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항저우AG 한국 바둑 남자 단체전에서 금메달로 대회 마무리 항저우AG 한국 바둑 남자 단체전에서 금메달로 대회 마무리 [FT스포츠] 제 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바둑 남자단체 결승전에서 한국이 중국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남자 단체전 금메달을 차지했다. 신진서(23) 9단과 박정환(30) 9단, 변상일(26) 9단, 신민준(24) 9단, 김명훈(26) 9단, 이지현(31) 9단으로 구성된 남자 대표팀은 3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중국기원 분원에서 단체전 결승에 나섰다.신진서 9단과 양딩신(25) 9단, 박정환 9단과 미위팅(27) 9단, 변상일 9단과 리친청(25) 9단, 신민준 9단과 커제(26) 9단, 김명훈 9단과 자오천위(24) 9단이 동시에 스포츠일반 | 오수정 기자 | 2023-10-03 20:41 中커제가 "토 나와" 비판한 AG 음식 영상, 돌연 삭제…갑자기 칭찬일색 中커제가 "토 나와" 비판한 AG 음식 영상, 돌연 삭제…갑자기 칭찬일색 [FT스포츠] 항저우 아시안게임이 오는 23일 개막을 앞둔 가운데, 중국 바둑의 간판인 커제가 SNS(소셜미디어)에 올린 선수촌 음식 불평 영상이 돌연 삭제돼 논란이다.최근 커제 9단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 (SNS) 계정에 선수촌 식당에서 양고기를 맛본 후 "진짜 맛없어서 토할 거 같다"며 "이 양고기는 입덧 할 거 같다"고 혹평했다. 또 삼겹살에는 "털이 많다"며 "됐다. 안 먹겠다"고 불평했다.해당 영상은 팬들을 통해 빠르게 온라인에 확산됐다. 하지만 갑자기 커제가 올린 원본은 물론 팬들이 공유한 영상들까지 모두 삭제됐다.대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3-09-20 22:13 [바둑] 한국랭킹 1위 신진서 파죽의 2연승, 내일 커제와 운명의 한중전 [바둑] 한국랭킹 1위 신진서 파죽의 2연승, 내일 커제와 운명의 한중전 신진서 9단이 2연승을 달렸다. 24일 오후 서울과 도쿄에서 온라인 대국으로 벌인 제23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제12국에서 일본의 4번주자 위정치 8단을 꺾었다.동료들이 부진을 보인 가운데 대역전 우승의 임무를 띠고 한국팀의 최종 주자로 나선 신진서 9단은 전날 재대국 끝에 미위팅 9단을 꺾은 데 이어 2연승. 한국 우승에는 신진서 9단의 4연승이 필요한데 절반의 성공을 거둔 상황.신진서는 대국 후 “두번째 패싸움이 끝났을 때는 우세하다고 생각했다. 다음 판(중국 커제전)이 고비인데 평소처럼 둘 생각”이라고 말했다. “많은 스포츠일반 | 정창일 기자 | 2022-02-24 17:55 '신진서 ' LG 배 결승진출 , 양딩신과의 대결만 남았다. '신진서 ' LG 배 결승진출 , 양딩신과의 대결만 남았다. [FT스포츠] 한국 바둑 랭킹1위 신진서(21)와 중국 바둑 랭킹 2위 양딩신(23)이 LG배 결승에 올랐다.10일 한국기원과 중국 기원에서 온라인으로 열린 제26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에서 신진서는 백을 들고 커제 (24)를 300수 만에 3집 반승을 거뒀다. 양딘신은 전날 미위팅과의 준결승 대국서 불계승 했다. 내년 2월 대결하는 양딩신과의 통산 전적은 5승 5패를 기록 중이다.신진서와 커제전은 한중 두 나라의 랭킹 1인자들의 대결이었다. 신진서는 커제와 통산 상대 전적을 6승 11패로 좁혔다. 올해 대결성적으로만 보면 2승 스포츠일반 | 이민희 기자 | 2021-11-10 22:40 육체전보다 더 치열한 두뇌싸움 '바둑' 국내랭킹 1위 신진서 中 랭킹 1위와 대결 육체전보다 더 치열한 두뇌싸움 '바둑' 국내랭킹 1위 신진서 中 랭킹 1위와 대결 [FT스포츠] 8일 서울 한국기원에서 인터넷으로 도쿄의 일본 기원과 연결하여 치뤄진 제26회 LG배 8강전에서 한국의 신진서(21) 9단이 일본의 이치리키 료(24) 9단을 상대로 흑 불계승을 거두며 4강행 막차에 올라탔다.이치리키료 9단은 일본 현역 3관왕으로 만만치 않은 상대였으나 신진서는 이번 승으로 이치리키료와의 전적 포함 4승 무패를 기록하며 실력 격차를 벌려 놓았다.다음 상대는 중국 랭킹 1위인 커제(24) 9단으로 20대 초반의 나이에 이미 세계대회에서 8회 승리를 기록하며 최전성기를 맞고 있는 강적이기도 하다. 신진서 스포츠일반 | 오수정 기자 | 2021-11-09 01:16 중국을 누른 한국바둑… 신진서 VS 박정환 맞붙는다. 중국을 누른 한국바둑… 신진서 VS 박정환 맞붙는다. [FT스포츠] 28일 서울 성동구 한국기원 대회장과 중국 베이징 중국기원에서 온라인으로 열린 '2021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준결승' 전에서 신진서 9단은 중국의 양딘신 (23)을 277수 만에 승을 거두면서 한국 바둑 선수 신진서 9단과 박정환 9단이 대결을 펼치게 됐다.이로써 신진서 9단은 2년 연속 삼성화재배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세계바둑대회인 삼성화재배에서 한국끼리 결승전 맞대결을 벌이게 된 것은 2007년 이세돌 9단과 박영훈 9단이 승리한 이후 14년 만이다. 신진서 9단은 전날 결승을 선착한 박정환 9단과 내달 스포츠일반 | 이민희 기자 | 2021-10-29 17:21 한국기원 "인터넷 회선 불안으로 중단돼, 26일로 연기" 한국기원 "인터넷 회선 불안으로 중단돼, 26일로 연기" [FT스포츠] 2021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8강전이 KT 인터넷 통신망 장애로 1시간이나 지연됐다.신종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하여 온라인으로 바둑대회 진행이 늘어나면서 , 크고 작은 사고가 일어나고 있다. 지난해 삼성화재배 결승 1국에서는 신진서 9단 마우스의 오작동으로 인하여 커제 9단에 아쉽게 패한적이 있다. 25일 정오 성동구 한국 기원과 중국 베이징 중국기원에서 온라인으로 열린 대국을 진행할 예정이였다. 이날은 이창석 8단이 양딩신(중국) 9단과 신진서 9단이 한승주 8단 의 경기가 예정된 날이었다. 오전 11시 30분경 스포츠일반 | 이민희 기자 | 2021-10-25 16:50 처음처음1끝끝