은 ‘아시아 발롱도르’로도 불린다. 토트넘 구단은 “손흥민은 힘든 2022년을 보낸 후 자신의 감각을 되찾기 시작했다. 작년 3월 EPL에서 100골을 넣은 최초의 아시아 선수가 됐고, 여름엔 구단 주장을 맡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4-01-17 11:07 한국 남자핸드볼, 이란에 역전승… 조1위로 아시아선수권 8강 진출 한국 남자핸드볼, 이란에 역전승… 조1위로 아시아선수권 8강 진출 [FT스포츠] 한국 남자핸드볼 대표팀이 이란을 꺾고 아시아선수권 8강에 올랐다.홀란두 프레이타스 감독(포르투갈)이 이끄는 한국은 17일 바레인에서 열린 제21회 아시아 남자핸드볼 선수권대회 B조 3차전에서 이란을 26-24로 이겼다.한국은 이날 전반을 10-13으로 끌려간 채 마쳤으나, 후반에 따라붙고 엎치락뒤치락하는 반전을 거듭하는 끝에 결국 역전에 성공했다. 경기 MOM(Man of the Match)으로 선정되기도 한 김연빈(27·두산)이 9골로 양 팀 통틀어 최다 득점을 하며 공격 선봉에 섰고, 장동현(29·SK)이 5골로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4-01-17 11:02 '돌부처, 삼성 오승환, '원클럽맨' 남는다 ··· 2년 총액 22억원 계약 '돌부처, 삼성 오승환, '원클럽맨' 남는다 ··· 2년 총액 22억원 계약 [FT스포츠] '돌부처' 오승환(42)이 드디어 도장을 찍고 2년 더 삼성 라이온즈 유니폼을 입는다.16일 삼성 구단은 "자유계약선수(FA) 오승환과 계약기간 2년, 계약금 10억원, 연봉합계 12억원 등 총액 22억원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연봉은 전액 보장 금액이며 성적에 따른 옵션은 없다. 다만 구단 샐러리캡(연봉 상한제) 문제로 오승환의 내년 연봉은 4억원, 내후년 연봉 8억원을 수령한다.오승환은 해외 진출 기간(2014~2019년)을 제외하고 2005년부터 삼성에서만 뛰게 됐다. KBO리그 통산 668경기에 등판해 41승2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4-01-16 16:49 2024 첫 PPV 이벤트 UFC 297 개최 ··· '미들급 타이틀매치' 스트릭랜드vs뒤 플레시 메인이벤트 2024 첫 PPV 이벤트 UFC 297 개최 ··· '미들급 타이틀매치' 스트릭랜드vs뒤 플레시 메인이벤트 [FT스포츠] UFC가 지난 주말 올해 첫 이벤트를 개최한 데에 이어 이번에는 첫 PPV 이벤트가 펼쳐진다.UFC 297은 오는 21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에서 열린다.이번 대회의 메인이벤트는 챔피언 션 스트릭랜드와 랭킹 2위 드리퀴스 뒤 플레시의 미들급 타이틀전이다.현재 미들급은 상위권 구도가 재편되는 양상이다.스트릭랜드가 지난해 아데산야의 집권을 끝냈고, 뒤 플레시는 전 챔피언이자 장기간 2인자로 군림했던 로버트 휘태커를 꺾었다.두 파이터는 스타일은 다르지만 치열한 스탠딩 공방이 예상된다.스트릭랜드는 잽을 활용해 종합격투기 대회 | 민진아 기자 | 2024-01-16 15:0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132333435363738394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